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랜만에 느끼는 아이들 없는 평온함에..음악들으며 메밀차한잔 음미중~~

코르사쥬 조회수 : 1,177
작성일 : 2012-01-09 11:01:15

오랜만에 느껴보는 평온함이네요...

유치원 방학은 어찌나 긴지...

한 2주 넘게 보름가까이 집에서 아이들과 북적거렸더니 하루가 어찌가는지

모르겠더라구요...

오랜만에 아이들 보내놓고 대충 치워놓고 한가로이 음악 들으며 메밀차 한잔..ㅎㅎ

구수한 향이 입안에 남는게 기분좋네요..



지금 빨래 돌려놓고 탈수 되길 기다리며 메밀차 마시는데..

오늘 날이 흐려서 빨래도 잘 안마르겠어요...

이불빨래도 해야하는데..오늘은 안되겠네요....

배가 고파서 밥을 먹을까 하다 주말에 친구 결혼식가서 먹은 뷔페음식이며...

칼로리를 생각하니..

이번주도 또다시 다이어트에 돌입해야 겠기에..커피 한잔을 할까 하다

다이어트에 메밀차가 좋대서 마시는데...

정말 이놈의 몸뚱이 평생을 다이어트해도 요요네요..ㅠ.ㅠ

IP : 58.236.xxx.14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두요.
    '12.1.9 11:11 AM (121.149.xxx.217)

    울 아들도 이주간의 기이이이이이인 어린이집 방학을 마치고
    오늘 어린이집 갔어요.
    너무 기뻐요.....^^ ㅋㅋㅋㅋㅋ

  • 2.
    '12.1.9 11:18 AM (203.244.xxx.254)

    ㅎ 저도 원글님 글 읽고,, 메밀차 한 잔 타왔습니다..구수하고 좋네요

  • 3. 흠...
    '12.1.9 12:02 PM (14.47.xxx.160)

    저도 주말이 끝나고 회사에 출근해서 조용히 커피 한잔 마시니 얼마나 좋은지요...

    월요일 아침 마시는 커피맛이 최고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356 동거가 보편화되면 여성을 부양하지 않아도 되므로 향후 대세로 1 ... 2012/01/12 800
57355 1월 1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1/12 350
57354 소비자 몰래 현금영수증 취소…연말정산 ‘구멍’ 꼬꼬댁꼬꼬 2012/01/12 801
57353 세무관련 아시는 분 도움 꼭 좀 부탁드립니다.. 8 절실 2012/01/12 679
57352 1가구 2주택인데 양도세 문의 1 .. 2012/01/12 616
57351 봉주2회,나꼽살 7회 구해요. 5 ... 2012/01/12 683
57350 스포츠웨어..뻔데기같은 얇은 오리털패딩 따듯할까요? 3 -_- 2012/01/12 827
57349 늘어난 니트 방법 없나요 2 유니클로 2012/01/12 3,409
57348 공지영, "갑자기 넘 쪽팔리다" 10 참맛 2012/01/12 6,754
57347 잠결에 바퀴잡았어요.. 잠이 안 와요ㅠㅠ 3 와 벌레다 .. 2012/01/12 1,050
57346 오늘 남자 냄새를 맡았습니다. 5 시인지망생 2012/01/12 2,337
57345 정봉주측 “구치소, 자필편지 검열‧발송 막아” 참맛 2012/01/12 843
57344 왜 유독 한국만 여성의 사회적 역활이 빈약하죠? 7 julia7.. 2012/01/12 923
57343 명절전날 어디서 주무시나요?? 1 서프라이즈 2012/01/12 548
57342 37살, 30대를 거치신 분들께 질문이 10 000 2012/01/12 2,468
57341 수내동 양지마을 112동이면 어느 아파트인가요? 2 여쭤요. 2012/01/12 1,358
57340 그냥 제 편좀 들어주세요.-1 22 큰딸 2012/01/12 2,656
57339 내몸은 밥값을 버는 도구였을 뿐-청소년 성매매 2 sooge 2012/01/12 1,366
57338 컴관련 아시는분 3 알려주세요 2012/01/12 365
57337 보그병신체가 뭔가요 ? 13 .. 2012/01/12 4,008
57336 종기에 고약 언제까지 붙여야하나요 3 2012/01/12 13,929
57335 겨울에 동물원 가면 제대로 볼 수 있는 동물이 얼마나 될까요? 2 시골엄마 2012/01/12 631
57334 둘째 입덧이 심한데..명절에 시댁가야 할까요? 8 결혼4년차 2012/01/12 2,468
57333 연애 경험이 별로 없어선지 남자 보는 눈이 없는데.. 4 30대 2012/01/12 3,153
57332 내마음속의 허세 44 고백 2012/01/12 13,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