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에 이사예정입니다.
아파트에서 아파트.
애들이 둘다 유치원생인데 이사나가고 들어가고 하는 시간에 애들을 어디에서 데리고 있을지 난감하네요.
추운겨울이라 뾰족한 답을 못찾겠습니다.
제가 사는 곳 가까이엔 친인척 아무도 안계십니다.
혹여 좋은 생각있으신분 계신가해서 여쭈어보네요.
2월에 이사예정입니다.
아파트에서 아파트.
애들이 둘다 유치원생인데 이사나가고 들어가고 하는 시간에 애들을 어디에서 데리고 있을지 난감하네요.
추운겨울이라 뾰족한 답을 못찾겠습니다.
제가 사는 곳 가까이엔 친인척 아무도 안계십니다.
혹여 좋은 생각있으신분 계신가해서 여쭈어보네요.
그날만 유치원에서 좀 더 있다가 오라고 하면 안되나요?
보통 한... 나절이면 이사는 끝나지 않나요?
이사 들어가면서는 데리고 가도 되고요...
유치원 졸업반인데다 졸업식은 17일. 이사날은 2월 말이네요.
친한 동네 친구분 있으면, 그 집 아이들하고 키즈카페에 가서 놀게 하고 아이들 좀 부탁하면 안될까요?
그 친구분네 아이들 키즈카페 비용을 부담하든 .. 그건 부담스러우면 입장료 말고 아이들 간식거리 따로 사주든지 하면서요.
실내놀이터라면 더 저렴하고, 간식거리도 사서 들어갈 수있어서 더 좋은데..
한 번 알아보세요.
이사를 혼자 하시는게 아니시라면 애들 아빠에게 이사는 맡기시고 님은 마트라도 데리고 가서 마트에 왜 애들 몇시간 노는 놀이터..거기서 애들 놀게 하셔도 될듯해요. 그럼 추위는 면하잖아요. 저희는 차안에도 데리고 있고 또 데리고 좀 나와서 단지내 놀이터에도 갔다가 다시 단지내 빵집이나 슈퍼가서 과자사자..그래서 과자사서 다시 차안에 데리고 들어가서 있고 그랫었어요.
이삿날 한명만 있어도 충분하거든요
자잘히 손갈데가 많으니 님이 이사하는데 계시고 아빠가 데리고 있으면 되죠
애들 영화보여주고 키즈파크 가서 놀리거나 도서관가서 책봐도 되고요
이사하는날 주변에 맡기는것도 신경쓰이고..
짐 올리는동안 차안에 계시다가 짐 다 올리면 문 거의 닫고 정리하니까 한방 미리 먼저
짐 놔달라고 하시고 매트깔고 보조난방기 틀어주면 그렇게 춥지 않을거예요.
아이들이 더 좋아하기도 하던데요.. 재밌다고..
저는 그렇게 했었어요.
조금 힘들어도 제가 데리고 있는게 맘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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