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 환갑 기념 여행 선물...도와주세요^^

새롬 조회수 : 778
작성일 : 2012-01-09 14:05:25
엄마가 올해 환갑이신데
늦은 나이에 자식 둘을 보신 터라
장녀인 저와 제 동생 모두 대학생이예요.
학생이라 돈은 없지만 엄마 환갑 기념으로
아빠랑 같이 여행을 보내 드렸으면 하는데
중국이나 동남아 쪽으로 3박4일정도 하는
여행.... 괜찮은 곳 없을까요?
예산은 1인당 백만원씩 총 2백이구요,
10년 전엔 유럽으로 배낭여행도 척척 알아서
다니셨던 분들인데 아무래도 연세도 드셨고
영어가 통하지 않는 지역들이 많을테니
패키지가 좋겠지요?
도시보다는 자연이 좋다고 하시고,
일본이랑 태국은 홍수와 방사능 때문에 좀 꺼려져요.
물망에 오른 게
중국 계림, 하이난, 필리핀 세부,,, 요정도네요^^
이 세 곳 중에 어떤 곳이 부모님 여행하시기 좋을지,
그리고 또 새로운 추천지가 있으시다면 부탁드립니다!!
IP : 211.219.xxx.48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671 예전에 저에게 아주대 피부과 알려주셨던 로렌님.. 바이타민8 2012/01/16 1,342
    58670 조금전에 SBS 스페셜에서 경북 구미 주민曰 10 대학생 2012/01/16 3,425
    58669 아파트 이사시 승강기 사용료를 내나요? 11 해피트리 2012/01/16 5,174
    58668 내일 아침에 첨으루 항문외과 가야되요..흑흑 무셔워요 6 2012/01/16 3,291
    58667 원희룡 6 소장파 2012/01/16 1,556
    58666 저도 술 일주일에 두번은 마시는데 1 앗.. 2012/01/16 1,137
    58665 어디병원으로가야해요? 움직일때마다 무릎에서 뼈소리가 2 ㅎㅂ 2012/01/16 1,893
    58664 미용실에서 권해주는 헤어에센스를 사왔는데요 4 이런...ㅠ.. 2012/01/16 4,654
    58663 오늘 애정만만세에서요.. 4 앵두 2012/01/16 1,947
    58662 원희룡이 한나라당 왜 갔는지 아는데 ㅋㅋㅋㅋ 11 원희룡 2012/01/16 3,220
    58661 예전엔 부모가 자식이 도움 안되면 의절 많이 했나요? 1 . 2012/01/16 2,460
    58660 일주일에 꼬박 2번은 마셔야 하는 술..알콜중독은 아니죠? 7 알콜중독 2012/01/16 7,274
    58659 남친 누님께서 이혼할때 가지고 온 TV 주신다고 합니다. 28 000 2012/01/16 6,641
    58658 조국 교수님 왜이렇게 멋지신가요.ㅠ.ㅠ 17 조국교수 2012/01/16 3,395
    58657 설날아침 세배부터 하시나요? 차례부터 지내시나요? 5 맹꽁이 2012/01/16 1,089
    58656 이런바보같은 ㅠㅠ 닭머리 2012/01/16 532
    58655 아이들다키우고봉사재단같은데가고싶어요 1 ㅇㅇ 2012/01/16 710
    58654 세련돼 보이고 싶어요. 55 어렵다 2012/01/16 14,974
    58653 친정엄마 협심증 진단 받았는데요.. 1 .. 2012/01/15 1,710
    58652 포장이사 가격이 많이 올랐나요? 3 이사가야해... 2012/01/15 1,727
    58651 매듭지을 수 있는 권한을 누가 가졌는가? safi 2012/01/15 359
    58650 교육을 대기업이 맡는다면 훨씬더 부강한 나라가 되지않을까요? 56 마크 2012/01/15 2,199
    58649 40초반인데 ,,화장품어떤걸로 써야좋을지요?(몇가지질문) 10 333 2012/01/15 2,259
    58648 난왜이렇게 살고있나하는 생각이드네요 4 2012/01/15 1,927
    58647 육아에 벌써 꼼수를 쓰기 시작했어요ㅠ첫째인데도... 15 애키우는나날.. 2012/01/15 2,1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