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차 앞 범퍼가 많이 긁혔어요

비양심적인사람들 조회수 : 1,378
작성일 : 2012-01-09 13:49:23


토요일날 손세차하러 갔다가 알게되었어요
앞범퍼가 심하게 긁힌 자국이 있는것을...
그걸 보니 어찌나 속상하던지......

운전은 저 혼자만 하는데......
누가 가만히 있는차 주차하다 박은건지......
저리해놓고......
참 비양심적으로
그냥 가다니.........

생각할수록 괘씸하더군요


제 차 긁으신분 그렇게 살지 맙시다요!!
전 옆에 있는 차 문열때도 긁힐까봐 조심히 문열고 타는데........
이건 뭐 아무리 범퍼가 완충제 역할을 하는것이지만.......
정면에서 긁힘자국이 보이니 볼때마다 속상하네요

IP : 222.111.xxx.24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9 1:52 PM (211.244.xxx.39)

    앞으론 차 타기전
    한바퀴 빙 둘러보세요..
    타이어 상태도 보시구요..
    그리고 블박하나 다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

  • 2. ...
    '12.1.9 1:56 PM (175.209.xxx.144)

    블랙박스 강력 추천이요.
    물론 블랙박스가 다 해결해주진 못하지만..
    그래도 주차시 그런경우 상당히 잡을 수 있구요.
    전 최근에 주행 중 사고가 2건 났는데
    역시나 블랙박스 있으니까 마음이 편안해지는 게..
    정말 돈 안아깝다 싶었어요.
    사고 동영상 돌려보니 선명하게 잘 찍히더라구요

  • 3. 원글
    '12.1.9 1:57 PM (222.111.xxx.246)

    블랙박스 비용은 어느정도 되나요?

  • 4.
    '12.1.9 2:01 PM (58.123.xxx.240)

    저 지지난주에 슈퍼가는데요 어떤 차가 후진하다가 주차되어있는 차를 쾅 소리가 나게 박더라고요 그러더니 차를 빼서 밑에 다른곳에 주차하더군요. 바로 내려서 확인도 안하고요..
    제가 계속 쳐다보자 왜 쳐다보냐고 해서 차 부딪친거 모르시냐고 했더니 그제야 확인해볼게요 그러더라고요.
    옆에 8살? 정도 되어보이는 딸도 탔던데... 정말 너무 화가 나고 한심하더군요.

  • 5. ...
    '12.1.9 4:41 PM (180.229.xxx.71)

    저도 차뽑고 한달도 안된 차를 주차해두었는데 앞범퍼쪽을 긁고 지나가서 무척 속상해서
    동네를 정신나간 사람처럼 한바퀴 돈 기억이 납니다.
    블박 설치할까 생각중인데 이게 주차된 것도 확인되나요?
    궁금해숑, 주행중만 녹화되는게 아닌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596 남자들이 말하는 통통한 몸매;;;;; 有 7 2012/01/10 4,159
57595 다이어트에는 현미밥이 정말좋은듯 9 irom 2012/01/10 2,912
57594 중학생이들 방학동안 염색해보고싶다는데 어떡해요? 5 난감해라 2012/01/10 971
57593 런칭웨어가 뭐예요? 1 무식한 2012/01/10 715
57592 무릎이 부어있는데 아프지는 않아요. 어디로 가야하나요? 3 ㅁㅁㅁ 2012/01/10 677
57591 청국장은 냉장실에 넣으면 안돼는 거에요? 5 궁금해요 2012/01/10 1,823
57590 망사, 시스루룩을 미국에서는 뭐라고 하나요? 4 궁금 2012/01/10 1,081
57589 부산에서 출발하는 당일치기 여행하기 좋은 곳 있을까요? 1 여자혼자 2012/01/10 6,134
57588 초2아들이 ak플라자 갔다가 광고판 보고 나pd래요. 4 소심해 2012/01/10 1,218
57587 가스사용량 적을때요....질문합니다~ 7 유유 2012/01/10 924
57586 천주교분들 계신가요?? 2 피정 2012/01/10 855
57585 cbs라디오 좋아요 3 yaani 2012/01/10 625
57584 완전훈남 바이올리니스트 데이빗 가렛 구경 좀 해보세요 5 ........ 2012/01/10 1,069
57583 저희 시아버지는 저희랑 여행을 가시는게 소원이에요. 10 ㅋㅋ 2012/01/10 2,552
57582 박근혜와 문재인 힐링캠프 재미있게 본 편 투표하네요 2 .. 2012/01/10 978
57581 현미 드시는 분들께 여쭐게요 4 현미의 검은.. 2012/01/10 2,678
57580 급합니다) 이거 투표가 안되요.. 4 경선투표 2012/01/10 532
57579 나름 뿌듯 1 투표했어요 2012/01/10 407
57578 무말랭이 많은데 튀겨서 8 뻥튀기 2012/01/10 1,638
57577 학부모님들 읽어주세요~ 지쓰 2012/01/10 448
57576 어제 과학카페-냉장고를 비워라 보셨나요 절약 2012/01/10 1,102
57575 [급질]사무실 상무님의 장인어른 초상--다녀와야 하나요? 4 직딩아짐 2012/01/10 1,583
57574 할머니도 학습지 할수 있을까요 4 학습지 2012/01/10 1,201
57573 문재인, 30년 친구·동반자 故노무현을 말하다 外 2 세우실 2012/01/10 1,685
57572 남편과 부인 몸이 바뀐 이야기 7 ... 2012/01/10 2,3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