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염색과 왁스 발라서 윗부분 뾰족뾰족 세우고 이런거는 이제 이골이 났고요.
어제는 밍크꼬리 열쇠고리를 바지 뒷주머니에 꽂아서 밍크꼬리만 달랑거리게 해서 나가더라구요.
윗도리는요? 제 쟈켙 입고 나갔어요. 허리라인 쏙 들어가게요.
저는 아직까지도 민소매도 못입는 성격의 사람인데요.
애는 아주 파격이에요.
참아주기가 너무 어려워요.
머리 염색과 왁스 발라서 윗부분 뾰족뾰족 세우고 이런거는 이제 이골이 났고요.
어제는 밍크꼬리 열쇠고리를 바지 뒷주머니에 꽂아서 밍크꼬리만 달랑거리게 해서 나가더라구요.
윗도리는요? 제 쟈켙 입고 나갔어요. 허리라인 쏙 들어가게요.
저는 아직까지도 민소매도 못입는 성격의 사람인데요.
애는 아주 파격이에요.
참아주기가 너무 어려워요.
어차피 엄마의 패션취향은 그들 눈에는 한물간 구닥다리인걸요.
그냥 내비두세요.
나가면 그들 만의 리그인데요 머.
또 압니까?
친구들 사이에선 님 아들이 스똬~~~~일 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