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운 겨울날 이사시 어린 애들은 어디에 있으면 좋을지...

이사 조회수 : 1,046
작성일 : 2012-01-09 15:35:46

2월에 이사예정입니다.

 

아파트에서 아파트.

 

애들이 둘다 유치원생인데 이사나가고 들어가고 하는 시간에 애들을 어디에서 데리고 있을지 난감하네요.

 

추운겨울이라 뾰족한 답을 못찾겠습니다.

 

 제가 사는 곳 가까이엔 친인척 아무도 안계십니다.

 

혹여 좋은 생각있으신분 계신가해서 여쭈어보네요.

 

 

IP : 203.142.xxx.23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1.9 3:37 PM (211.237.xxx.51)

    그날만 유치원에서 좀 더 있다가 오라고 하면 안되나요?
    보통 한... 나절이면 이사는 끝나지 않나요?
    이사 들어가면서는 데리고 가도 되고요...

  • 2. 이사
    '12.1.9 3:38 PM (203.142.xxx.231)

    유치원 졸업반인데다 졸업식은 17일. 이사날은 2월 말이네요.

  • 3. sweet_hoho
    '12.1.9 3:41 PM (218.52.xxx.33)

    친한 동네 친구분 있으면, 그 집 아이들하고 키즈카페에 가서 놀게 하고 아이들 좀 부탁하면 안될까요?
    그 친구분네 아이들 키즈카페 비용을 부담하든 .. 그건 부담스러우면 입장료 말고 아이들 간식거리 따로 사주든지 하면서요.
    실내놀이터라면 더 저렴하고, 간식거리도 사서 들어갈 수있어서 더 좋은데..
    한 번 알아보세요.

  • 4. ..
    '12.1.9 3:42 PM (58.234.xxx.93)

    이사를 혼자 하시는게 아니시라면 애들 아빠에게 이사는 맡기시고 님은 마트라도 데리고 가서 마트에 왜 애들 몇시간 노는 놀이터..거기서 애들 놀게 하셔도 될듯해요. 그럼 추위는 면하잖아요. 저희는 차안에도 데리고 있고 또 데리고 좀 나와서 단지내 놀이터에도 갔다가 다시 단지내 빵집이나 슈퍼가서 과자사자..그래서 과자사서 다시 차안에 데리고 들어가서 있고 그랫었어요.

  • 5. ......
    '12.1.9 3:46 PM (180.211.xxx.155)

    이삿날 한명만 있어도 충분하거든요
    자잘히 손갈데가 많으니 님이 이사하는데 계시고 아빠가 데리고 있으면 되죠
    애들 영화보여주고 키즈파크 가서 놀리거나 도서관가서 책봐도 되고요

  • 6. ...
    '12.1.9 3:46 PM (14.47.xxx.160)

    이사하는날 주변에 맡기는것도 신경쓰이고..
    짐 올리는동안 차안에 계시다가 짐 다 올리면 문 거의 닫고 정리하니까 한방 미리 먼저
    짐 놔달라고 하시고 매트깔고 보조난방기 틀어주면 그렇게 춥지 않을거예요.
    아이들이 더 좋아하기도 하던데요.. 재밌다고..
    저는 그렇게 했었어요.
    조금 힘들어도 제가 데리고 있는게 맘 편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148 기도모임... 10 콩고기 2012/01/13 1,384
59147 떡국 유통기한이 이렇게 긴가요??? 3 ... 2012/01/13 1,825
59146 머릿니없애는법 좀 가르쳐주세요. 절실 11 방법 2012/01/13 17,315
59145 짜장 한~솥 했는데 신맛이 너무 나요,ㅜㅜ 20 감자전분유통.. 2012/01/13 18,421
59144 언더씽크 정수기 사용하다가 이사할때는... 3 ** 2012/01/13 1,835
59143 너무나 이쁜 아들이지만.. 3 ,, 2012/01/13 1,750
59142 정려원이? 4 ... 2012/01/13 3,343
59141 왠지 구라같은데... 하이랜더 2012/01/13 911
59140 왠지 구라인듯 1 하이랜더 2012/01/13 998
59139 강아지 중성화수술이요... 4 하늘 2012/01/13 2,255
59138 한나라 비대위 “정부의 KTX 민영화 반대 外 2 세우실 2012/01/12 1,118
59137 애정남한테 물어보고 싶은 얘기가 있어요. 2 집귀신 2012/01/12 1,141
59136 계속 자기 상태에 대해 페이스북 올리는 남자 어떠신가요 ? 8 코치싫어 2012/01/12 2,346
59135 개신교와 “북한체제 너무 비슷해 깜짝깜짝 놀라” 탈북자 증언 .. 11 호박덩쿨 2012/01/12 2,152
59134 삼재요 10 2012/01/12 2,417
59133 전난폭한 로맨스는 안보시나들 12 로맨틱코메디.. 2012/01/12 2,157
59132 사야하는것들, 사고싶은것들...어떻게 물리치시나요? 4 나도 절약 .. 2012/01/12 1,897
59131 고등학교 1학년이면 키는 이제 다 큰걸까요? 5 경험맘님? 2012/01/12 1,945
59130 마요네즈맛을 궁금해하며 잠든 아이... 9 7세아이맘 2012/01/12 2,128
59129 나꼼수듣는데 14 아이폰에서요.. 2012/01/12 2,758
59128 돈이좋긴좋네요 7 양이 2012/01/12 3,230
59127 이건 무슨 아르바이트~?? 꺄꺄아하 2012/01/12 856
59126 시누이결혼식...축의금 5 질문 2012/01/12 1,987
59125 인삼선물 받으신다면...... 3 고민중 2012/01/12 1,219
59124 병이 깨져서 손가락이 찢어졌어요..ㅜ 8 .. 2012/01/12 2,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