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이 온풍기를 돌리다보니 숨이 턱턱 막힐 정도로
너무 건조해서 책상에 미니가습기를 하나 둬야 할 것 같은데.
생수병으로 쓰는 미니 가습기가 많더라구요.
물통 세척해서 말리는 번거로움은 없을것 같은데
이것도 본체는 세척이 까다로운가요?
가습기는 본체의 진동자? 뭐 그런거 세척하기도 까다롭고..
본체에 물때도 잘 끼고 하더라구요ㅜ
이것 참..쓰기도 뭣하고 안쓰자니 너무 건조하고 그러네요.
- 실내 온도가 너무 높고 히터 바람이 바로 와서 종이가 흔들릴 정도라
숯 이런걸로는 안돼요ㅠ 아무리 온풍기 끄고 온도 낮추고 해도
금방 또 다른 사람들이 틀어 버려서...괴롭네요ㅠㅠ
진동자야 가끔 면봉으로 한번 닦아주면 되고 물통은 생수병을 쓰니 안 씻어도 되고 편하죠.
스텐으로 만들어야 해요.
플라스틱이라 가습될때까지의 열온도때문에 냄새도 많이 나고
혹 환경호르몬 나올까 걱정이고
세척때도 물때때문에 귀찮고..
스텐으로 내.외부를 만든다면 별 걱정없이 잘 쓸텐데 말에요.
윤남텍도 완전 플라스틱 통인던데.. 세척이야 쉽겠더만서도..
건강에 별로 안좋을 듯 해요.
가습될때 전혀 냄새 안나는데요...
지금 3년째 사용중이예요,
큰 가습기 세척이 귀찮고 힘들어서
구입한거였는데 2만원대에 구입해서 3년째 고장 없이 사용중이니 만족이구요
집에서 생수 늘 먹으니 생수병은 거의 매일 새것으로 교체해주니 물통 세척 필요 없고
본체 부분도 큰 가습기처럼 닦기 힘든 구조가 아니라
아침에 일어나면 고인물 따라 버리고 물티슈로 쓱~ 닦아줍니다
너무 편해서 저희 동네 친구들도 다 하나씩 샀어요..ㅎㅎ
저희는 고장이 잘나서 1년쓰고 못쓰겠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