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큐멘터리 추천: "Zeitgeist"

sunshine 조회수 : 1,472
작성일 : 2012-01-09 11:50:39
저는 이 다큐멘터리를 보는 내내 놀라움을 금치 못했네요.
(이 다큐멘터리가 나온 게 2007년도인데 이걸 지금에서야 보게 되었다는 사실이 놀라워요.)
이 다큐멘터리는 크게 세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첫 번째가 기독교의 기원이고 두 번째가 
9/11의 진실에 관한 것, 그리고 세 번째가 미연방준비은행이 생겨나게 된 배후 
그리고 그 배후에 있는 사람들이 현재까지 어떻게 세계를(우리들을) 지배해 오고 있는가
(20세기와 21세기에 일어난 전쟁들 포함)에 관한 거예요.

물론, 이 다큐멘터리에 나오는 내용을 있는 그대로 100% 다 믿을 수 없을테지만(self research가 필요하겠지요) 
열린 마음으로 한 번쯤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우리 스스로가 우리를 지배하는 상위 1%(이든 5%이든)의 
프로파간다에 선동되지 않고 항상 깨어있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또 한 번 되새기게 되었네요. 관심있으신 분들 꼭 보세요.

Zeitgeist http://tvpot.daum.net/v/11825476
IP : 211.244.xxx.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unshine
    '12.1.9 11:51 AM (211.244.xxx.4)

    http://tvpot.daum.net/v/11825476

  • 2. ..
    '12.1.9 12:05 PM (124.50.xxx.86)

    나꼼수의 멘토쯤 되지요. 세계 전체에 대한 음모론의 결정판.

    논리와 여러가지 근거로 무장을 하고 있다는 것이 나꼼수와 다른 것인데요, 그럴싸 해보이지만 중간중간 오류가 있습니다. 간단한 예로 전후 이라크 석유 사업을 가장 많이 차지한 것은 미국이 아니라 중국입니다.

    수학문제 풀때 중간에 덧셈 하나만 잘못해도 전혀 다른 답이 나오듯이, 90%가 맞는 이야기고 10%가 거짓이면 결과가 이상하게 나오는 것이지요. 나꼼수같은 거짓 90%에 진실 10% 보다 훨씬 그럴듯하고 있어보여도 실제 결과는 비슷합니다.

  • 3. 프리메이슨
    '12.1.9 12:11 PM (211.194.xxx.243)

    저는 프리메이슨이라는 용어를 검색해보고 놀랬어요

  • 4. 이비디오..
    '12.1.9 12:43 PM (14.37.xxx.227)

    2007년에 한때 여기서도 엄청 돌았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693 1박2일이 강호동때문에 재미있었던게 아니었네요 58 쩜쩜 2012/01/09 10,929
57692 한솔 리듬동화 아시나요 1 바다짱 2012/01/09 837
57691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어떤가요? 4 튀김광 2012/01/09 5,630
57690 2년 넘도록 만나면 돈 안내는 친구 9 ... 2012/01/09 4,601
57689 엄마 환갑 기념 여행 선물...도와주세요^^ 새롬 2012/01/09 1,076
57688 투표하셨어요? sukrat.. 2012/01/09 439
57687 프랑스에서 쇼핑하기~ 3 언니가갔어요.. 2012/01/09 1,687
57686 혹시 의료사회복지사에 대해 많이 아시는분 도와주세요 1 혀니네로 2012/01/09 561
57685 왕십리에서 가까운 곳 아구찜 잘하는 집 10 아구찜 잘하.. 2012/01/09 2,976
57684 브레인 수선생님 1 yaani 2012/01/09 1,220
57683 민주당 모바일 투표문자가 왔어요 2 ㅇㅇ 2012/01/09 709
57682 자동차 블랙박스 다들 다셨어요? 7 ... 2012/01/09 2,265
57681 부부상담 해보신분 추천해주세요 (강북) 4 컴대기 2012/01/09 1,599
57680 아가가 걱정돼서 병원가서 물어봤는데 의사쌤은 잘 안 봐주고 괜찮.. 2 2012/01/09 1,064
57679 마사지 가격좀 봐주세요 4 청춘 2012/01/09 2,909
57678 딸, 딸 하는 이유가 자기 노후걱정 때문에 그런거 같아요. 50 요즘 2012/01/09 11,080
57677 차 앞 범퍼가 많이 긁혔어요 5 비양심적인사.. 2012/01/09 1,575
57676 유통기한 지난 소주 버려야 하나요? 7 궁금이 2012/01/09 5,525
57675 혹시...짜장면 보통으로 드시나요 곱배기로 드시나요? 6 질문이요 2012/01/09 1,278
57674 히히히...입이 근질 근질..^^자랑질 4 나꼼수 2012/01/09 2,070
57673 재산? 자기가 주고싶은 자식한테 주는데 뭐가 문제인가? 생각하세.. 31 아침 2012/01/09 3,416
57672 檢 ‘신의 영역’ 운운…“‘성공한 쿠데타’ 이은 법조 망언” 3 세우실 2012/01/09 756
57671 홈드라이세제로 세탁시 헹굼물은 맹물로 하는 건가요? 1 질문 2012/01/09 1,388
57670 돼지책.종이봉지공주 같은 류.. 14 ㅇㅇ 2012/01/09 1,271
57669 스마트폰으로 동영상을 남편폰으로~ ... 2012/01/09 6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