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계약기간 전 전세 나갈때 .. 다음 세입자 구하는건 어느 부동산에서?

&&& 조회수 : 1,757
작성일 : 2012-01-09 13:08:59

안녕하세요?

제가 전세로 있는 아파트를 계약 기간 전에  빼서 근처 아파트로 나가려고 하는데요..

계약 기간 전에 빼게되면  집주인이 전세 놓을때 내는 복비를 제가 부담해야 하잖아요.

근데  아직 주인에게는 말을 하지 않은 상태이고 부동산과만 의사를 전달했구요.

(제가 원하는 집이 나와 있지 않아서요.)

현재 제가 살고 있는 집을 주인은 팔고싶어해요.  그런데  매수자가 나타나질 않고 있구요.

 

집주인이 거래하는 부동산이 A 입니다.

저는 A부동산에  이사 가고 싶다고 말하고  원하는 집을 얘기해놨구요.

남편은  B부동산에  얘기를 해 놓았어요.

제가 고민하는 것은  전세 구할때  A, B 두군데 부동산에 모두 얘기를 해놔도 되는지와

만약 B부동산에서  전세물을 구해주었을  -제가 갈 집과  현재 집에 들어올 사람-- 경우

현재 집주인과는 문제가 없을까요? 

혹시 집주인이  자기가 거래하는 A부동산에서 전세를 구해주길 바라지 않나 해서요..

좀 복잡하네요.

제 생각엔  어차피 제가 복비 다 내는건데  제가 다음번 세입자를 구해 드리고 가면 간단한거 같긴한데..

몰라서 질문드립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IP : 122.36.xxx.6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9 1:11 PM (125.143.xxx.117)

    집주인에게 아직 말하지 않은 상태라고 하셨는데...집주인에게 제일 먼저 말하고 부동산에 집을 내놓는제 맞지 않나요..?

  • 2. 원글
    '12.1.9 1:16 PM (122.36.xxx.66)

    그런가요? 제가 갈 집이 생기면-- 당연히 계약 전에 -- 얘기를 하려고 하는데요. 제가 원하는 집이 언제쯤 나올지 몰라서요..
    감사합니다.

  • 3. 착각도 자유~
    '12.1.9 1:51 PM (221.138.xxx.239)

    " 제 생각엔 어차피 제가 복비 다 내는건데 제가 다음번 세입자를 구해 드리고 가면 간단한거 같긴한데.."

    집주인의 재산권을 세입자 마음대로 하면 안되죠~

    집주인에게 먼저 님의 의사표시를 하는게 우선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656 볶음용 뿌셔뿌셔 집에서 만들려면 어떻게 만드나요? 1 2012/01/09 647
57655 코가 막히고 목소리가.. 완전 변했는데 이거 병원가야하나요 ??.. 1 .. 2012/01/09 662
57654 부자패밀리님께 질문있어요. 2 골룸 2012/01/09 620
57653 오늘 힐링캠프 문재인님 기대하고 있어요^^ 9 가피력 2012/01/09 1,762
57652 근데 왜 고승덕은 돈봉투 폭로했을까요? 20 꿍꿍이 2012/01/09 6,716
57651 결혼비용과 전세 관련해서 여쭤볼게요. 26 AWD 2012/01/09 3,282
57650 이인영 후보가 최고위원 됐으면 좋겠습니다. 8 시민만세 2012/01/09 1,062
57649 올해 총선-대선 골 때리겠네요... 1 하이랜더 2012/01/09 711
57648 시험관 아기 시작하기 전에 준비할게 어떤게 있을까요? 8 모카치노 2012/01/09 6,090
57647 초등 아이들과 볼만한 영화 있나요? 5 초고학년 2012/01/09 2,661
57646 학교 다닐 때 소위 날라리라고 불렸던 애들.. 커서는 뭐가 되었.. 50 궁금녀 2012/01/09 19,562
57645 공포영화 잘보시는 분들 정말 신기해요 10 ,,, 2012/01/09 1,251
57644 일산 킨텍스에서하는 4D 가보신분계시나요? 4d 2012/01/09 505
57643 김포공항근처에 호텔질문요 1 초코바 2012/01/09 902
57642 영화예매하려다보니?? ?? 2012/01/09 507
57641 주진우를 지키라는 정봉주 의원 8 깔대기 2012/01/09 2,161
57640 분당제생병원 서현역에 걸어서? 3 partyt.. 2012/01/09 3,512
57639 왜 감기는 밤에 심해질까요? 4 감기중 2012/01/09 1,491
57638 버벌진트 목소리에 반했어요 11 노래 2012/01/09 1,694
57637 혹시 베어파우 어그 신어보신분 계신가요? 12 붕어아들 2012/01/09 2,687
57636 전업주부님들 남편 아침 챙기세요? 76 궁금 2012/01/09 12,591
57635 보이스피싱 확인할수 있는 사이트,,, 나루 2012/01/09 648
57634 손자가 조부모님이 들어간 가족관계부 떼고 싶어요. 7 연말정산때문.. 2012/01/09 9,279
57633 딸은 경희대, 아들은 연세대 54 옆집맘 2012/01/09 15,845
57632 아파트 마이너스옵션 해보신분 계세요?? 1 할까말까 2012/01/09 3,9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