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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서진씨 정말 고생 안하고 큰 티나죠

왕자였나 조회수 : 22,766
작성일 : 2012-01-09 11:41:06

 

 

이서진씨 어제 디게 웃기긴하더만..ㅋㅋㅋ

 

자랄때도 원래 디게 곱게 자란 왕자 이미지가 괜히 생긴건 아닌거 같더라구요

 

돈많은 집안..유학파에..하고싶은건 다하고..어릴때부터 외제차타고..

고급 호텔 술..이런것들이 일상인 남자 아닌가요 ㅎㅎㅎ

 

그래서인가 어제 강원도 부연동 그 오지 산골에 들어와서도 와보니까 어때요?에 한마디 한다는 소리가..

 

그냥 그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시크함 그냥 드러내는데..이런 밉상스러움이 이서진씨 매력인거 같아요 ㅋㅋㅋ

 

어릴때부터 엄마가 진짜 곱게 키웠을것 같아요

 

이런 남자 스타일 어떤가요?

 

돈많고..하고싶은거 자기맘대로 다하고..그래도 인성 그렇게 삐뚤어지지않게 큰 케이스..

 

호감일까요?

 

김정은씨와의 헤어짐은 김정은씨가 이후 방송에 너무 떠들어서..전 되려 그게 더 안좋아보이던데..

이서진씨만 엄청 욕먹더라구요 김정은씨만 불쌍한 역할 하는건 너무 우꼈구요

 

암튼..이서진씨 어제 1박으로 이미지 많이 좋아진거 같네요 ㅋㅋ

IP : 59.6.xxx.65
7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른건 모르겠고
    '12.1.9 11:43 AM (203.236.xxx.21)

    곱게 큰 티는 나요.

  • 2. 나야나
    '12.1.9 11:43 AM (112.150.xxx.217)

    전..별루요.. 사실 방송에 나와서 쭈뼛쭈볏..별로 였어요. 이선균씨나 장우혁씨처럼 적극적으로 하는게 보기 좋던데요.. 장우혁씨는 정말 달리 보였어요.. 어른들한테 인사할때도 생각보다 싹싹
    (?)하다 싶더라구요. 좀 날카로워보였거든요..

  • 3. ,,
    '12.1.9 11:45 AM (121.160.xxx.196)

    나이 40이 넘어가지고 그냥 그래요라니
    나잇값도 못하고 직업값도 못하고 자기 위치 파악도 못하고
    분별없어 보이던데요

  • 4. 나피디왈
    '12.1.9 11:46 AM (121.144.xxx.37)

    한국에 없는 반전캐릭터라고;;;

    첨에 1박2일도 같이 합창 안하고 해서 희한하다 했는데
    사온거 다먹기??이거 할때도 젤 열심이고
    눈밭에 뛰는것도 엄청 잘해볼라고ㅋㅋㅋ하다 엎어지고
    뭐든 의욕이 넘치는데 점잖은 있는대로 빼고
    웃기는 캐릭터였음.

  • 5. ..
    '12.1.9 11:47 AM (1.225.xxx.118)

    돈많고..하고싶은거 자기맘대로 다하고..그래도 인성 그렇게 삐뚤어지지않게 큰 케이스.. --싸이가 그렇지요.
    전 나름 이런 스타일이 좋아요.
    음흉하지 않고 시크하고 사람이 일단 솔직하잖아요.

  • 6. 곱게큰티나네요
    '12.1.9 11:50 AM (203.142.xxx.231)

    근데도 묘하게 밉상이 아니긴 하네요. 저 사실 이서진씨 별로 안좋아하고 김정은씨랑 헤어질때부터 더 싫어졌는데. 1박이라는 프로그램에서 개성에 맞춰서 잘 포장해준듯해요.
    그나마 지금도 럭셔리하게 사니까 그게 그런것도 같구요. 예전에만 럭셔리했고 지금은 망한집안이다..이러면 진짜 재수없다고 했을텐데요.. 사람 심리가..

  • 7. 저두요~~
    '12.1.9 11:50 AM (122.32.xxx.10)

    위에 ..님 댓글보고 댓글달려고 로그인 했어요. 저도 그래서 싸이가 너무 좋아요.
    거기에 더불어서 자기가 해야하는 일은 정말 열심히 하잖아요. 진짜 죽을 각오로 한달까...
    겉과 속이 같은 사람일 거 같아서 좋아요.

  • 8. @>@
    '12.1.9 11:51 AM (184.144.xxx.171) - 삭제된댓글

    오랫만에 1박 보기 불편했어요

    그동안 즐겁게 봤는데
    어제는 보는내내 이서진을 부각시키려는 제작진의 의도와
    같이 한 동료들이 이서진 눈치보는거 같아서
    보는 제가 더 불편하더라구요

  • 9. 다른건 모르겠고
    '12.1.9 11:52 AM (14.32.xxx.77)

    사극은 좀 안나와 주셨으면...넘 안어울려서요.
    돈 많고 .....삐뚤어지지 않은 큰 케이스 많지 않을까요?
    그 정도도 못할까.... 별게다 장점이 되네요!

  • 10. @@
    '12.1.9 11:54 AM (125.187.xxx.169)

    다른 사람들 라면 먹고 있을 때
    혼자 누워서 분위기 서먹하게 만들고
    다른 출연자들이 좀 풀어보려고 농담 던지고 해도 별로인듯 잘 받지도 않고
    왠지 보는 내가 내내 민망하고 이상하던데요
    저럴거면 뭐하러 예능프로에 나왔나 싶던데요.
    작가 피디 출연진들이 쩔쩔매고 아부하는 분위기? 느껴지고.....

  • 11. 너무 힘들면
    '12.1.9 11:57 AM (59.6.xxx.65)

    원래 어디가서도 잠깐 그렇게 혼자 잘 누워있고 그런 사람들 꼭 있잖아요

    게다가 이서진씨는 거기서 큰형으로 이미 낙인찍혀 있었고 눈밭에서 이어달리기해서 완전 에너지방전됐나보죠 그래도 나중에 라면주고 국물주고 그럴때 다 먹었잖아요 너무 안좋게만 보시려하는건..ㅎㅎ

    피디나 출연진들은 이서진씨 눈치보는게 아니라 큰형이고 하니까 다들 또 남자고 하니까 챙겨주려는
    의미에서 한마디씩 더 한거구요 그래도 우혁이도 얼마나 많이 나왔나요
    다들 골고루 했는데 왜 안좋게만 보시는지 ㅎㅎ

  • 12. ....
    '12.1.9 12:00 PM (112.167.xxx.205)

    이선균이나 장우혁은 짝꿍인 엄태웅이나 김종민이 고문관이었으니 그럴수 밖에 없죠.
    그럼 잘 나오지 않은 축구선수 둘은요...
    그리고 나이 40된 아저씨 처음 예능 나와서 잘 적응 못해요..
    뭘 바라시나요..
    그나마 나름 잘 하려고 애쓰는 모습이 군데군데 보이던데..
    탁구는 잘 치던데요..
    허당승기만 아니었음 일등이었을텐데..
    전 하는거 없이 설치는 승기가 더 싫어요..
    나서긴 잘 나서는데 정말로 허당이잖아요.
    승기때문에 어그러진 미션이 얼마나 많은데..
    어리다고 잘 나간다고 봐줘서 그렇지 수준으로 보면 종민이나 승기나...

  • 13. ㅇㅇ
    '12.1.9 12:01 PM (122.32.xxx.174)

    처음에 연기자로 티비에 나왔을때 제 소감은 "웬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처럼 생긴 남자가 연기한다고 나왔내"였슴
    할아버지가 한국은행인가(기억이 가물.... -.-;;;)총장했고 금숟가락 물고 태어난것은 맞지만, 그런 조건땜시 주변인들이 그 사람한테 절절매고하는것 꼴불견스럽더만요
    연기자는 연기를 잘해야 멋져보이는데, 연기도 그냥저냥, 그렇다고 기부를 많이 한다던가, 사회공헌도가 있다던가 하는점도 없으니, 별로 호감은 안가더만요
    한마디로 티비에 나오거나 말거나,

  • 14. 어제 순둥이 같지 않던가요
    '12.1.9 12:03 PM (59.6.xxx.65)

    보조개 엄청 잘어울리는 얼굴에..눈도 동그랗게 큰데..멍때리고 넋놓고 있는 모습이 약간 순둥이같고..
    거기다 나피디 자막..'시키면 뭔가 묘하게 순응하는 면이 있다고' 써놓고보고 박장대소했네요 ㅋㅋㅋ

    묘하게 순응..ㅋㅋㅋㅋㅋ 약간 순둥인가봐요 사람들이 마구 거만하게만 보는데 사실 애같은 면이 훨씬 많은
    철딱서니 남자겠죠 ㅎㅎ

  • 15. ㅎㅎ
    '12.1.9 12:12 PM (59.5.xxx.130)

    싸이 이야기가 나와서 저도.. 싸이가 묘하게 좋네요... 어? 저 아저씨 노는 아저씨 아니야? 하는데 왠지 모르게 밉상이 아니고 보면 즐겁고 해피..ㅋ

  • 16. ㅋㅋ
    '12.1.9 12:13 PM (175.197.xxx.119)

    그냥 원글님이 보고싶으신대로 보시는거같네요

    소문안좋고 이미지안좋고 연기그냥그렇고 그런 탤런트일뿐이던데
    부잣집 자식인거 후광효과 좋네요

    사실은 애같은 면이 훨씬 많은 철딱서니 남자 --- 이건 상상이고요

  • 17. ...
    '12.1.9 12:13 PM (202.30.xxx.60)

    윗님
    순둥이는 아니구요
    다른건 다 좋았는데
    이수근이 외모적으로나 머나 자기랑 비교가 안된다고 생각했나 싶게(제 생각)
    이수근 한테 면박 주더만요
    강호동 없어 기펴던 멤버들이 (저는 강호동 팬이에요)
    어제 이서진 땜에 좀 힘들었을거 같아요

  • 18. 프라이빗
    '12.1.9 12:21 PM (211.54.xxx.196)

    제겐 이서진씨의 재발견이었네요 ㅎㅎㅎ
    이서진씨 나오는 드라마를 한편도 안 봤기에...
    또 김정은씨와의 만남과 이별에 관심이 없었기에....
    이서진씨에 대한 선입견이 없던터라....
    그냥 1박2일에 출연한 이서진씨를 봤습니다~~
    이수근씨와의 투닥거림도 웃기고~~
    1박2일 덕분에 관심 없던...은지원씨..이수근씨..엄태웅씨에 대한
    애정이 생겼었는데 이서진씨도 추가될꺼 같은 예감입니다~

  • 19. 짱맘
    '12.1.9 12:21 PM (58.125.xxx.178)

    사람마다 보는 관점이 많이 다른거 같네요.

    저는 어제 방송보면서 저사람은 왜 나왔나싶더군요.

    이수근이 시끄럽다고 입을 막지를 않나..여러사람들이 그 사람을 뭐 대단한 사람취급하는게

    불편했어요. 딴 재능은 없고 상대방을 불편하게 만드는 재능은 있나봐요.

  • 20. 생수
    '12.1.9 12:22 PM (125.185.xxx.9)

    절친과 함께 라는데
    두 사람이 절친인가요?
    같은 기획사여서 같이 나왔다고 했지요?
    절친인 두 사람 사이가 제일 어색...해 보였네요.

  • 21. jk
    '12.1.9 12:39 PM (115.138.xxx.67)

    이서진 딱 보면 존나 고생한 얼굴이던데 뭔소리이심?

    하여간에 사람들의 심리는 이렇게 기만적이라니까...
    그 사람 배경을 알고 있으니까 그런 소리가 나오지
    이서진 얼굴이나 하는짓만 딱 보면 발암물질인 자외선 왕창 받아서 노화크리 맞은 꼰대같은데 도대체 뭔 헛소리를 하는건지... 쩝...

  • 22. jk님
    '12.1.9 12:40 PM (59.6.xxx.65)

    이서진씨 노화안됐어요
    피부 좋기만 하던데 뭔소리..

  • 23. 신참회원
    '12.1.9 12:42 PM (110.45.xxx.22)

    저에게는

    촌스러운 나쁜남자
    빈티나는 부자남자
    연기 못하는 탤런트 일뿐...

  • 24. 농담인듯 했지만
    '12.1.9 12:50 PM (119.70.xxx.162)

    진담으로 들렸던
    이수근 씨에게만 계속 대놓고 뭐라 그랬던 것
    정말 싫더라구요..-.-

  • 25. ??
    '12.1.9 12:51 PM (203.226.xxx.41)

    고생한 티 마니나는 데요?
    학력재력이야기아님
    연기력도 그닥인 이 분이 왜 주연감인지 늘 의문입니다

  • 26. 개인차,
    '12.1.9 12:52 PM (180.70.xxx.118)

    어제 오랜만에 재밌게 봤어요.
    근데 이서진을 보구선 손발이 오그라들어서.
    남편앞에서 배우 싫다하긴 처음인 듯.
    머리 쓸어올리고.다들 라면먹고 있는데 뒤에 누워서 어쩌지도 못하는거 보구선
    으악.하며 웃었어요.
    머리 어째.현*인줄 아나?머리좀 자르지라면서 오지랖을 떨었네요.
    눈밭에 넘어지는거 보구선 얼마나 웃었는지.강호동 떠나구선 보고 웃은일이 없었는데
    어제 김종민 쓰러지는거 하며 재밌게 봤네요.

  • 27. ....
    '12.1.9 12:53 PM (112.155.xxx.72)

    곱게 자랐다며 신세계 정용진 스타일로?
    한국 재벌들은 서민들 호주머니의 푼돈까지도 긇어 모으려고 눈이 벌개져있는데
    그런 계통 출신 인간들을 귀티 난다고 찬양하는 서민들....
    저는 이서민 지저분해 보이던데요.

  • 28. 맞아요
    '12.1.9 12:55 PM (59.6.xxx.65)

    김종민 쓰러지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박이였음

    옆에서 이서진씨도 미친듯이 웃더군요 ㅋㅋㅋㅋ

  • 29. jk
    '12.1.9 1:06 PM (115.138.xxx.67)

    원글님하~~~~~

    우선 안경부터 착용하시압.. 이미 착용하고 있다면 도수를 왕창 높히셈~~~~~~~~~~~

  • 30. 웰빙족
    '12.1.9 1:15 PM (211.246.xxx.141) - 삭제된댓글

    이서진의 분위기 귀티나는건 맞구요 보조개가 잘어울리고 얼굴인상이 곱게자란인상이예요 독기없고 순하고 무엇보다 머리스탈이 심히 안소니나 테리우스분위기 연출한데 한몫하는것같네요^^

  • 31. 거울보는듯
    '12.1.9 1:15 PM (24.62.xxx.174)

    저랑 너무 비슷한 과라서 깜놀. 체력 저질이고 곱게 자란 나머지 성격 시크해서(?) 남들 힘들어도 라면 끓여먹을때 그거 앉아서 끼어들 힘 조차 방전되서 걍 누워있을수밖에 없는 체력인 사람들은 공감할듯. 왜 라면조차 못먹고 누워있어야 하는지...ㅋ
    근데...이서진이고 뭐고...마지막에 김종민 때문에 정말 기절하게 웃느라...이번 일박이일은 김종민이 한껀 한거가 대박이네요. 어찌나 웃기던지...이서진 비롯 다른 사람들 다 쓰러지는거 보셨나요? ㅋㅋㅋ

  • 32. 김종민 어제 생선이름 뭐였죠?
    '12.1.9 1:29 PM (59.6.xxx.65)

    진짜 디집어지게 우끼던데 그렇게 격하게 외치다가 담걸려 쇼크사 장렬하게 하던 김종민 ㅋㅋㅋㅋㅋㅋㅋㅋ

  • 33. 헐 위에 183.213님
    '12.1.9 1:46 PM (59.6.xxx.65)

    엄청나게 꼬이셨네요

    뭐가 그리 인생이 베베꼬여서 이런글보고고 그런 꼬인말만 하시나요 ㅉㅉ

  • 34. 왜케 띄워주냐
    '12.1.9 2:12 PM (110.70.xxx.8)

    전 되레 빈티나던데

    실제로보면 어떤지모르지만 티비속 이서진씨 잘생긴것도
    아니고 귀티 부티도없고 그닥 매력적이지도 않고 별루요

    부자아들이다 하니까 선입견갖고 봐지는 건 아니구요? ㅋㅋ

  • 35. jk
    '12.1.9 2:22 PM (115.138.xxx.67)

    포스트잇으로

    [너같은 된장녀는 나한테 안어울려. 그동안 잼나게 잘 놀았어~~ 앞으로 연락하지마. 빠이빠이]

    라고 적힌 쪽지를 받아봐야 정신차릴(아냐.. 그래도 정신 못차릴꺼야) 신분상승에 눈이 먼 된장녀들 많군요... 쯧쯧..

    집안만 보고는 눈깔이 뒤집힌듯...
    하긴 그러니까 샤넬이나 에르메스같은 쓰레기같은 사치품에나 목을 매지...
    똥인지 된장인지도 구분을 못하고.... 쯧쯧쯧...


    ps.
    근데 포스트잇은 SATC에 나오는건뎅... ㅋㅋㅋㅋㅋ

  • 36. jk
    '12.1.9 2:29 PM (59.6.xxx.65)

    jk는 무슨 그 상황을 본것처럼 생생하게 말씀하시네요??

    헐;;;

    포스트잇에 적힌 저말 사실이라고 100프로 알고 쓰는거에요? 모르고 쓰는거에요?

    어이쿠야~

  • 37. 그냥
    '12.1.9 3:23 PM (116.125.xxx.58)

    이서진 귀티나게 생겼다는 말을 많이 하는데 전 솔직히 모르겠어요.
    위에 어떤분 글처럼 오히려 고생많이 하다가 나중에 운이 트인 배우인줄 알았거든요.

  • 38. fly
    '12.1.9 3:40 PM (115.143.xxx.59)

    곱게큰 티 나죠..
    참..저런 사람이 혹한기...한다니..ㅎㅎㅎ잘 적응하던걸요~~~
    귀티나는 사람이 그런거 하니깐 더 웃기고 재미나네요...
    아무튼 일박에 나와서 이미지좀 ,,,,괜찮아진듯..

  • 39. 개인의 취향이긴 한데
    '12.1.9 3:44 PM (114.207.xxx.163)

    그런 계통 출신 인간들을 귀티 난다고 찬양하는 서민들.2222222222

    귀티라는 말이 조금 거슬려요, 귀티의 반대말은 뭘까요.
    그리고 결혼 직전까지 간 여자와 헤어질 수 있죠.
    근데 이서진씨, 인간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도 없이 문자로 헤어지자 그런 사람 아닌가요?
    다른 여자에게 잔인하게 대한 남자에 대해 ,찬양일색인 사람 보면 기분 묘해요,
    나에게는 안 그럴거야 하는 것 같아 좀 그렇고요.
    방송에서 전남친의 비열함을 폭로하고 유난 떠는게 좋은 모습은 아니지만,
    본인이 먼저 그런 대접 받지 않게 처신 잘 했어야지요.

  • 40. ...
    '12.1.9 3:45 PM (121.184.xxx.173)

    이서진씨 완전 신인일때의 드라마 봤었는 데, (그때 삼성가출신는 윤모 탈랜트랑 형제로 단칸방에 살던 드라마) 그때 인상 참 좋게봤어요. 신인인데 느낌이 좋았었습니다.

  • 41. ....
    '12.1.9 3:49 PM (180.230.xxx.22)

    71년생인데 잡티하나 없이 깨끗한게 피부관리실에서
    엄청 관리많이 받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던데
    미남은 절대 아니지만요..

  • 42. ...
    '12.1.9 4:01 PM (121.144.xxx.37)

    찬양이 아니라 즐기는 거랍니다.
    장미꽃도 좋고 백합도 좋네.
    튤립은 귀족꽃같아. 뭐 그런거죠.
    거기다가 이념까지 들이대고,,

    그럼 서민은 그런 계통은 아예 쳐다도 보면 안되고
    이건 뭐 김일성 북한 체제도 아니고,
    어디 당원들이 떼로 출동하는지
    이건 릴렉스가 안돼. 쟤들때매,

    제발, 이념적으로 분리수거하지맙시다. 연예인까지 말이에요.
    걔들은 그냥 꽃이죠. 우리 즐겁게 해줄라고,
    그쪽 계통 애인데, 굳이 안나와도 잘살텐데
    나와서 눈호강시켜줘서 좋구만,

    흑백으로 이념적으로 나누는거
    그냥 신물나요. 이젠

    어제 안철수님 말씀
    이제는 좌우파가 아니라,
    상식 비상식으로 나누자는 말,
    이게 정답

  • 43. ...
    '12.1.9 4:03 PM (121.144.xxx.37)

    그리고 내눈엔
    귀티났음.

    귀하게 자란 티,

    라면 하나에 다섯남자 달려들어야 될때,
    꿋꿋이 포기하더만,

    신사체면에 말이죠.ㅋ
    그래 니가 왕자먹어라 싶더라는,

  • 44. ㅇㅇ
    '12.1.9 4:05 PM (115.161.xxx.209)

    굉장히 까탈스러울줄알았는데 괜찮던데요. 예상외로...ㅋ

  • 45. 급호감
    '12.1.9 4:07 PM (175.192.xxx.139)

    전 어제 이서진 너무 재밌던데요,,ㅋㅋ
    맨날 나와서 똑같이 설치면서 몸 게그해야 웃긴건가요?
    오랫만에 진짜 웃어봤네요 매일 이승기 나대고 이수근 나대고 김종민바보처럼 나오는거에
    채널돌아 가더니 어젠 진짜 웃기던데요,,
    그리고 자꾸 사생활 얘기꺼내 면서 흥분하시는분들,,
    어찌 그리 잘 아시는것처럼 단정지으시는지,,증거 없잖아여
    다 김정은 입에서 나온거지,,,
    김정은 또한 신뢰있어 뵈지는 않은거 같네요
    연예인직업상 깨끗하긴 힘들지 않을까요
    일반 남자들도,,,,요즘은 쫌 그렇던데,,,
    그냥 티비에 나오는 사람으로 보면 끝인거 같네요

  • 46. ...
    '12.1.9 4:08 PM (110.14.xxx.164)

    어제 재밌긴 했어요 딸이랑 둘이 뒤집어졌죠...ㅎㅎ

  • 47. 나피디
    '12.1.9 4:17 PM (211.208.xxx.201)

    랑 너무 닮았어요.

    저도 객관적으로 봤을 때 뭐 귀티랑은 거리가 좀 먼것같고
    걍 머리가 좀 크구나...정도

  • 48. 보셨나요?
    '12.1.9 4:19 PM (1.245.xxx.102)

    분당 AK플라자 1층에 이서진 사진 큰~거 붙여놨는데요....
    너무 못생겨서 첨엔 저게 누구지???하다가 알아봤네요.
    분당 사시는 분들....함 보세요^^

  • 49. 댓글들을
    '12.1.9 4:25 PM (114.207.xxx.163)

    뭐라고 싶지 않아요.
    단지 원글은 좀 불편하네요. 글 읽으면 가치관의 왜곡이나 대놓고 속물근성 같은 게 느껴져서.

    - 돈 많은 집안..유학파에..하고싶은건 다하고..어릴 때부터 외제차 타고..

  • 50. 공평~~~~~
    '12.1.9 4:29 PM (211.215.xxx.39)

    제눈엔 산골 감자케는 소년으로 보임...
    그나마 부~잣집에 태어났으니,
    다행...

  • 51. 호감형도 아니고
    '12.1.9 4:39 PM (115.139.xxx.105)

    소속사에서 그동안 나빠진 이미지 바꿔볼려 엄청 애쓰는 느낌 드네요

  • 52. 솔직히
    '12.1.9 4:58 PM (114.207.xxx.163)

    볼 때마다 느껴요,
    목소리 아니었음 조연으로라도 나올 얼굴일까.
    솔직히 특징 없는 얼굴, 보조개 하나는 인정.

  • 53. 저도
    '12.1.9 5:21 PM (175.196.xxx.53)

    참 좋게 봤는데요..그동안의 이미지가 좀 나빴는데...다르게 보이더라구요..설정이었나?? 뭐 그것도 기술이죠 ㅋㅋ

  • 54. 아스트랄로피테쿠스
    '12.1.9 5:45 PM (118.222.xxx.201)

    ㅎㅎㅎ 전생에 공덕을 쌓긴 한거 같아요.......보면 위안이 되는 드문 마스크네요
    보통 부잣집도련님들은 인물도 좋던데......사실 배경지식없이 본다면 정말.....ㅋㅋㅋ
    역시 정보가 중요하네요...

  • 55. ..
    '12.1.9 5:48 PM (59.22.xxx.96)

    보는 눈이 참 다양하구나 느껴지네요
    별 매력도 잘 생기지기도 부티나게도 귀티나게도 안느껴지던데요

  • 56. 관심 없음
    '12.1.9 6:10 PM (58.227.xxx.107)

    못 생기고
    없어 보이고
    주름은 깊고
    게다가 연기까지 못한다!!!

    어젠 정말 황당했음
    예능에서 그럼 꿀 먹고 앉아 있으랴~~~

  • 57. 로밍
    '12.1.9 6:31 PM (119.69.xxx.140)

    만약 그 사람이 배경이 받쳐주지않는다면 배우로서 그닥 인기없었을거 같은 인물임.
    배경이 사람의 외모를 빛나게 해주는 거 무시 못함.

    촌스럽게 하고다니면 빈티나보인다고 하던 사람들이
    그 사람이 부자인줄 알고나니 검소하고 깔끔하게 하고 다닌다고 하더라능..

  • 58. ..
    '12.1.9 6:44 PM (180.69.xxx.60)

    얼굴은 살짝 고릴라삘로 잘생긴 얼굴은 아니죠...근데 웃으면 쏙 들어가는 보조개며 보면 묘한 매력은 있어요. 정석미남인데 느끼한거랑은 또 다른 그런 매력이요.뒷배경이 있으니 일찍 주연급으로 발탁되었을테지만 다모서도 보듯이 본인 매력이 없다면 주연급으로 확 뜨긴 어려웠겟죠. 황보윤 캐릭은 이서진 아니면 상상이 안될만큼 잘 소화했죠.

    글고 어제 이서진 엄청 웃겼어요. 뚱~~해서 만사 심드렁한듯 한데 시키는건 또 엄청 열심히 하고...자막 말마따나 묘하게 순응하는 면이 있는 인물. ㅋㅋ 글고 가끔 한마디씩 하는것도 꽤 웃겼어요. 장우혁 보고 운도 지지리 없는애라 할때는 뒤집어졌는데..

  • 59. 마흔 넘어서
    '12.1.9 6:52 PM (175.193.xxx.228)

    마흔 넘은 남자 어딜 보고 귀하게 큰 티가 난다는 건지....
    초등도 중등도 아닌.. 마흔이 넘은 중년 남자한테 귀하게 큰 티를 찾을 수 있나 싶네요... ㅠㅠ
    이래서 배경이 사람을 만들어 준다고 했나봐요..

  • 60. 나의윤
    '12.1.9 8:02 PM (124.216.xxx.247)

    황보윤 이라는 사실 하나만으로 다 커버 ㅠㅠㅠㅠㅠㅠㅠ

    한때 열심히 지켜보던 사람이라 쪼끔 아는데(그래봤자 겉으로의 모습,이미지겠죠)
    매사가 뭐랄까 좋게 말하면 쉬크 조끔 꼬아서 말하면 툴툴거리고 자상한 스탈은 아니었습니다
    그렇다고 팬들 막대하는건 아니고 첨보는 사람한테도 10년본 사람처럼 대하는 ....묘한 구석이 있는 사람

  • 61. 딸기
    '12.1.9 8:03 PM (180.69.xxx.56)

    너무 시러...
    목소리만 좋음

  • 62. ....
    '12.1.9 9:07 PM (220.86.xxx.141)

    보면서 연예인 치고는 참 머리가 크다라는 생각했습니다.

  • 63. ,,,
    '12.1.9 9:27 PM (124.80.xxx.7)

    저는 어쩌다 보니 이서진 나오는 드라마 대충 다 봤었네요..그런데로 호감이 가요..
    그리고,저번에 언뜻 티비에서 봤는데 집지어주는 봉사 있잖아요..해피타트??인가 뭔가 거기에
    오랫동안 늘 참가해왔었다네요...그때 다시봤어요...한여름에 땀 엄청흘리고 있더라구요...별로 많이
    유명하지 않았을때...
    지금도 하나 모르겠네요...

  • 64. 주변인들
    '12.1.9 9:34 PM (121.147.xxx.151)

    쩔쩔매게 만드는 인간을 싫어하는지라
    이서진 어제로 아웃입니다.
    굴러 들어온 돌인 주제에
    박힌 돌 이수근한테 꼴같잖게 어른 노릇하는 거 별로더군요.

  • 65. 나의윤
    '12.1.9 9:52 PM (124.216.xxx.247)

    댓글보니까...
    해비다트 그거 꽤 오랫동안 예전부터 해왔고
    여전히 하고 있습니다

    마음에서 재껴놓은지 살짝되었었는데 댓글 두개나 달고 -_-

  • 66. ,,
    '12.1.9 10:19 PM (119.71.xxx.86)

    이수근한테 하는 얘기를 너무 진지하게 해석하는분이 많은 것 같아 놀라워요.
    예능은 예능일뿐~ 저는 재밌게 잘 봤는데요.

  • 67. 음...
    '12.1.9 10:23 PM (180.64.xxx.147)

    머리크고 빈티 나는 얼굴 아니던가요...
    난 부잣집 아들이라고 해서 깜짝 놀랐는데.

  • 68. ...
    '12.1.9 10:28 PM (211.52.xxx.83)

    일박은 안봤고 얼굴만 보면 고생많이 한 것 같아요~ 살짝 빈해보이기도 하고요.

  • 69. 왠일이니
    '12.1.9 11:17 PM (222.97.xxx.151)

    전 이분보면 너무너무 촌스러워서ㅋㅋㅋ귀티라는 단어가 웃겨죽겠음..첨 신인때 진심 머슴같이 생겼다 생각했는데 흙이라도 파먹을 얼굴..
    나중에 집안이 어쩌고 배경이 어쩌고 하길래 노안으로 혜성같이 나타나 주연하는것에 아~~그래서 그랬구나 했다는..
    외모가 안되면 연기라도 잘하든지..사생활은 관심없고 연기자로서도 꽝임~~

  • 70. 왠일이니
    '12.1.9 11:19 PM (222.97.xxx.151)

    이선균이 귀티는 백만배 더 남~~~

  • 71. 나피디가
    '12.1.10 12:05 AM (211.63.xxx.199)

    전 그동안 나피디가 괜찮다라고 느꼈었는데 이서진과 이미지가 비슷하더군요.
    난 곱게자란 왕자가 좋음~~~

  • 72. ㅋㅋ
    '12.1.10 6:26 AM (119.67.xxx.162)

    나피디랑 이서진... 정말 좀 닮지 않았나요..ㅋㅋㅋㅋ 전 맴버들보다.. 나피디 잠깐씩 나올때가 젤 웃겨요..ㅋ

    저는 평소 이서진 안좋아하는 사람인데... 이수근한테 한마디 할땐.. 속이 다~ 시원하던데요..

    예능도 좋지만... 약간 사람 약올리고, 깐죽깐죽 거리는 스타일이라... 좀 그랬는데... 이서진도 그렇게 느꼈던듯..ㅎ

  • 73. 마음이
    '12.1.10 7:40 AM (222.233.xxx.161)

    전에 이서진 관상글을 본적있는데 엄청 좋다고 하라구요~

  • 74.
    '12.1.10 9:16 AM (118.45.xxx.30)

    이서진은 사실 후광 빼면 별로'''',
    일박에서 엄청 폼을 잡길래'''.
    평소에도 폼 잡고 재미없고 머리에 관심많은 아저씨.

  • 75. 저도
    '12.1.10 10:27 AM (110.10.xxx.125)

    문자서진때문에 이서진 그닥 호감아닌 사람이지만요.

    이수근 면박준건 이수근이 깐죽깐죽 계속 이서진 디스하듯 먼저 시비걸듯 농담하고 말 툭툭던져서
    신경건드리던데.. 거기 이서진이 한마디 하니 이수근이 안지고 계속 그러니까 버럭한거죠 뭘.

    암튼 문자서진이미지는 어딜가든 따라다니지요. 김정*한테만 그런거라면 모를까
    이전에 사귀던 여자들에게도 그랬다고 워낙 유명하쟎아요.

    뭐든 자기맘대로 하는거에 익숙한지 아무리 비난을 들어도 잘못했다는 생각이 안드는게
    곱게 자란티면 곱게 자란 티겠죠. 근데 미성숙한거라는걸 좀 알았으면 하네요.

  • 76. 첨 봤을땐
    '12.1.10 11:50 AM (112.158.xxx.31)

    고생하면서 자란사람 티가 났는데.. 얼굴도 촌스럽게 생기구..어느날 기사에 집안이 빵빵하다는 기사가 실리고 나서 갑자기 주연급으로...이래서 이미지메이킹 이라는게 있구나 생각했어요
    무슨 곱게 자란티가 난다는 건지..그게다 매스컴이 그에게 심어준 이미지 메이킹덕이라는 사실
    메이컴에서 반복적으로 그의 부유한 이미지 시어주니까...이렇게 또 이미지가 반전되는군요 ,.ㅠㅠ

  • 77. endrmfrp
    '12.1.10 11:58 AM (182.211.xxx.84)

    윗님 말씀 공감합니다.^^

  • 78. 유봉쓰
    '12.1.10 12:21 PM (121.135.xxx.53)

    댓글 보니 싸이가 급 뜨는..ㅋㅋ 저도 싸이씨는 좋아요~~열심히 하는 모습~~그리고 순간순간 최선을 다하는 모습..그게 넘 좋은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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