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혀를 씹었는데

표독이네 조회수 : 1,756
작성일 : 2012-01-09 08:23:08
어제밤에 혀를 씹었는데 그냥 좀 심하게 다쳤습니다.
아침에 보니 살점이 작게 패여 제껴져 있다고 해야 하나
병원가봐야 할듯 싶은데
검색해보니 치과가라는 분 이빈후과에서 한다는 분
외과라는분 피부과가 맞다는 분 의견이 다 틀리네요
혹 혀 씹어서 병원 가신분 어느곳이 맞나요
제가 아니라 신랑이 그래서 오라메디 바르고 가글액 가지고 출근했는데
좀 있다 전화해서 알려주기로 했어요

IP : 112.149.xxx.11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빈후과
    '12.1.9 8:45 AM (125.152.xxx.115)

    혀 쪽은 이빈후과 맞아요.
    저희 남편은 혀를 씹어서 살점이 덜렁거릴정도였는데,
    하루 이틀 지나니 괜찮아졌어요.
    가글 잘 하시고 염증이 일주일 이상 갈 경우 병원에 꼭 가보세요~

  • 2. 나라냥
    '12.1.9 10:07 AM (180.64.xxx.3)

    침은 입안에서 소독과 비슷한작용을 한다고 해요
    저도 예전에 심하게 씹에서 병원갔는데 치료할필요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심하게부으면 소염진통제 먹는게 다래요
    그리고 살점이 떨어져 덜렁거리지 않는한 꼬매지 않는대요
    한 아틀 두고보시구요 많이아픔 타이레놀 드세요
    의외로 금방 낫더라구요

  • 3. 표독이네
    '12.1.9 9:49 PM (112.149.xxx.111)

    혹 앞으로 다치는 분들 계실까봐 후기 올려요
    이빈후과 가니 꿰매는 것을 요하는 중한 상태는 성형외과 추천해 주셔서 그곳에서 처치했습니다.
    참는거 잘하는 신랑 식은땀 흘리면서 나오더군요
    소면 먹다 그랬다는데 앞으로는 급하게 먹지 않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666 지금 뉴욕타임스 155 봤는데... 2 ... 2012/01/09 1,190
57665 후회하지 않아,대사 중 안녕하세요 재민씨 2 영화 2012/01/09 530
57664 부자패밀리님께 여쭙습니다. 1 수학고민 2012/01/09 1,052
57663 대전시 서구 고등학교 여쭤봅니다 3 용기갖기.... 2012/01/09 978
57662 홈쇼핑에서 팔았던 베개좀 찾아주세요 ^^; 4 bb 2012/01/09 1,156
57661 내아이를 키우면서 친정엄마가 원망스러울때가 많아요 11 ... 2012/01/09 5,812
57660 두데 정말 못들어주겠네.......... 9 으으으.. 2012/01/09 2,492
57659 아이폰1을 얻었는데 메뉴얼 볼수있는 사이트 없을까요 ? 3 루노 2012/01/09 509
57658 [본격 시사인 만화] 기쁘다 MB 나셨네 5 세우실 2012/01/09 1,071
57657 아이들 이층 침대 한국 비싼가요? 1 이사 2012/01/09 590
57656 30개월 8개월 아기있는데 공부방 차리기 무리일까요? 7 손님 2012/01/09 1,984
57655 남극의 눈물 본 우리 딸 반응 11 오로라 2012/01/09 3,285
57654 라푸마 패딩 질이 괜찮은가요? 6 아직 2012/01/09 2,245
57653 온라인으로 실업급여 신청 3 .. 2012/01/09 1,302
57652 아이폰앱 공유할수 있나요 ?? 폰가입자가 한사람으로 되어있는데요.. 3 핑크 2012/01/09 699
57651 소개팅 주선했는데요...남자가 여자한테...메시지로 ~ 7 소개팅은 어.. 2012/01/09 4,732
57650 휴롬쥬서기가~ 1 모르니까~ 2012/01/09 1,030
57649 ★명동에 가톨릭여대생기숙사 '전진상교육원'에 대해 질문. 급해요.. 2 hyokki.. 2012/01/09 2,857
57648 낮 잠 주무세요? 6 달콤 2012/01/09 1,179
57647 남자의 자격 성격 알아맞추기 보신 분 계시나요? 4 어제 2012/01/09 1,743
57646 윗집 올라갔다 왔네요 3 방학 싫어 2012/01/09 1,437
57645 저는 아이가 말을 하는 게 아직도 신기해요. 매순간이 기쁨의 한.. 15 .. 2012/01/09 1,679
57644 내앞으로 새치기하는 사람 어떻게 대응하세요? 19 한소심 2012/01/09 3,343
57643 어린이집도 권리금 붙여 파는지 정말 몰랐어요. 11 ,. 2012/01/09 2,128
57642 1박2일이 강호동때문에 재미있었던게 아니었네요 58 쩜쩜 2012/01/09 1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