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래 카메라로 행동 관찰하고 필기시험, 그림 그리기 다 해서 성격검사 하는거 나왔어요.
김국진 그림이 재미있었고 이경규씨 피디 바뀌어서 멤버 교체 있을수 있다고 했더니
대답한거보면서 저는 이경규씨 다시봤어요.
성격검사 결과 부분은 많이 편집되고 뺄거빼고 재미땜에 몇몇개 남기고 햇겠지요?
몰래 카메라로 행동 관찰하고 필기시험, 그림 그리기 다 해서 성격검사 하는거 나왔어요.
김국진 그림이 재미있었고 이경규씨 피디 바뀌어서 멤버 교체 있을수 있다고 했더니
대답한거보면서 저는 이경규씨 다시봤어요.
성격검사 결과 부분은 많이 편집되고 뺄거빼고 재미땜에 몇몇개 남기고 햇겠지요?
이경규씨 좋게 봤다는 뜻 같은데요?
까긴 뭘 까요.
대답만 보면 이것저것 떠나 충분히 감동적이던데...
이경규씨가 거기 리더 맞더라구요.
멤버 생각하는 마음이나, 프로그램 대하는 자세나 일개 멤버는 절대 아니었고
책임감있고 진실된 마음 잇고 프로그램 잘 되길 바라는 마음있고요. 리더던데요.
출연자 입장에서만 생각하지도 않고 연출자 입장에서도 충분히 생각하고요.
사실 첫 댓글에 '까긴 뭘 까? 뭐 찔리나? 경규아저씨 평소에 버럭대지말고 까칠하게 말고
또 건성건성도 말고 행동 좀 잘 하라고 하지'라고 답 달고 싶네요.
여긴 이경규,,강호동,,양준혁,,까기로 유명해서리,,다 경상도라 그런가??
솔직히 저도 나이가 있는 입장에서 이경규의 행동을 풀이해보면, 이경규를 깐다고 하지 마시구요..
이경규의 성격 검사나 평소 행동하는 것 보면, 어제 그 상황에서 자신이 컨트롤하려고 하는성격이 나오더군요.
피디랑 딜을 하잖아요. 올 오얼 낫씽...물론 그릇이 좀 사이즈있게 보일 수 있는 부분이지만, 이경규 입장에서
짬밥도 있고 그거 끊긴다고 밥줄 걱정되는 형편도 아니고 프로그램 잘나가는 몇개 하고 있고...몇가지 더 댈만한
근거 찾을려면 찾을 수 있어요..
그 몇몇중에서 가장 절실하고 가슴에 와닿는 사람은 이윤석, 윤형빈이더군요. 특히 이윤석...아마 대부분의
남자들 입장이 그렇지 않을까요? 이윤석은 이경규만 못해서 거기서 그렇게 찌질하게 보였을까요?
이경규도 이윤석 입장되면 똑 같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