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꼼수 비교(펌).....완전동감입니다

애티튜드 조회수 : 2,457
작성일 : 2012-01-09 08:52:50

한 트위터.왈
"@papejoon:

 

진중권의 말을 보면

"너흰 이것은 몰랐지? 내가 특별히 알려줄께.

근데 말해줘도 아마 이해못할것이지만"...이런 느낌을 받는데

 

나꼼수의 말을 보면

"내가 너희에게 몰랐던걸 알려줄께.

내가 목숨걸고 말해주는거야.

잘기억해"

 

...이런 느낌을 받는다."

IP : 203.247.xxx.21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머할래
    '12.1.9 9:09 AM (121.170.xxx.91)

    아...비유가...너무 좋아요...

  • 2. 이쁜칠판
    '12.1.9 9:11 AM (211.114.xxx.149) - 삭제된댓글

    아 나 미쳤나봐요
    이런 글만 읽어도 울컥 해요

    잘기억할께 씨바 !!!!!!

  • 3. 애티튜드
    '12.1.9 9:18 AM (203.247.xxx.210)

    저도 휴지 꺼냈었습니다;;ㅎㅎ

  • 4. 고마워나꼼수4인방
    '12.1.9 9:19 AM (203.249.xxx.25)

    ㅜ.ㅜ
    댓글달려고 일부로 로그인...

    그냥 지나칠 수가 없는 글이네요...ㅜㅜ

  • 5. 저두
    '12.1.9 9:28 AM (203.226.xxx.79)

    눈물나요ㅠㅠ
    폭풍감동...

  • 6. 진실은 알지만
    '12.1.9 9:29 AM (116.122.xxx.209)

    때를 기다리고 싶은......
    똑같은 말을 수백번 해도 못 알아 듣는 사람도 있기는 합니다.
    왜곡하고 말바꾸는 사람들 무서워요.

  • 7. 히야~~~~
    '12.1.9 9:33 AM (175.112.xxx.103)

    맞아요
    그 느낌.완전동감 무한 감동ㅠ

  • 8. aa
    '12.1.9 9:41 AM (125.180.xxx.131)

    동감합니다. 입진보 진중권..왜 이사람이 화제가되는지.. 제목에 저사람이름있으면 스킵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일본인아내와 경비행기나 타며 즐기고살길.

  • 9.
    '12.1.9 10:02 AM (222.98.xxx.193)

    진중권씨 예전 광우병집회때 인터뷰한거 보고 그 혜안에 감탄했었어요..
    직관력은 있는데 그 태도가 참...아쉽네요.

    사실에 대한것 이상으로 그사실을 말해주는 사람자체에 대한 진정성과 신뢰감의 비교같아요..

  • 10. ㅁㅁ
    '12.1.9 10:19 AM (125.180.xxx.131)

    중대 교수자리 짤리고서 머리가 이상해졌나봐요

  • 11. 망탱이쥔장
    '12.1.9 10:36 AM (218.147.xxx.185)

    아~~ 맞아요. 이느낌!!! ^^

  • 12. 요즘
    '12.1.9 11:44 AM (175.116.xxx.54)

    트윗에서 진중권씨 글을 보면 이상하게 모멸감과 분노를 느꼈는데
    적절한 비유네요. 이상하게 요즘 진중권씨의 글에서는 애정이 안느껴져요.

  • 13. 진중권씨가
    '12.1.9 12:10 PM (59.5.xxx.130)

    이번일로 정봉주씨를 건드린 것은 많이 비열해 보여요. 하지 않았음 하는 행동이네요.
    어차피 감옥갈 사람이라느니. 하는 말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알리고 싶은 진실을 알리려 한 사람한테 너무 예의없는 대꾸 같아서요.. 칼러티비도 정봉주씨는 분명 사과 했는데 사과한 사람 대상으로 너무 길게 물고 늘어지는 것도 보기 안 좋고요.. 정봉주씨 감옥간 일로 나꼼수가 많이 힘들어하고 지쳐할 수 도 있는 이 상황에서 너무 지나쳐요..

  • 14. 그냥
    '12.1.9 12:14 PM (110.10.xxx.180)

    조롱하기 때문에 그래요. 그런데 뭐 저정도 까지는 아니라도, 진중권씨는
    자기가 생각하기에 맞는 말이라도 잘 생각해야요..정봉주 bbk는 정말
    아니랍니다.. 이명박이 무죄가 된 것이 코미디였거든요..진짜 그 때 취재했던 기자가
    옆집에 살았는데, 제가 그때 계속 와이프에게 물어보곤 했거든요..내부적으로 안에서 어떻게 되는지?
    안에서 유죄라고 했는데, 그때 상황에서 그런 판결을 못내린다.
    사법부가 썩었구 이미 이명박 쪽으로 기울어서 결론을 그렇게 낸거 거든요

  • 15. phua
    '12.1.9 1:24 PM (1.241.xxx.82)

    딱 !!! 입니다 ^^

  • 16. ^^;;;
    '12.1.9 3:36 PM (210.99.xxx.34)

    딱입니다 22222

    씨바 쫄지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048 일정이 맞지않아 편법을 쓰게 되었어요 조언해 주세요. 전화 대기.. 5 이사일정 2012/01/12 1,226
59047 제 계란찜은 왜 늘 죽이 되어 있을까요?? 9 또 실패 2012/01/12 2,041
59046 아주버님의 성차별 발언 어떻게 생각해야 할지.. 5 .. 2012/01/12 1,583
59045 영광굴비 20마리에 5만원 두박스 신랑이 샀는데 비싼거아닌가요?.. 7 굴비 2012/01/12 1,664
59044 저랑 같은 고민을 하시는 분 계실까요~~ 18 자식은 랜덤.. 2012/01/12 3,394
59043 실용적이고 비싸지 않은 가구(- 소파, 침대, 책장..) 사려면.. 6 아줌마 2012/01/12 2,313
59042 착한 여자는 나쁜 남자에게만 관심이 있다. 5 정론 2012/01/12 3,450
59041 한국 여대생과 함께 샤워하고 2 ,,, 2012/01/12 2,357
59040 새똥님 글 1 ??????.. 2012/01/12 1,528
59039 보온력 좋은 텀블러 추천해 주세요 5 지나 2012/01/12 2,380
59038 남편과대화중 4 대화 2012/01/12 1,340
59037 공지영 "허접한 백을 샤넬이라 해주시니…" .. 3 호박덩쿨 2012/01/12 3,223
59036 봉주2회 저도 멜로 부탁드려요 1 부추 2012/01/12 572
59035 부동산이 소개한 이사업체vs대형이사업체 어디가 좋을까요? 6 고민 2012/01/12 2,780
59034 전화걸어 맘대로 정보 공개 동의하시죠?.. 이런것들 짱나요 2 ... 2012/01/12 805
59033 대상포진------ 약을 얼마(기간)동안 드셨나요? 8 약복용 2012/01/12 47,307
59032 고현정씨인터뷰..어느걸 보면 도 ㅣ나요??? 2 m 2012/01/12 2,180
59031 라인댄스 신발,,, 1 하늘 2012/01/12 5,571
59030 폐식용유로 만든 세탁비누로 설겆이해도 되나요? 4 설거지? 2012/01/12 1,894
59029 휴직 기간은 실제 이런 업무에 ‘전임’으로 종사한 것으로 볼 수.. ... 2012/01/12 820
59028 사태파악 못하는 농식품부…순창 소 아사 농가 과태료 부과 검토 .. 3 세우실 2012/01/12 892
59027 세입자인데 전세금 반환시점 여쭤봅니다..... 4 세입자 2012/01/12 1,823
59026 봉주2회 다운받으신 분.. 3 은재맘 2012/01/12 948
59025 피자마루 피자가 생각나네요 ㅎㅎ 7 고고유럽 2012/01/12 2,393
59024 아이폰 쓰다가 잔고장 없으세요? 10 hummus.. 2012/01/12 2,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