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병원에서 관장을 두번이나 했어요
그래서 식단과 간식까지 다 바꿔볼려고 하는데요
항상 쌀밥만 먹여서 헌미가 식이섬유가 풍부하다고
해서 현미밥으로 먹여볼려고요
근데 현미밥이 불려서 해먹어도 많이 꺼끌거리고
소화가 좀 안되는것 같아서 인터넷에 찾아보니
현미가루가 있네요 볶은거랑 안볶은거요
이 가루를 쌀밥을 할때 같이 넣고 하면은 어떨까요
제생각에는 현미의 영양은 살아있고 꺼끌거리지 않아서 처음 현미식을 하는 사람들은 괜찮지 않을까 싶어서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살 아이 변비가 심해서요
. 조회수 : 1,370
작성일 : 2012-01-09 12:32:45
IP : 124.53.xxx.3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노노
'12.1.9 12:37 PM (121.166.xxx.39)6살 아이에게 아직 현미는 안 돼요. 아이가 아직 소화력이 약해서 현미는 안 됩니다. 몸이 다 크면 바꾸세요. 혹시..아이가 우유를 많이 먹지 않나요?우유를 너무 과도하게 섭취하는 경우도 변비의 원인이 되기도 해요.
사과같은 팩틴 성분이 많은 것을 먹이세요.2. ..
'12.1.9 2:58 PM (114.206.xxx.240)사과도 아주 좋구요.. 깨끗하게 씻어서 껍질 채 먹이세요.
그리고 키위나.. 요즘 한살림 가니까 참다래도 팔더라구요.
이거 하루에 속는 셈 치고 한개씩만 먹여보세요.
정말 화장실 잘 가요. 멀리서 수입해오는 건자두 같은 것 보다 훨씬 나아요..3. 쌀겨
'12.1.9 3:27 PM (1.176.xxx.92)쌀겨가루가 변비에 좋아요..
요쿠르트 등에 타서 먹여 보세요...
올리브 오일이나 버진 코코넛오일(건강에도 좋대요)
낫또(생청국장)많이 먹으면 화장실 가기 쉬워져요...4. 고구마
'12.1.9 8:57 PM (118.43.xxx.4)저도 변비로 참 이거저거 많이 먹어봤는데요, 고구마가 참 좋습니다. 고구마 사과 요구르트 키위 들을 섞어서 드세요 ^^ 건자두는.... 쥬스로 마시면 변의가 느껴지는 게 좋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04563 | 일상생활 한몸 지탱하기도 이렇게 힘든 사람 계신가요? 1 | 한몸건사 | 2012/05/01 | 1,678 |
104562 | 아웃도어 좋아하는 남편 3 | 옷잘입고파 | 2012/05/01 | 1,262 |
104561 | 미국산 원산지 속인 쇠고기 4년간 400톤 5 | 트윗 | 2012/05/01 | 1,275 |
104560 | 임신중 세팅 펌 괜찮을까요? 4 | 궁금합니다 | 2012/05/01 | 1,994 |
104559 | 스테인레스냄비 자석 붙나요? 7 | 궁금.. | 2012/05/01 | 14,110 |
104558 | 이상적인 사회와 학교는 존재하지 않아요 | 힘의논리 | 2012/05/01 | 740 |
104557 | 시댁은 단식원...ㅜ.ㅜ 97 | 하우스777.. | 2012/05/01 | 17,486 |
104556 | 육아휴직 1년? 월급은요? 1 | 고고씽 | 2012/05/01 | 1,121 |
104555 | 핸드폰 분실했는데 한전아저씨가 주워주셨어요. 2 | 감사의글 | 2012/05/01 | 968 |
104554 | 중딩 고딩 사내아이 밥 말고 체력 키우기 1 | ..... | 2012/05/01 | 984 |
104553 | 영어 두 문장 질문 6 | rrr | 2012/05/01 | 703 |
104552 | 돈번다고 집안일 육아는 전혀안하는 남편 정말 화나네요 13 | 제남편 | 2012/05/01 | 7,444 |
104551 | 영문법 잘하는 방법 없나요 5 | 휴... | 2012/05/01 | 1,173 |
104550 | 조국교수 트윗보니까..김건모씨 27 | 의외 | 2012/05/01 | 9,801 |
104549 | 이수만과 ses 5 | .. | 2012/05/01 | 4,512 |
104548 | 문서 보내는 방법좀 가르쳐 주세요! 1 | 하늘사랑 | 2012/05/01 | 696 |
104547 | 남아 포경수술은 병원 무슨 과에서 시켜야 하나요? 4 | 초딩맘 | 2012/05/01 | 2,591 |
104546 | 2011년도 연말정산을 다시 하려고합니다 5 | 큰딸 | 2012/05/01 | 801 |
104545 | 지금 뉴욕 날씨는 어때요?여행가요 1 | frank | 2012/05/01 | 1,012 |
104544 | 82님들 추천으로 대우세탁기 샀는데...웰케 소리가 커요? 12 | 헉 | 2012/05/01 | 4,413 |
104543 | 9호선 협약 담당자가 맥쿼리 주식을 보유하고 있었네요 | ㅈㅈㅈ | 2012/05/01 | 690 |
104542 | 미용실에서 사기 당했어요 -_- 18 | 어쩔까요 | 2012/05/01 | 12,733 |
104541 | 내인생의단비ㅡ정경순의상 1 | 오후의라벤더.. | 2012/05/01 | 1,548 |
104540 | 패션왕은 생존투쟁 드라마, 사랑보다 먹고사는게 중요하긴하죠 | 패션왕 | 2012/05/01 | 1,379 |
104539 | 82하면서... 7 | 음... | 2012/05/01 | 1,3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