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145/95로 고혈압 판정 받았어요.
아....같이 넘어야 할 산이 첩첩산중인데
혈압이 높다니 참 충격이었네요.
남편나이
30대 중반이라고 쓰려다 생각해보니 30대 후반에 더 가깝네요.
바가지 긁은 것 미안스럽게 왜 아프냐....
반찬 신경써야겠는데 어떤게 좋을까요?
일단 양파를 깎아야 할까요?
남편이 145/95로 고혈압 판정 받았어요.
아....같이 넘어야 할 산이 첩첩산중인데
혈압이 높다니 참 충격이었네요.
남편나이
30대 중반이라고 쓰려다 생각해보니 30대 후반에 더 가깝네요.
바가지 긁은 것 미안스럽게 왜 아프냐....
반찬 신경써야겠는데 어떤게 좋을까요?
일단 양파를 깎아야 할까요?
음식 조절을 못해서 고혈압이넜는데요.
운동하고 채소먹고하니 지금은 정상이예요.
마트에서 보고 이게 뭔가 하다가 알게된건데, 토피남부어 (한국에는 돼지감자, 뚱딴지)라는 식물이
혈당량 조절에 좋대요. 혈당량 조절에 좋아서 당뇨병 환자, 고혈압환자에게 좋다고 하네요.
마처럼 아침 저녁으로 갈아마시면 되고, 지시장 등 각종 오픈마켓 등등에서 팔더라구요.
맛은 생 고구마 + 마 같은 맛이라 맛도 좋아요. 다욧에 좋대서 가끔 끼니 대신으로 먹고 싶은데 ㅠ
그러기엔 좀 비싸서 한 번 먹고 마네요. (10Kg에 삼만원 쯤 하더라구요)
철처히 금주 금연하시고 유산소 운동 하시고
현미밥 녹황색 채소 드시면 좋아집니다... 그리고 저염식 하세요!
그정도가 높나요? 약은 안줄겁니다. 그정도면.. 저희친정이 대대로 혈압환자가 많아서 남자쪽에는 20대 후반부터 약을 복용하는 사람 있어요. 뱃살..이거 쥐약이고 운동은 어느 병에나 다 필요합니다. 운동하시고,
식사 소식, 기름진거 피하시고 (대부분 육식을 좋아라해요. 테이크아웃 음식들 콜라와 버거)윗님 말씀하신 대로 하심 좋아집니다.
단지 좋아진다는 거지 유전적인거 정말 무시못해요.
운동하면 혈압내려가요. 주말엔 등산을 주중엔 30분씩 저녁식사후 산책을...ㅋㅋ 쉽지만 실천하기는 영~
소금은 절대 멀~리하세요 확실히 효과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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