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피부마사지..이러면 바꿔야 하는건가요?? 무플절망 ㅜㅜ

피부미인 조회수 : 1,504
작성일 : 2012-01-09 00:24:36

저 정말 일주일에 한번씩(머 간혹 두 주) 꼬박 꼬박 피부관리실에 관리를 받습니다.

그런데...

대체 왜 티가 하나도 안나는 걸까요???

정말 관리받는날 딱 하루뿐입니다.

다음날되면 도루아미타불 ㅜㅜ

모르는 사람들은 저보면 피곤해 보인다  아파보인다  그럽니다. 사실 그소리 듣기싫어

관리받는건데....

며칠전엔 반영구화장 문의하러 갔더니 오히려 피부관리좀 받아야 겠답니다. 헐~

피부가 많이 쳐져있다고...

정말 내가 봐도 당췌 피부마사지 받는 얼굴 같지가 않습니다.

이거 피부관리를 잘못 받는거 맞는거죠??

관리실을 바꾸면 나아지려나??

아님 그냥 피부과로 갈까요??

저도  광택나면서 리프팅된 얼굴 갖고 싶어요~~~

IP : 125.128.xxx.6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콩나물
    '12.1.9 12:56 AM (211.60.xxx.122)

    피부관리샵은 그야말로 피로 풀러가는곳이라 생각해요

    운동>집에서 기본케어 잘하는것>피부병원...그리고 피부관리샵이라 생각하거든요

    근데 친정 엄마는 30년 가까이 꾸준히 다니시니 여드름자국과 모공 치료되셨다고 하네요

    짧은 시간내에 되는건 피부과 가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극적인 효과 보시려면 한방침과 운동을 같이하세요
    그럼 얼굴에 근육이 빨리생겨 탄력에 좋아요

    전 금속알레르기가 심해서 한번 하다 말았는데
    주변분 보니 효과 있던데요?
    운동과 같이.,.해야 효과 더 좋데요

  • 2. 나도~
    '12.1.9 1:11 AM (118.223.xxx.63)

    재작년 1년 동안 정말 열심히 다녔지요.
    그러다 작년 잘 안다녔고 그랬더니 그게 그거인듯
    그런데 친구는 목욕탕가서 마사지를 1주에 한번씩 하고 다니는데 그게 훨씬 좋은듯해 보여요.
    이제 나도 그걸로 해 보려구요.

  • 3. LA이모
    '12.1.9 1:15 AM (76.172.xxx.248)

    네 바꾸시는게 좋을거같구요 관리실은 되도록 안다니셨음해요. 사용하는 제품도 신뢰하지 못하는게 대부분이구요 님은 괜찮으신가본데 외려 피부 뒤집어져서 더 큰 돈 들어가는 일이 태반입니다. 꼭 피부과와 함께 있는 에스테틱을 다니시구요 피부과에서 가장 기본 관리로 미백이나 보습 라인 관리만 이주이 한번 부지런히 받으신다면 당연히 얼굴에 광택돌고 화장도 아주 잘 받아요. 건강에 특별한 문제가 없으시단 젠제로요. 관리실은 정리하시고 피부과 에스테틱으로 바꾸세요

  • 4. 흠흠
    '12.1.9 4:11 AM (220.116.xxx.187)

    근데 피부과에 붙어 있는 에스테틱도 별로.. 그냥 피부과 시술을 받으세요.
    제 아는 동생이 피부과 에스테틱에서 일했는데, 그거가 모 소속사 연예인들이 단체로 다니는 데래요. 근데 제품은 완전 싸구려 중의 싸구려 쓴다고 하드라구요. 그래서 제가 달팡은 못 쓰겠고, 피지오겔 같은 거? 이러니까 피지오겔은 고급품이라고....
    그냥 시술 받으세요.

  • 5. ...
    '12.1.9 1:29 PM (175.126.xxx.116)

    저는 피부에 기미, 여드름, 요즘 들어 주름까지 그리고 뭐랄까 붉은 기가 많다고 할까. 피부과 다녔었는데(시술도..) 반짝일 뿐 효과가 없었어요. 그래서 관리실 다닌지 이제 두달정도 되었는데 주위에서 많이 좋아졌다고 하네요. 여드름 열번 올라오던거 한번 올라오구요 확실히 피부가 뭐랄까 부드러워지고 붉은기가 많이 없어졌어요. 여드름 자국도 옅어지고.
    저는 그래서 피부관리실 꾸준히 다니려구요

  • 6. ..
    '12.1.9 6:02 PM (121.140.xxx.161)

    피부관리를 하고있는 사람 입니다...
    관리를 받아도 효과가 없는 경우는 별로 없을텐데... 몸이 않좋으신건 아니신지요.....
    몸관리를 같이 받아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840 스텐 사각 설거지통 찾다가 2 ㅂㅂ 2012/01/10 6,179
56839 뚱뚱해진 한국… 비만세 도입설 '모락모락' 2 참맛 2012/01/10 1,238
56838 우울증은 아닌데 주기적으로 우울한건 어찌 극복하죠? 7 Ss 2012/01/10 3,183
56837 이명박 대통령과 악수하고 눈물 흘린 원당시장 생선장사 할머니 3 참맛 2012/01/10 2,060
56836 울 강아지가,,,잘 안먹어요,, 17 소나무 2012/01/10 1,256
56835 정말 친하다고 생각했던 사람에 대한 실망~ 고민상담 2012/01/10 1,722
56834 24시간 영업장이 늘어나는거요. 11 밤이야 2012/01/10 1,710
56833 이마트 트레이더스 질문이용 5 음앙 2012/01/10 1,311
56832 진중권이 2009년에 한말이라는데 10 포로리 안녕.. 2012/01/10 1,925
56831 올해 집을 매매해야 하는데.. 2 ........ 2012/01/10 1,140
56830 댁의 남편들 다들 귀가하셨나요? 17 아휴 2012/01/10 1,796
56829 혼자 처음으로 해외 여행을 가볼려고 하는데 어디가 좋을까요?? .. 7 청명한 하늘.. 2012/01/10 1,497
56828 유시민 “권력자 몇 계좌 털면 한나라 해체돼야 할 것” 6 참맛 2012/01/10 1,092
56827 죄송해요. 글펑.. 12 식탐? 2012/01/10 1,680
56826 콜라비 너무 맛있어요. 3 내사랑 2012/01/10 3,060
56825 백과사전에 나와있는 문재인의 약력! 3 놀라워라! 2012/01/10 5,696
56824 중학생이 쓸 자전거 좀 문의할께요. 10 부자패밀리 2012/01/10 958
56823 일일드라마 커플이.. 너무 이쁘고 잘 어울려요. 3 커플 2012/01/10 1,591
56822 층간소음 원만히 해결해보신 분 계신가요? 10 크리스티 2012/01/10 1,458
56821 골목 어귀에서 구운 통닭 파는이..... 2 참맛 2012/01/10 1,150
56820 일리머신 쓰시는 분 7 사까마까 2012/01/10 1,221
56819 연애의 목적의 박해일같은 스타일 어떤가요? 14 테이 2012/01/10 4,215
56818 일산시장에 생만두피파는곳 있나요? 1 손큰엄마의만.. 2012/01/10 1,253
56817 정시 1 정시 2012/01/10 576
56816 *비한우 드셔보신 분~ 3 함* 2012/01/10 4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