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계약기간 전 전세 나갈때 .. 다음 세입자 구하는건 어느 부동산에서?

&&& 조회수 : 2,215
작성일 : 2012-01-09 13:08:59

안녕하세요?

제가 전세로 있는 아파트를 계약 기간 전에  빼서 근처 아파트로 나가려고 하는데요..

계약 기간 전에 빼게되면  집주인이 전세 놓을때 내는 복비를 제가 부담해야 하잖아요.

근데  아직 주인에게는 말을 하지 않은 상태이고 부동산과만 의사를 전달했구요.

(제가 원하는 집이 나와 있지 않아서요.)

현재 제가 살고 있는 집을 주인은 팔고싶어해요.  그런데  매수자가 나타나질 않고 있구요.

 

집주인이 거래하는 부동산이 A 입니다.

저는 A부동산에  이사 가고 싶다고 말하고  원하는 집을 얘기해놨구요.

남편은  B부동산에  얘기를 해 놓았어요.

제가 고민하는 것은  전세 구할때  A, B 두군데 부동산에 모두 얘기를 해놔도 되는지와

만약 B부동산에서  전세물을 구해주었을  -제가 갈 집과  현재 집에 들어올 사람-- 경우

현재 집주인과는 문제가 없을까요? 

혹시 집주인이  자기가 거래하는 A부동산에서 전세를 구해주길 바라지 않나 해서요..

좀 복잡하네요.

제 생각엔  어차피 제가 복비 다 내는건데  제가 다음번 세입자를 구해 드리고 가면 간단한거 같긴한데..

몰라서 질문드립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IP : 122.36.xxx.6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9 1:11 PM (125.143.xxx.117)

    집주인에게 아직 말하지 않은 상태라고 하셨는데...집주인에게 제일 먼저 말하고 부동산에 집을 내놓는제 맞지 않나요..?

  • 2. 원글
    '12.1.9 1:16 PM (122.36.xxx.66)

    그런가요? 제가 갈 집이 생기면-- 당연히 계약 전에 -- 얘기를 하려고 하는데요. 제가 원하는 집이 언제쯤 나올지 몰라서요..
    감사합니다.

  • 3. 착각도 자유~
    '12.1.9 1:51 PM (221.138.xxx.239)

    " 제 생각엔 어차피 제가 복비 다 내는건데 제가 다음번 세입자를 구해 드리고 가면 간단한거 같긴한데.."

    집주인의 재산권을 세입자 마음대로 하면 안되죠~

    집주인에게 먼저 님의 의사표시를 하는게 우선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127 이분들이 계셨기에 지금 민주주의가 있지 않았나싶습니다. 민주주의수호.. 2012/05/05 801
106126 강남 압구정쪽 알만한 한방병원 식사에서..헐 끔찍.. 2012/05/05 1,425
106125 고속터미널 상가 개장 했나요? 2 ... 2012/05/05 1,977
106124 [딴지이너뷰] 박지원을 만나다 2 대선 승리 2012/05/05 1,287
106123 그냥 우울 2012/05/05 648
106122 벌써 오후 2시!!!!!!!!!! 1 으아 2012/05/05 1,122
106121 저축은행 관련-솔로몬, 호남솔로몬 1 솔로몬 2012/05/05 1,489
106120 여행용 가방 브랜드. 6 답변먼저감사.. 2012/05/05 1,752
106119 꿈해몽 좀 해주세요 2012/05/05 849
106118 지하철에 노약좌석에서도 진짜 양보해주는 사람없네요 31 임신8개월 .. 2012/05/05 6,744
106117 마침 딩크 논란에 묻어서.... 10 dink 2012/05/05 3,049
106116 얼굴을 건드리면서 인사하는 아이 2 어쩌나 2012/05/05 1,143
106115 어제 일본뇌염.Tdap접종했으면... 1 씻고싶어라 2012/05/05 943
106114 지식e 책으로 사서 읽으신분 계실까요? 7 쿠폰신공 2012/05/05 1,806
106113 여름 휴가 여행지(해외, 국내) 추천해주세요~ 1 .. 2012/05/05 2,162
106112 스펀지에 나온 늘어난 니트줄이는법 해보신분 계신가요? 2 아지아지 2012/05/05 17,333
106111 칼로리 대비 진짜 먹고나면 허전한거.. 5 .. 2012/05/05 3,016
106110 프로방스돈벌이에 미친듯ᆢ 3 파줍브로방스.. 2012/05/05 3,664
106109 유치원생 아이 둔 부모님들 어린이들 어떻게 보내시나요? 2 오늘 뭐하나.. 2012/05/05 1,355
106108 에휴 4시 이후에 애들데리고 갈만한 곳 어디인가요? 에휴 2012/05/05 825
106107 혼다시 드시나요? 3 불량주부 2012/05/05 3,550
106106 민주당은 대선에서 통진당과 손잡아선 안됩니다. 11 민주주의수호.. 2012/05/05 2,255
106105 한달동안 치과치료를 싹 다 받았는데 구취가 느껴져요. 2 왜그러는건지.. 2012/05/05 2,344
106104 월요일 에버랜드사람많을까요? 4 베키 2012/05/05 2,010
106103 요즘에는 석면 자전거 없나요 급해용 2012/05/05 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