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계약기간 전 전세 나갈때 .. 다음 세입자 구하는건 어느 부동산에서?

&&& 조회수 : 1,574
작성일 : 2012-01-09 13:08:59

안녕하세요?

제가 전세로 있는 아파트를 계약 기간 전에  빼서 근처 아파트로 나가려고 하는데요..

계약 기간 전에 빼게되면  집주인이 전세 놓을때 내는 복비를 제가 부담해야 하잖아요.

근데  아직 주인에게는 말을 하지 않은 상태이고 부동산과만 의사를 전달했구요.

(제가 원하는 집이 나와 있지 않아서요.)

현재 제가 살고 있는 집을 주인은 팔고싶어해요.  그런데  매수자가 나타나질 않고 있구요.

 

집주인이 거래하는 부동산이 A 입니다.

저는 A부동산에  이사 가고 싶다고 말하고  원하는 집을 얘기해놨구요.

남편은  B부동산에  얘기를 해 놓았어요.

제가 고민하는 것은  전세 구할때  A, B 두군데 부동산에 모두 얘기를 해놔도 되는지와

만약 B부동산에서  전세물을 구해주었을  -제가 갈 집과  현재 집에 들어올 사람-- 경우

현재 집주인과는 문제가 없을까요? 

혹시 집주인이  자기가 거래하는 A부동산에서 전세를 구해주길 바라지 않나 해서요..

좀 복잡하네요.

제 생각엔  어차피 제가 복비 다 내는건데  제가 다음번 세입자를 구해 드리고 가면 간단한거 같긴한데..

몰라서 질문드립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IP : 122.36.xxx.6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9 1:11 PM (125.143.xxx.117)

    집주인에게 아직 말하지 않은 상태라고 하셨는데...집주인에게 제일 먼저 말하고 부동산에 집을 내놓는제 맞지 않나요..?

  • 2. 원글
    '12.1.9 1:16 PM (122.36.xxx.66)

    그런가요? 제가 갈 집이 생기면-- 당연히 계약 전에 -- 얘기를 하려고 하는데요. 제가 원하는 집이 언제쯤 나올지 몰라서요..
    감사합니다.

  • 3. 착각도 자유~
    '12.1.9 1:51 PM (221.138.xxx.239)

    " 제 생각엔 어차피 제가 복비 다 내는건데 제가 다음번 세입자를 구해 드리고 가면 간단한거 같긴한데.."

    집주인의 재산권을 세입자 마음대로 하면 안되죠~

    집주인에게 먼저 님의 의사표시를 하는게 우선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862 그 밥상...도저히 잊혀지지가 않아요 도와주세요 25 비법전수 2012/01/11 11,916
56861 외롭네요 7 .. 2012/01/11 1,205
56860 언아이캔리드.. 가 읽고 듣기에 적당하지 않나요? 1 질문 2012/01/11 820
56859 연대 근처 깨끗한 아파트 추천해 주세요. 3 지리잘몰라요.. 2012/01/11 1,698
56858 이마트 폐점세일 이용하시는분 계신가요? 4 .... 2012/01/11 1,776
56857 제발 쓰레기 앞으로 툭툭 쳐내지 않는 청소기 추천좀.. 5 국/외 안가.. 2012/01/11 1,080
56856 나의 아름다운 남편 36 그냥 2012/01/11 6,613
56855 지금까지 안들어오는 딸년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41 ------.. 2012/01/11 12,418
56854 그럼, 냉장실,냉동실에서 몇달간 보관한 멸치는 괜찮을까요? 2 멸치 2012/01/11 1,376
56853 김추자 좋아하시는분. 5 옛날가수 2012/01/11 913
56852 현미와 현미찹쌀 비율..어떻게 드세요? 6 현미 2012/01/11 6,119
56851 연애의 목적, 강혜정같은 스타일이 자존감 낮은 스타일 아닌가요 .. 14 .... 2012/01/11 5,011
56850 리스부부입니다.... 상담부탁드려요 7 미니미 2012/01/11 4,808
56849 정말 성형의느님이더군요. 6 렛미인 2012/01/11 2,618
56848 케이팝스타에서 보아 7 멋져 2012/01/11 2,074
56847 7세 아이를 괴롭히는 반 아이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3 웃자맘 2012/01/11 655
56846 아이들 스키캠프 - 금액 정적한지 좀 봐주세요 9 조언부탁 2012/01/11 1,053
56845 노배우와 엄정화의 얼굴이 겹쳐요 3 두여배우 2012/01/11 2,754
56844 당일 코스로 서울에서 출발해서 어디가 좋을까요? 4 온천 2012/01/11 551
56843 아파트담보대출(서민주택담보?) 이자만 갚아도 되나요? 1 .. 2012/01/11 757
56842 해군력 증강문제 하이랜더 2012/01/11 234
56841 어금니 레진 비용 좀 봐주세요 3 어린이 영구.. 2012/01/10 2,142
56840 스텐 사각 설거지통 찾다가 2 ㅂㅂ 2012/01/10 6,179
56839 뚱뚱해진 한국… 비만세 도입설 '모락모락' 2 참맛 2012/01/10 1,238
56838 우울증은 아닌데 주기적으로 우울한건 어찌 극복하죠? 7 Ss 2012/01/10 3,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