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확장된 방이 너무 추워요

소민 조회수 : 1,973
작성일 : 2012-01-09 09:29:43

안녕하세요. 아들방이 확장된 방인데 너무 추워 겨울에 잠을 잘 수 가 없어요

알아보니 샷시하고 밑에 난방을 깔아야 한다는데.. 해보신분 계시나요?

살면서 하려니 걱정이 되네요. 겨울 지나고 봄에 하는게 나을런지 고견을

듣고 싶어요 

 

 

IP : 14.42.xxx.18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9 10:05 AM (180.66.xxx.203)

    베란다 확장하고 마루에 열선 깔았읍니다. 약간의 온기정도. 글쎄요... 마루가 덥게 느껴질려면얼마나 전기요금이 나올지. 그게 더 겁나 한번도 그렇게 해 본 적 없읍니다. 그리고 마루공사할 때 보니 허술하게 까는 거 같아 안전상의 문제때문에 첫해에만 켜 보고 몇년째 그냥 살고 잇어요. 춥게 지낸다 올해 이 곳에서 뿅뿅이가 좋다는 걸 알고 창문에 뿅뿅이 시트를 붙엿더니 훨씬 덜 춥습니다.

  • 2. .....
    '12.1.9 10:22 AM (114.206.xxx.40)

    석고보드 한 판 더 두껍게 붙이고 그 위에 단열벅지라고 아주 두툼하게 여러 겹으로 된 벽지 붙이니 한결 훈훈한 느낌이 드네요. 곰팡이 피는 것도 방지되고

  • 3. 문풍지
    '12.1.9 1:02 PM (180.66.xxx.55)

    창틀 (세로로 창문과 만나는 곳)과 역시 창틈 2곳 씩 양쪽에 문풍지 부쳤어요. (3엠 1+1 하는 것 사다가~) 확실히 바람이 덜 들어오고요. 그런데 창틀이나 창 중 한곳에만 부착할 것 처음부터 다 했더니 이번엔 가운데 창과 창이 만나는 곳에서 바람이 새 버린다능....

    뽁뽁이는 인터넷에서도 많이 파나봐요. 저도 주문할려고요. 택배 포장할 때 많이 오는 그 뽁뽁이요.

  • 4. 나무
    '12.1.9 5:24 PM (211.197.xxx.118)

    확장한 아들방이 너무 추워서 인터넷에 단열 뽁뽁이 일종의 포장할떄 쓰는 뽁뽁이죠 잘 검색하셔서 바깥창문쪽이랑 안쪽창이랑 (이중창이라서)유리에붙이고 창문틀도 뽁뽁이 길게 잘라서 끼워줘서 창문열때는 좀 귀찮지만 빼고 열어요 바람이 너무 안들어와요 어떤분은 그걸로 커튼도 치고 바깥에 본래 커튼치니 바람 안들어온다고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408 나이 많은 남자들..소심해서 여자를 잘 못사귄다는 말이요 12 ........ 2012/01/28 4,178
64407 아래 빵환불해달라는 손님을 보고.. 29 빵집. 2012/01/28 11,899
64406 예전에 개편초 답글에 답글다는기능있었던것 같은데 왜없어졌나요 1 아짐 2012/01/28 569
64405 아무리 이태리 제품이라지만... 6 빈티지.. 2012/01/28 2,053
64404 MB "바통 넘겨줄 때는 더 속력 내야" 9 sooge 2012/01/28 1,287
64403 지하철에서 이런 사람 만나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7 지하철 2012/01/28 1,731
64402 헬스하고 나서 맥주 한잔 5 mm 2012/01/28 1,644
64401 레고를 어떻게 처분하는 것이 좋을까요? 지혜를 주세요 17 레고맘 2012/01/28 3,624
64400 서양여인들 웨딩링 두개 겹쳐끼는거요 8 리헬 2012/01/28 4,011
64399 부러진화살,석궁사건 ..진실은? 9 엘비라 2012/01/28 2,101
64398 꿀벌 실종 현상이 공포 2 바람개비 2012/01/28 1,975
64397 오리훈제 자주 먹어도 괜찮을까요 8 mc 2012/01/28 3,213
64396 혼자사시는 분들 27 한번 더 질.. 2012/01/28 11,047
64395 에어보드 1 박지성 2012/01/28 710
64394 소비자보호원은 막 아무나 다 신고해도 되나요..??? 6 ... 2012/01/28 1,175
64393 묶는 머리가 제일 잘 어울리시는 분들 계시나요? 6 이쁜이맘 2012/01/28 2,770
64392 분당근처 병원 추천 좀 해주세요 2 보석비 2012/01/28 577
64391 보험회사는 왜 자꾸 사람을 모으려고 하나요? 4 전업주부 2012/01/28 1,561
64390 송창식 노래 정말 좋으네요 와우 6 최고 2012/01/28 2,260
64389 베르너 채칼 생각보다 조악한 모양이 ㅎㄷㄷ; 1 네할램 2012/01/28 1,046
64388 자동차 젠트라x 모는 분? ..... 2012/01/28 398
64387 금발미녀 바지속에다.. ㅋㅋ 우꼬살자 2012/01/28 905
64386 어린이집 교사입니다. 50 :-( 2012/01/28 11,937
64385 빵집 환불받기 힘드네요ㅠ 130 sj 2012/01/28 14,799
64384 삼성생명 금융아카데미 합격했는데요..(조언절실) 3 룰루 2012/01/28 7,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