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등학교에서 방과후프로그램을 맡으려면

조언 부탁드려요 조회수 : 1,101
작성일 : 2012-01-08 23:13:48

어떻게 하면 되나요?

나름 참신하고(?) 고등학생들에게 꼭 필요한(입시 관련) 강좌 커리큘럼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지금 밝히지 못해서 죄송해요 -

연결된 커리어도 충분하고, 개인적으로 1:1 맞춤식으로 돈도 좀 벌었습니다.

 

이걸 들고 사교육 학원과 연결할 수도 있겠지만...

전 공교육 현장에서 한번 해보고 싶어요.

그래서 궁금한 게 인문계 고등학교에서 방과후 프로그램을 맡으려면 어떤 루트를 밟아야 하나요.

초등학교 같은 경우는 방과후 프로그램이 셋팅이 되어 있어서 선생님을 모집하잖아요.

이건 좀 새로운 것이거든요.

 

다짜고짜 서울시교육청을 연결해볼까 생각도 해보고요..

만약 근처 고등학교에 이 커리큘럼을 들고 찾아간다 하면 누굴 찾아가야 하나요?

 

너무 막연한 질문일지 모르겠지만, 관계자분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IP : 119.67.xxx.16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8 11:19 PM (175.210.xxx.243)

    학교에 방과후 담당하시는 분을 찾아가셔서 의논을 해보는게 좋을 듯 하네요.
    지금 당장 개설하진 못해도 포르그램이 괜찮으면 후에 만들수도 있으니 차후 연락을 달라고 말씀드리시면 될것 같아요.

  • 2. 원글
    '12.1.8 11:22 PM (119.67.xxx.161)

    두 분 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

  • 3. 뭔지
    '12.1.8 11:28 PM (14.52.xxx.59)

    알아야 답변을...
    지금 고교에서 개설한 과목들은 언수외사과 과목과 논술정도가 전부입니다
    언수외사과는 보통 학교의 선생님들이 담당하시고 논술정도를 외부강사로 대체하지요
    그것도 학교측과 인맥이 닿아야 하는걸로 압니다,
    교무담당 선생님과 동기라던지,,그런 인연이요

  • 4.
    '12.1.9 2:25 AM (114.203.xxx.193)

    일부러 로긴했습니다 -.-

    저 고등학교에서 방과후 수업 관련 조직하는 업무 맡고있는데요....저희학교같은경우는 왠만하면 외부강사 안쓰고 학교 샘들이 하라고 교장샘이 성화;;;;;

    교육청홈피에 구직구인란에 살펴보세요
    사실 저처럼 방과후 업무 담당자랑 아시면 가장 빠르고요. 근데 과목이 뭔지 알아야 더 말씀을 드릴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305 아가씨와 아줌마의 차이 4 고민 2012/01/13 2,945
59304 콜라비,어찌 먹나요? 7 칭찬고픈 며.. 2012/01/13 3,433
59303 무엇보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사상과 표현의 자유는 최대한 보장돼야.. 3 julia7.. 2012/01/13 1,333
59302 남편과의 문제 6 현명하게 2012/01/13 2,692
59301 한비야 씨가 7급 공무원이 꿈인 청년을 때려주었다는데... 2 은이맘 2012/01/13 3,716
59300 티파니 가격요. ( 열쇠 목걸이) 5 ---- 2012/01/13 11,214
59299 경력에서 제외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여러분의 생각은요? 4 경력자 2012/01/13 1,865
59298 요즘 여학생, 남학생보다 집단폭행 성향 강하다고... 1 학교 2012/01/13 1,665
59297 아들이라니 정말 다행이고 좋겠어요 신종플루 2012/01/13 1,640
59296 결혼을 앞두고 신혼집 마련 문제로 목매-한국의 현실에 분노를 2 julia7.. 2012/01/13 2,340
59295 장화신은고양이랑 코알라키드중에서 뭐볼까요? 미도리 2012/01/13 1,225
59294 미국에서 집 살때... 5 수박 2012/01/13 3,931
59293 펀드에 가입하면 괜찮을까요? 펀드 2012/01/13 1,202
59292 새해벽두에 친구로부터 험한 말 듣고 힘든게 색다른 상담소 듣고나.. 4 초발심 2012/01/13 2,692
59291 문성근씨 지지자? 4 민주당지지자.. 2012/01/13 2,210
59290 봉주 2회들으니 심란해요 2 2012/01/13 2,638
59289 티파니 다이아 반지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5 ,, 2012/01/13 4,957
59288 마음 맞는 사람 만나기가 이렇게 힘든 일 이었구나 2 밀양 2012/01/13 2,205
59287 생리주기가 점점 짧아지는 것도 조기폐경증상인가요. 2 40세 2012/01/13 4,572
59286 중공사막식 언더씽크 추천해 주세요~~~ ** 2012/01/13 1,479
59285 잇몸이 많이 내려갔어요..ㅜㅜ 4 꼬맹이 2012/01/13 3,243
59284 베란다 확장안한 집 블라인드는 어디다 치나요?1층인데요... 5 애셋맘 2012/01/13 2,133
59283 방광염이 있는 것 같은데.. 8 ........ 2012/01/13 3,448
59282 아파트값 정말 떨어지고 있나요? 11 dma 2012/01/13 6,393
59281 공방의 비싼 도자기 그릇과 모던하*스의 저렴한 그릇과 무슨 차이.. 12 애셋맘 2012/01/13 5,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