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부모로써 그건 아니지 싶어요
그런 논리대로라면 부모한테 가지도 않음 되겠네요
가기싶지 않아서 안가는데 왜?? 하면 되겠네요
공평하게 주지는 못하더래도 억울하게는 하지 않았음 합니다
단지 아들이라는 이유만으로 아들만 준다는건 여자를 너무 무시하는 처사입니다
전 그런 부모사고방식의 부모라면
인연 끊을라요,,돈을 못 받아서 그러러는거 아니란거 아시죠??
그래도 부모로써 그건 아니지 싶어요
그런 논리대로라면 부모한테 가지도 않음 되겠네요
가기싶지 않아서 안가는데 왜?? 하면 되겠네요
공평하게 주지는 못하더래도 억울하게는 하지 않았음 합니다
단지 아들이라는 이유만으로 아들만 준다는건 여자를 너무 무시하는 처사입니다
전 그런 부모사고방식의 부모라면
인연 끊을라요,,돈을 못 받아서 그러러는거 아니란거 아시죠??
아들이라는 이유만인지, 그 자식에게 맘이 더 가는지는 모를 일이죠.
부모한테 가기 싫으면 안가도 된다고 생각하는데요.
가기 싫은 맘 감추고 인상 북북 쓰면서 있다 오느니.
그 자식한테 맘 더 간다고 해도 그럼 안돼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더더욱 웃긴건 그런자식이 더 잘되어있어도
그런다면 정말 꼭지 돌겟는데,,,
그렇긴 하지만 법적으로 부모가 주고 싶은 자식에게 주고싶은 만큼 주도록 되어 있잖아요
유언 없이 가지면 공평하게 나누지만요.
속상하시겠지만 접고 담담하게 사시는게 건강에 이로울듯 싶어요.
어른들 사고방식을 바꿀수도 없고요...
전 된다고 생각해요. 부모도 사람인데요. 부처도 아니고.
내 속만 디립다 썩였던 자식 뭐가 이뻐서?
형제라는 게 치떨리게 하는 인간말종도 있는데 공평하게 준다면 더 화나죠.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것도 아니고, 부모 골라서 태어난것도 아닌데, 차별까지 ?
차별 안하는건 부모의 기본적인 의무예요. 그리고, 돈 없으면 힘든사람은 남자가 아니라, 여자예요. 그런데도, 사위좋은일 시킨다고 생각하니-_-;;
퍼주는 자식 따로 있고
퍼받는 자식 따로 있으니 문제인거죠.
퍼주는 자식은 손가락 까닥안해도 오냐오냐 금이야 옥이야 키워가며 퍼주면서 키우고 재산까지 남겨주고
퍼받는 자식은 앉아있는 꼴 못보고 싫은소리 굳은소리 다 들어가며 도리하며 살았는데 재산한푼 못받고
그 이후에 안 준 자식한테는 요구하는것도 없어야되요.
남처럼 쿨하게.
근데 대부분은 안 준 자식한테 약올리는것도 아니고, 더 더 요구하더라구요.
공평이라는게 누구기준으로 공평인지 모르겠네요.
자꾸 공평 공평이런 소리 하면 골치 아픈 부모들 사회 기부 많이 할듯하네요.
내가 가진거 내멋대로 이렇게 생각하면 기분 나쁠수 있지만, 사실 틀린말 아니지 않을까요?
섭섭하고 기분나쁠수는 있지만, 그걸 대놓고 항의할 입장은 자식으로서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님요? 지금 그말이 아니잖소?왜 아침에 뭘 잘못 드셧나 왜 그러슈?전 속 썩었던 자식 더 줘란 말 안햇슴니더
왜 여기서 화풀이셔?? 그럼 까꾸로 그 반대이면 어쩔거요??
안줘도 상관없는데
많이 받은 놈이 나몰라라하는 경우가 많아서...
받지도 못하고 부양까지... 억울하죠~~
결국은 돈 때문에 그러는거 맞죠
만약 부모님이 생전에 아끼던 화분을 한 자식에게
물려준다고 하면
그걸로 그러면 안된다느니 하는나머지 자식이
있을까요?
아버지가 저건 꼭 누구한테 주고 싶으셨나보다 그러고 말죠
전 부모가 공평하게 주는 게 자식들을 위한 거라고 생각해요.
부모 사후에 틀어지는 자식들 - 재산문제가 가장 크거든요.
자녀들 사이 우애가 안 좋은 이유 - 부모의 차별 때문인 것도 하나도 다르지 않습니다.
부모의 가장 중요한 덕목이 차별하지 않는거라 생각해요.
나중에 형제의를 다 끊어놔요. 차별이.
그럴러면 낳지를 말아야죠.(물론 속썪인 자식 내치는거 빼구요)
그런 부모님들...맘대로 주는건 좋은데...
제발 준놈한테 가서 노후 책임지라고 하시길!!
잘하는 자식에게 좀 더 주는 건 괜찮다고봐요
물론 돌아가실 때 그렇다는 거죠
살기 어려운 자식에게 조금 더 주는 것도 괜찮다고봐요
형제라도 그런 건 이해하죠
그런데 딸이라서 아들이라서 더 주고 덜 주는 것은 저도 이해가 안되요
그렇지만 또 예전 어른들 사고를 뜯어고칠 수는 없짆아요
앞으로의 세대는 안그러면 좋겠고 또 요즘은 자식 하나만 낳는 분도
많으니 점차 달라지겠죠
속썩여서 안주는건 이해가되죠. 딸이라서 안주는건 왜? 잘난딸이라고 더받나요? 오히려 의무가 더많죠.
차라리 기부해버리면 좋겠어요. 공평하게 안받아야맞지.
더 웃기는건, 재산을 기꺼이 양보할만큼 사이가 좋은경우도 드물어요. 차별을 태어나면서부터 소소하게라도 당했던터라.. 사이도 안좋은데, 재산까지 몰아줘야하고, 의무는 같거나 많죠. 게다가 부모는 자기가 차별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혹은 알면서도 너무 당당...오히려 부모 재산이나 욕심내는 못된딸취급을하니..
생각보다 노후 길어요.
아무 생각없이 아들인지 딸인지 이쁜놈인지 줬다간 낭패당합니다.
차별대우 받는데 상처가 안되는 사람은 세상이 없을거예요. 그 대상이 부모라도 말이죠...
전 자식들 차별하는 분들 특히 돈으로... 머리가 아주 나쁜 분들이라고 봅니다..
..님이 맞는말 했는데, 원글은 왜 삐딱하게 답을 다는지 모르겠네요.
남녀차별을 떠나서 잘하고 어려서부터 부모 뜻에 맞게 잘 커주는놈 더 주고 싶은데
그도 저도 맘에 안들면 저도 사회기부할 생각입니다.
물론, 원글이나 댓글들중에 딸이라서 덜 받는거 억울하다고 성토 하는거 같은데
시부모가 남편하고 시누랑 똑같이 나눠주고 제사 너희가 하고 아들과 살란다~그럼 뭐라할지 모르겠네요.
더주면 더주는 만큼 책임도 있을꺼란 생각안하는지.
부모니까 차별당하면 속상한거예요. 다른데서라면 털어버리고 말죠. 안보면 그만이고..
끊을수도 없는 대상을 평생 미워하면서 살아야하는데, 그게 얼마나 고통스러운건데요.
당연히 차별하면 안되는거죠....
전 남동생과 액수가 다르게 돈을 일부 받았는데요. 서운하지 않았던 이유가
과정에서 그럴수 밖에 없었기 때문에 4배 차이가 나더라도 기분 안 나쁘거든요.
(4배 차이면 크죠.. 하지만 부모님이 저 역시 특별히 아껴 주시는 거 알기 때문에
하나도 안 섭섭해요)
부모님이 남동생과 나를 차별한게 아니고 상황이 그렇게 돌아갈 수 밖에 없다는걸 아니깐요.
오히려 주신 것에 감사한 마음이 들고요.
돈때문에 서운한것 보다... 부모한테 차별받는 설움이 큰거죠.
아이들 스티커도 한놈 하나 더 주면 그렇게 섭섭해 하고 서러워 하고 그러는데요.
별거 아닌 스티커나 과자 한개에도 형제대르끼리 경쟁하잖아요.
그렇게 차별하고선 우애있게 지내라는 소리는 말도 안되죠.
장난감을 10개 사서 한놈한테 다 주고선 서로 사이좋게 지내라.. 하면 아이들이 가만 있나요?
차라리 아예 아무것도 주지 않거나, 반씩 나누어 주거나
한놈한테 더 많이 줄때는 이런 저런 이유가 있어서 하나 더 주는거라고 설명이라도 해 주거나 해야죠.
아들,남자의 의무,책임 생각하면
재산 더 주는거 별 불만 없어요.
하지만, 나 몰래 아들 더 챙겨주지말고
공개된 자리에서 재산 분배했으면 좋겠네요.
글면, 제사 지내면 재산 아들 다 줘야 하나요??
밑에 글 경우에는
큰놈한테 장난감 10개를 주고나서
나중에 몇년 후에 장난감 2개를 동생한테 주어라... 하는 소리랑 뭐가 달라요.
큰애가 안주면 그만이죠. 동생한테는 만져 보지도 못한 장난감이고요.
그걸로 공평할까요?
그래 놓고선 둘쨰한테 섭섭해 하면 안된다..
그러면서 둘째한테 심부름 시키면 동생이 기쁘게 하나요?
형 시키지 왜 날시키냐고 하겠죠.
너무나 상식적인 이치 아닌가요?
위에선 화분을 예로 들으셨는데.. 화분 누구 하나 주는걸로는
애착의 척도를 알 수 없죠. 소중하고 귀한걸 누구한테 주냐고 문제인거죠.
내가 쓰던 수건/아끼는 건데 누구 준다고 상대방한테도 그게 귀한 물건일까요?
누구한테나 귀한물건, 상대방이 보기에도 귀하고 고마운걸 선물해 줄때
가치가 있는거죠... --+
아이고 인자 죽어도 고추 달고 나와야지 이거원,,,
밑에 글 상황이면 저라면 인연 끊어요.
최소한 자존심이 있죠.
부모한테 냉대한 대우 받으면서 얼굴 보고 살기에는 너무 속상할것 같아요.
밑의 경우에는 사랑하는 사람한테 일종의 배신을 당한 기분이잖아요.
그것도 태어났을때부터 한결같이 내 옆에 있었던 사람한테 당한 배신이고요.
최소한의 자존심과 상처 회복을 위해서는 거리를 두어야 하지 않을까요?
적어도 내가 덤덤히 받아들일 수 있을떄 까지는요.
저라면 그게 3년이 되던 5년이 되던... 상처 치유가 된 이후에야 부모님을 볼 수 있을것 같아요.
아들에 대한 보험 차원...임을 이해합니다..
돈의 차별을 겪고나니
사람의 차별을 받아 섭하지만..
뭐 그러려니 이해해야죠..
하지만 제 딸아이에겐 재산으로 인한 차별의 섭섭함을 물려주지 않아야겠단 다짐을 합니다..
돈은 탐이 나고 제사,,는 지내기 싫고 이런사람 수두룩하던데,,어른들,,참 어리석지 어리석어,,,
제사? 며느리는 제사 안지내고 싶어하는데, 죽어버리고 나면, 누가 무슨수로 지내라고 하나요?
요즘 안지내는 집들도 많고, 제사 명절없애자고 맨날 성화인데, 왠 제사?
며느리도 안받고, 제사 안지내고 싶어할겁니다. 물론 받고 안지내면 더좋지만.
재산 나눠줄땐, 출가외인이고, 온갖 치닥거리랑 수발은 다른집 딸들이 기준이니ㅋ 다른집들은 딸이 병간호하더라. 여행보내주더라. 등등..
며느리들은 재산 안 받고 제사명절 안 하고 싶어합니다.
엔분의 일 대찬성!
전 자식들 차별하는 분들 특히 돈으로... 머리가 아주 나쁜 분들이라고 봅니다.3333333333
주변 인물들 떠올려보니 사실이더라구요. 대체로 자존감 낮고 돈만 있는 경우..
차별하는데 이런 저런 이유를 붙이는 것 뿐입니다.
제사를 맡아주니,종교가 같으니,부모말 잘들으니........그냥 내가 주고 싶어서 그런다! 하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7437 | 단백질파우더 먹어보신분 계신가요~(다요트용) 5 | pro | 2012/01/11 | 1,815 |
57436 | 박근혜는 왜 대통령이 되려는 건가요? 28 | 진짜궁금 | 2012/01/11 | 2,834 |
57435 | 남편이 밥만 퍼놓으면 꼭 화장실가요. 15 | 너랑 밥먹기.. | 2012/01/11 | 2,516 |
57434 | 친구가 나이어린 남자를 만나요 6 | 궁금해 | 2012/01/11 | 2,111 |
57433 | 다이어트 ..다들 잘되가시나요? 8 | 웃자 | 2012/01/11 | 1,545 |
57432 | ort같은 교재 있으면 추천좀 해주세요 | ort | 2012/01/11 | 799 |
57431 | 나는 꼼수다.. 직 링크 1 | 밝은태양 | 2012/01/11 | 925 |
57430 | 고수 예비신부 사진이래요.. 25 | 고수 | 2012/01/11 | 12,061 |
57429 | 홈쇼핑 돈까스 어때요?(도니도니,알아랍쉐프꺼......) 11 | 동가스 | 2012/01/11 | 2,218 |
57428 | 아침밥- 멸치국물로 뭘해야 빠르고 간편히 먹을까요? 9 | 나라냥 | 2012/01/11 | 1,499 |
57427 | 나꼼수 봉주 2회 자석 6 | 밝은태양 | 2012/01/11 | 2,042 |
57426 | 이런거를 회화적인 영어로 뭐라 2 | 말하죠? | 2012/01/11 | 593 |
57425 | 요즘 청바지에 무슨 신발 신으세요? 4 | 패션테러리스.. | 2012/01/11 | 2,296 |
57424 | 몸매탄력에는 샤워후 찬물 마무리!!!! 5 | 저는 | 2012/01/11 | 2,333 |
57423 | 네비게이션 쉽게 보는법 있나요? 헷갈려서..ㅠ 2 | 네비 | 2012/01/11 | 11,078 |
57422 | 기스면 맛있네요 ㅠㅠ 17 | 으흑 | 2012/01/11 | 2,413 |
57421 | 냉동청어 | 어떻해 ㅜ_.. | 2012/01/11 | 627 |
57420 | 계란밥처럼 자취생이 해먹기 좋은 생존식단 뭐가 있을까요? 7 | Jj | 2012/01/11 | 1,491 |
57419 | 봉주2회 자석 주소~ - 100명 다운주소도 있음 3 | 참맛 | 2012/01/11 | 1,730 |
57418 | 보험추천좀 4 | vada | 2012/01/11 | 629 |
57417 | 방금,, 책관련 올린거 삭제하게 되었어요..... | 책 | 2012/01/11 | 569 |
57416 | 음악포털 리슨미 무료이용권 드립니다 5 | big23 | 2012/01/11 | 299 |
57415 | 마늘햄 정말 맛없더군요. 5 | cj | 2012/01/11 | 1,649 |
57414 | 잡곡은 어디가 좀 싼가요? | 잡곡 | 2012/01/11 | 326 |
57413 | '눈을 감자' 좋아하시는 계실까요??? 8 | ㅎㅎㅎ | 2012/01/11 | 1,5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