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트위터.왈
"@papejoon:
진중권의 말을 보면
"너흰 이것은 몰랐지? 내가 특별히 알려줄께.
근데 말해줘도 아마 이해못할것이지만"...이런 느낌을 받는데
나꼼수의 말을 보면
"내가 너희에게 몰랐던걸 알려줄께.
내가 목숨걸고 말해주는거야.
잘기억해"
...이런 느낌을 받는다."
한 트위터.왈
"@papejoon:
진중권의 말을 보면
"너흰 이것은 몰랐지? 내가 특별히 알려줄께.
근데 말해줘도 아마 이해못할것이지만"...이런 느낌을 받는데
나꼼수의 말을 보면
"내가 너희에게 몰랐던걸 알려줄께.
내가 목숨걸고 말해주는거야.
잘기억해"
...이런 느낌을 받는다."
아...비유가...너무 좋아요...
아 나 미쳤나봐요
이런 글만 읽어도 울컥 해요
잘기억할께 씨바 !!!!!!
저도 휴지 꺼냈었습니다;;ㅎㅎ
ㅜ.ㅜ
댓글달려고 일부로 로그인...
그냥 지나칠 수가 없는 글이네요...ㅜㅜ
눈물나요ㅠㅠ
폭풍감동...
때를 기다리고 싶은......
똑같은 말을 수백번 해도 못 알아 듣는 사람도 있기는 합니다.
왜곡하고 말바꾸는 사람들 무서워요.
맞아요
그 느낌.완전동감 무한 감동ㅠ
동감합니다. 입진보 진중권..왜 이사람이 화제가되는지.. 제목에 저사람이름있으면 스킵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일본인아내와 경비행기나 타며 즐기고살길.
진중권씨 예전 광우병집회때 인터뷰한거 보고 그 혜안에 감탄했었어요..
직관력은 있는데 그 태도가 참...아쉽네요.
사실에 대한것 이상으로 그사실을 말해주는 사람자체에 대한 진정성과 신뢰감의 비교같아요..
중대 교수자리 짤리고서 머리가 이상해졌나봐요
아~~ 맞아요. 이느낌!!! ^^
트윗에서 진중권씨 글을 보면 이상하게 모멸감과 분노를 느꼈는데
적절한 비유네요. 이상하게 요즘 진중권씨의 글에서는 애정이 안느껴져요.
이번일로 정봉주씨를 건드린 것은 많이 비열해 보여요. 하지 않았음 하는 행동이네요.
어차피 감옥갈 사람이라느니. 하는 말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알리고 싶은 진실을 알리려 한 사람한테 너무 예의없는 대꾸 같아서요.. 칼러티비도 정봉주씨는 분명 사과 했는데 사과한 사람 대상으로 너무 길게 물고 늘어지는 것도 보기 안 좋고요.. 정봉주씨 감옥간 일로 나꼼수가 많이 힘들어하고 지쳐할 수 도 있는 이 상황에서 너무 지나쳐요..
조롱하기 때문에 그래요. 그런데 뭐 저정도 까지는 아니라도, 진중권씨는
자기가 생각하기에 맞는 말이라도 잘 생각해야요..정봉주 bbk는 정말
아니랍니다.. 이명박이 무죄가 된 것이 코미디였거든요..진짜 그 때 취재했던 기자가
옆집에 살았는데, 제가 그때 계속 와이프에게 물어보곤 했거든요..내부적으로 안에서 어떻게 되는지?
안에서 유죄라고 했는데, 그때 상황에서 그런 판결을 못내린다.
사법부가 썩었구 이미 이명박 쪽으로 기울어서 결론을 그렇게 낸거 거든요
딱 !!! 입니다 ^^
딱입니다 22222
씨바 쫄지마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95641 | 투표율 역대 최저라는 기사 뭔가요? 6 | .... | 2012/04/11 | 1,678 |
95640 | 김창완씨 라디오 듣고있는데 투표독려 열심히 하시네요~ 7 | 김창환씨 | 2012/04/11 | 1,714 |
95639 | 느낌 좋아요. 7 | 대구 수성... | 2012/04/11 | 958 |
95638 | 오늘 출근.... 2 | 두분이 그리.. | 2012/04/11 | 565 |
95637 | 투표처음하는 딸이랑 5 | 산사랑 | 2012/04/11 | 706 |
95636 | 나꼼수 봉주 호외5 다운 [투표하신분 하실분 듣고 가세요] 5 | 나꼼 | 2012/04/11 | 1,344 |
95635 | 동작 투표하고 왔어요~~출근하는 신랑 데리고 다녀왔네요!!~ 8 | 동작 | 2012/04/11 | 854 |
95634 | 드디어 가카데이!! 저 새벽에 꾼 꿈이 길몽일까요? 8 | 두분이 그리.. | 2012/04/11 | 970 |
95633 | 노인분들 투표율이 떨어진건가요? 4 | tttt | 2012/04/11 | 1,361 |
95632 | 관악갑 투표하고 왔어요. 4 | 실로암복지센.. | 2012/04/11 | 931 |
95631 | 부산 아줌마 투표했시여! 3 | 푸른솔 | 2012/04/11 | 783 |
95630 | 투표하고 왔어요~~ 3 | 지금 | 2012/04/11 | 527 |
95629 | 투표소 근처에서 어깨띠 매고 인사하는 거 괜찮은거예요? 6 | .. | 2012/04/11 | 1,073 |
95628 | 무식했지만 한표 얻었다. 13 | ㅋㅋ | 2012/04/11 | 1,740 |
95627 | 투표하기 딱 좋은 날씨네요 3 | 닥치로 투표.. | 2012/04/11 | 668 |
95626 | 급질 집으로 배달온 투표용지 분실했어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4 | 지니 | 2012/04/11 | 1,329 |
95625 | 투효 하고 왔어요.. 7 | 쫄지마 | 2012/04/11 | 730 |
95624 | 서울에 지금 비 많이 오는가요? 3 | 서울 | 2012/04/11 | 1,198 |
95623 | 오늘 출근하는 곳 많나요? 4 | 남편출근 | 2012/04/11 | 668 |
95622 | 개꿈을 꿨어요 3 | 몽둥이 | 2012/04/11 | 822 |
95621 | 시간대별 투표율 조회 링크 | ^^ | 2012/04/11 | 674 |
95620 | 이거 길조라고 믿고싶네요 26 | ㅎㅎㅎ | 2012/04/11 | 3,267 |
95619 | 카카오톡 닉네임을 투표마감6시 또는 투표독려로 해주세요 | 투표마감 6.. | 2012/04/11 | 958 |
95618 | 오늘 투표할때 투표용지 총 2장 맞나요? 2 | 투표질문 | 2012/04/11 | 861 |
95617 | [투표마감은 6시] 투표율이 70%가 넘으면... 8 | 투표합시다 | 2012/04/11 | 1,4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