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살 아이 변비가 심해서요

. 조회수 : 831
작성일 : 2012-01-09 12:32:45
벌써 병원에서 관장을 두번이나 했어요
그래서 식단과 간식까지 다 바꿔볼려고 하는데요
항상 쌀밥만 먹여서 헌미가 식이섬유가 풍부하다고
해서 현미밥으로 먹여볼려고요
근데 현미밥이 불려서 해먹어도 많이 꺼끌거리고
소화가 좀 안되는것 같아서 인터넷에 찾아보니
현미가루가 있네요 볶은거랑 안볶은거요
이 가루를 쌀밥을 할때 같이 넣고 하면은 어떨까요
제생각에는 현미의 영양은 살아있고 꺼끌거리지 않아서 처음 현미식을 하는 사람들은 괜찮지 않을까 싶어서요
IP : 124.53.xxx.3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노노
    '12.1.9 12:37 PM (121.166.xxx.39)

    6살 아이에게 아직 현미는 안 돼요. 아이가 아직 소화력이 약해서 현미는 안 됩니다. 몸이 다 크면 바꾸세요. 혹시..아이가 우유를 많이 먹지 않나요?우유를 너무 과도하게 섭취하는 경우도 변비의 원인이 되기도 해요.
    사과같은 팩틴 성분이 많은 것을 먹이세요.

  • 2. ..
    '12.1.9 2:58 PM (114.206.xxx.240)

    사과도 아주 좋구요.. 깨끗하게 씻어서 껍질 채 먹이세요.
    그리고 키위나.. 요즘 한살림 가니까 참다래도 팔더라구요.
    이거 하루에 속는 셈 치고 한개씩만 먹여보세요.
    정말 화장실 잘 가요. 멀리서 수입해오는 건자두 같은 것 보다 훨씬 나아요..

  • 3. 쌀겨
    '12.1.9 3:27 PM (1.176.xxx.92)

    쌀겨가루가 변비에 좋아요..
    요쿠르트 등에 타서 먹여 보세요...
    올리브 오일이나 버진 코코넛오일(건강에도 좋대요)
    낫또(생청국장)많이 먹으면 화장실 가기 쉬워져요...

  • 4. 고구마
    '12.1.9 8:57 PM (118.43.xxx.4)

    저도 변비로 참 이거저거 많이 먹어봤는데요, 고구마가 참 좋습니다. 고구마 사과 요구르트 키위 들을 섞어서 드세요 ^^ 건자두는.... 쥬스로 마시면 변의가 느껴지는 게 좋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055 원래 남의떡이 더 커보이는 법 9 사마리아 2012/01/11 1,383
57054 “나꼼수 옥중방송 가능하다” 2 세우실 2012/01/11 1,145
57053 영어질문..... 3 rrr 2012/01/11 311
57052 탈모에 좋은 샴푸 추천 해주세요 11 엄청빠짐 2012/01/11 3,788
57051 밤길이 너무 무서워요..ㄷㄷㄷ 2 간때문이야... 2012/01/11 829
57050 감기에 사과 먹으면 안된다는데, 정말이에요? 11 근거있냐? 2012/01/11 10,216
57049 점심시간에 남대문 다녀왔어요 ㅎㅎㅎ 2 키키 2012/01/11 1,410
57048 kbs 굿모닝 대한민국에서 고기마니아 커피마니아를 찾습니다~ 1 이작 2012/01/11 501
57047 이러다 패딩 논문 쓰겠음^^ 9 패딩 2012/01/11 2,735
57046 외모가 다른 남매 12 ,,, 2012/01/11 2,779
57045 저 좀 도와주세요...please 1 희망 2012/01/11 420
57044 잘 되세요?? 카톡 2012/01/11 277
57043 이것도 운동의 효과일까요? 3 냐옹 2012/01/11 1,437
57042 지금 강남구의 한 백화점에서 인질극중이라는대요! 11 2012/01/11 8,448
57041 곶감,고기 어디가 젤 맛있나요? 4 구입후기??.. 2012/01/11 826
57040 검은색 코트에 어울리는 3 목도리 추천.. 2012/01/11 1,144
57039 아는 엄마에게서 한밤중에 온 행운의 편지(?)문자.. 왕짜증이네.. 21 // 2012/01/11 3,275
57038 건성이신분들 겨울에 점빼지 마세요~ 이런~ 2012/01/11 921
57037 사과를 많이 드시는 친정 어머니.. 지방간이시래요.. 7 ... 2012/01/11 3,851
57036 '내곡동 사저' 고발 80일 지나서야 수사 본격화 1 세우실 2012/01/11 445
57035 남편이랑 등본에 같이 안돼 있어요. 3 회사서류 2012/01/11 1,106
57034 머리 언제감으세요? (저는, 뒷통수 절벽..ㅜㅜ) 6 졸려 2012/01/11 1,658
57033 동네 산악회에서요... 7 파란.. 2012/01/11 2,201
57032 한번씩 심장이 쿵쾅거린다고 해요. 3 올해7세남아.. 2012/01/11 985
57031 토리버치 가방 갖고계신분 있나요?? 1 질문 2012/01/11 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