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자되는 재능교육의 첫걸음, 경제교육

hana 조회수 : 1,402
작성일 : 2012-01-09 10:55:29

 

 

부자되는 재능교육의 첫걸음, 경제교육

 

 

어렸을 때부터 아이에게 경제관념을 확실하게 심어주어야 훗날

아이가 커서 몰래 엄마카드를 긁는 사태가 발생하지 않는답니다.

제 주변에는 그런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부모님 문자 와서 보면

아들 같은 경우는 게임머니를 사고, 딸 같은 경우는 옷을 부모님 카드로

샀다는 문자가 와있다구요. 한마디 상의도 없이 그러는 자녀들의 행동에

속 끓는 부모님들이 많으시데요.

그리고 경제관념이 없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부자가 될 수 없다는것은

다들 아시죠? 그렇다면 지금부터 부자되는 재능교육의 시작!

우리 아이 경제교육 시켜주는 방법 간단하게 알려드릴게요~

 

 

01] 일을 해야 돈을 벌수 있다.

일을 해야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자.

어느정도 돈에대한 인식이 생기고 말을알아듣는나이라면

그냥 내버려두기 보다는 오히려 돈에대해 숨김없이 이야기 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답니다.

아빠가직장에 다니는건 돈을 벌기 위해서고, 그 돈으로 가족들이 옷과 장난감, 책을  사고

음식을 사 먹을 수 있다는것을 알려주세요.

아이가 어리다면 부모가 귀가한 뒤 돈을 벌어왔다고 하며 돈을 보여주세요.

지갑에서 몇만원을 꺼내 오늘 번 돈이란다. 이 돈으로 내일 먹을 반찬과 과자도 살수 있어라고 말해주세요.

부모가 밖에 나가일을해 돈을 벌어온다는 개념만 열려주면 되요.

 

 

02 ] 가장 필요한 물건은?

아이의 기준에서는 호화로운 장난감이나 그렇지 않은 장난감이나 별로 다르지 않아요.

필요없이 화려하기만 한 고가의 장난감들은 사기전에 아이에게 꼭 필요한 물건인지

다시한번 물어보고 생각해보게 하세요.

아이들은 물건의 중요성이나 필요성과는 상관없이 자기가 원하는 모든 물건을 갖고 싶어 한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님들도 아이 앞에서 충동구매를 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것이 가장 중요해요.

저의 부모님같은 경우는 굉장히 엄하셔서 장난감같은 것은 거의 사주지 않으셨어요.

쓰잘데기 없는(?)물건이라고 하시면서요.. ㅜㅜ 이 정도까지는 안하셔도 된답니다.

 

 

03 ] 미리 예산 정하기

소유의 대한 개념이 생기기 시작한 아이들은 마트는 천국과 다름 없어요.

떼쟁이 아이로 인해 사람들의 눈총을 받고 싶지 않다면 마트에서 가기 전에 쓸 수 있는

예산에 대해 미리 말해주세요. 예를들어

"오늘 똘복이는 5000원을 쓸 수 있어. 5000원이 넘어가는숫자는

사지 못하는거야" 라고 말하고, 예산 내에서 물건을구입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가격표를 보면서 "10000원이나 하네. 5000원이나 비싸구나.

똘복이가 좋아하는 과자를 10개나 더 살수 있는돈이야." 라고 말을 하면서 가격비교 차이를

알려주며 아이는 각 물건이 가격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IP : 175.198.xxx.195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473 한명숙 전 국무총리, 뇌물혐의 항소심도 무죄(속보) 25 앗싸 2012/01/13 2,083
    59472 명절선물 뭐가 좋을까요? 3 고민이네요 2012/01/13 1,247
    59471 세돌된아이인데..이게뭐야..이러면 이게뭐야..이러고 따라해요 2 ㅇㅇㅇ 2012/01/13 1,033
    59470 꿈해몽 하시는 분 꼭 부탁드립니다. 1 부탁요 2012/01/13 1,384
    59469 항상 약속을 취소하는 남편 친구들.. 4 ㅇㅇ 2012/01/13 1,767
    59468 카레나 짜장 만들어서 일회분씩 얼렸다가 해동해 먹어도 괜찮나요 3 반찬고민 2012/01/13 5,185
    59467 운전자 보험 가입해야 할까요? 5 ^^ 2012/01/13 1,404
    59466 새 물건이 좋긴 좋아요.. (새똥님 글 다 읽고도 ㅠㅠ) 2 제이미 2012/01/13 2,208
    59465 1-2) 전자파없는 빨아쓰는 전기장판 보이로 2 라임 2012/01/13 5,204
    59464 “돈은 절대 포기 못해”… 대학의 꼼수 세우실 2012/01/13 1,015
    59463 한총리 무죄판결 나겠죠? 3 가리가리 2012/01/13 1,126
    59462 제발 에버랜드 애들데리고 연인들과 절대로 가지말기를 1 .. 2012/01/13 3,495
    59461 신한저축은행 인뱅 해보신 분 계실까요? 2 짜증 2012/01/13 1,292
    59460 트레이더스 살만한거 있나요?(폴로옷 등등) 1 트레이더스 2012/01/13 1,612
    59459 초등아이들 두신분들, 아이 친구들과 역사탐방 그룹 있으신가요? 14 초등 2012/01/13 3,249
    59458 교수는 직업으로 어떤가요? 10 Uh 2012/01/13 6,057
    59457 키프트 카드로 학원비 결재가 될까요? 4 기프트카드 2012/01/13 1,512
    59456 팥죽 끓이려는데 질문이 있어요 6 죽먹자 2012/01/13 1,697
    59455 UAE 유전 확보도 과장… MB정부 자원외교 논란 5 세우실 2012/01/13 1,397
    59454 소인 목욕요금 나이적용 만나이인가요? 2 스피닝세상 2012/01/13 2,263
    59453 감으로도 고기 잴 수 있나요? 4 불고기 2012/01/13 1,516
    59452 에어컨을 사려고 하는데요..올 여름 대비. 깡깡 2012/01/13 1,753
    59451 1년동안 미국생활...정녕 영어가 많이 필요할까요ㅠㅠ 7 궁금 2012/01/13 2,936
    59450 설 선물 고르는 중인데 토판염이 일반천일염보다 좋은 건가요? 2 @@ 2012/01/13 1,708
    59449 새똥님 책 제목..알고 싶어여 10 밀물처럼 천.. 2012/01/13 3,4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