미용실에서 케어 안받고 집에서 관리 하시는데 촉촉하고 윤기나는
머리결 가지신 40대분 비결 좀 알려주세요.
나이가 드니 머리결과 피부 좋은 사람이 부럽고 부티?나 보여요. ㅠ
가끔 트리트먼트 해주는데 그리 효과가 없는 듯 하네요.
미용실에서 케어 안받고 집에서 관리 하시는데 촉촉하고 윤기나는
머리결 가지신 40대분 비결 좀 알려주세요.
나이가 드니 머리결과 피부 좋은 사람이 부럽고 부티?나 보여요. ㅠ
가끔 트리트먼트 해주는데 그리 효과가 없는 듯 하네요.
미장원에 자주 안 가요.(1년에 2번만)
드라이 안 해요. 고데기 안 써요.
2010년까지 머리결에서 윤기 나고 촉촉했었던 사람입니다.
파마는 일년에 두 번, 드라이는 머리 말리는 기능으로만 찬 바람으로, 뜨거운 바람은 가급적 사용 안했답니다. 어쩌다 모양 낼 때만...
코팅이니 염색이니 한 번도 안했구요.
이렇게 살다보니 자연으로 머리가 촉촉하고 윤기 나는 스타일이었어요.
그런데 작년 스트레스 받아서 흰 머리가 많이 생겼길래 염색을 했더니 머리의 윤기가 팍 죽어버립니다.
염색 후에는 반드시 트리트먼트 해주시고요!!
** 방법이 중요합니다. 머리 감고 수건으로 물기 제거한 후에 트리트먼트 듬뿍 발라 놓고(두피 부분에 묻지 않게) 수건으로 싸매고 한 20분 정도 경과한 후 헹구어주세요. 효과 짱입니다. 그냥 머리 감으면서 발랐다 헹구면 린스 정도의 효과 밖에는 없는데 이렇게 하면 윤기도 나고 웨이브 있는 머리는 볼륨감도 짱이에요.
파마나 뜨거운 드라이 피해주시는게 좋은 방법인 거 같아요.
제가 그런편인데요. 타고나길 기름지게 타고난게 큰 원인 같아요. 저는 그래서 트리트먼트는 커녕 린스도 못해요. 린스하면 넘 기름져서요.
일단 저는 매일 감지 않아요. 이틀 간격 꼭 지키려고 노력해요. 자주 감으면 그만큼 지방분비가 많아지거든요. 악순환되니까.
감을때는 좀 정성껏 샴푸하고 잘 헹궈요. 남들보다 더 헹구는 편인거 같아요.
아 그리고 전에 비누로 감고 식초로 린스해본 적이 있는데 첨엔 이상하더니 좀 지나니 머리결 진짜 좋아졌었어요. 근데 귀찮아서 몇달만에 그만뒀답니다.
(비누는 거품도 잘안나서 오래 걸리고, 매번 식초에 물 타서 쓰는 것도 귀찮고...)
부지런하신 분이면 비누로 감고 식초로 린스하는거 강추합니다. 정말 비단결 같아지더라구요.
맞아요. 야채스프 마실 때는 손톱도 잘 자라고 윤기있고 머릿결도 더 좋았던 것 같아요.
건강한 식습관도 추가합니다.
야채스프 마실 때는 손톱도 잘 자라고 윤기있고 머릿결도 더 좋았던 것 같아요.
건강한 식습관도 추가합니다. 2222
버진 코코넛오일을 머리에 바르고 수건 두르고 자고서
아침에 감으면 머릿결이 많이 좋아진대여..
아르간 오일도 머릿결에 좋다고 하던데...
오일 트리트먼트 해보세여...
전 오일이 바르기 아까워서
에센셜 오일을 마지막 헹굼물에 몇방울만 떨어뜨려 써요
그냥 린스 안써도 마니 안엉키는 것 같아요 말리고 나면 부드러운정도는 되네요,.
왠지 단백질을 먹어야 할 것 같았는데 채식스프도 머리결에 좋군요.
아무래도 더 시간을 투자해서 말씀해주신 방법들대로 관리를 더 해봐야겠네요.
새치 자라고 더 부시시해지는 느낌이에요. ㅠ
모두 감사합니다.^^
얼마 전 미샤에서 연말세일 때 동백...어쩌고 오일 샀었어요. 머리카락에 바르는 거. 이거 좋은 듯요 ^^ 머리감고 이거 발라주고 드라이기 찬바람으로 말려주면, 머리카락이 건강하게 찰랑거리는 느낌? 세일할 때를 노려서 한번 사보세요. 미샤 트리트먼트도 꽤 유명한데 너무 헤비하긴 하더라구요. 헤어오일은 그렇지 않아요
윤깅있는 머리결, 트리트먼트 20분 , 또는 버진 코코넛오일 밤새 바르고 자기.. 고마워요
윤기흐르는머릿결 관리 저장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09908 | 아이와 친구 문제에요 6 | 음 | 2012/05/16 | 1,558 |
109907 | 그루프... 사용하시는 분 계세요? 2 | ?? | 2012/05/16 | 2,339 |
109906 | 학부모상담 안하는게 나을까요? 13 | 어렵다 | 2012/05/16 | 3,717 |
109905 | 남편 계모임에서 놀러갔다 왔는데요 11 | 소화 | 2012/05/16 | 3,732 |
109904 | 정리기술 5 | ㅇㅇ | 2012/05/16 | 2,509 |
109903 | 4살 터울 자매...언니가 동생 질투를 많이 해요... 17 | .. | 2012/05/16 | 4,862 |
109902 | 쌀중독도 있나요? 6 | 중독 | 2012/05/16 | 9,736 |
109901 | 벌써 모기가 있네요 2 | ... | 2012/05/16 | 919 |
109900 | 이명때문에 고생하신분 계세요? 12 | .... | 2012/05/16 | 2,671 |
109899 | 8세, 아이 한글진도 너무너무 늦어요.. 5 | 휴~ | 2012/05/16 | 3,749 |
109898 | 대장암 수술한 분인데요 2 | 대장암 | 2012/05/16 | 2,131 |
109897 | 애들 키우니 너무 힘들어요. ㅠㅠ 4 | 정말 | 2012/05/16 | 1,694 |
109896 | 샌드위치 어떻게 만드시나요? 5 | 축축해진 빵.. | 2012/05/16 | 2,629 |
109895 | 한국어,일본어코치를 하고 싶은데요... 1 | 좋은 하루 | 2012/05/16 | 1,000 |
109894 | 수유동이나 우이동 살기 어떤가요? 9 | 궁금해요.... | 2012/05/16 | 6,516 |
109893 | 위층 세탁기 물빠지는 배관에서 물이 떨어지네요. 3 | 아파트 | 2012/05/16 | 1,947 |
109892 | 타니아의 작은 집, 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 읽었는데요 7 | 우무 | 2012/05/15 | 4,420 |
109891 | 연수안받으면 운전하기 힘들지요? 11 | 바부 | 2012/05/15 | 2,502 |
109890 | 이석기 김재연 도대체 왜 저럴까요? 7 | 자연과나 | 2012/05/15 | 2,507 |
109889 | 19금)야동 안보는 남자는 없는걸까요? 17 | ㅡ.ㅡ; | 2012/05/15 | 13,130 |
109888 | 장조림을 했어요 그런데 이제서야 알았는데 9 | 쇠고기 장조.. | 2012/05/15 | 4,982 |
109887 | 미분양된 빌라보니 안됐네요...어째.. 5 | .. | 2012/05/15 | 3,958 |
109886 | 패션왕넘넘 재밌는데.. 13 | 패션왕 | 2012/05/15 | 2,211 |
109885 | 국어 강사 추천 좀... 1 | 국어가 어렵.. | 2012/05/15 | 1,290 |
109884 | 엉덩이가 너무 볼품이 없네요?보정속옷 써보신분? 5 | 납작녀 | 2012/05/15 | 1,7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