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진중권 vs 정봉주 논쟁에 대한 블러거 의견

첫눈 조회수 : 2,159
작성일 : 2012-01-08 22:56:51
어제 온라인상에서 이슈가 되었던
정봉주  재판에 대한 진중권교수의 견해에 대해
정리를 잘한 글이 있네요.

저도 진중권 교수의 말이 너무 매워
감정적으로 잘 소화를 시키지는 못하지만
왜 그런말을 하는가에 대한 
큰 논지에 대해서는  나중에 머리로
수긍할수 밖에 없더군요.

암튼 저한테는 나꼼수와 진중권 둘다
귀중한 존재이고 선생입니다.

http://murutukus.blogspot.com/2012/01/vs.html
IP : 115.140.xxx.203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첫눈
    '12.1.8 10:57 PM (115.140.xxx.203)

    http://murutukus.blogspot.com/2012/01/vs.html

  • 2. 진중권
    '12.1.8 11:10 PM (203.170.xxx.233)

    진중권
    http://newjinbo.org/xe/index.php?_filter=search&mid=bd_member_gossip&search_t...

    전 이글 읽으니 이글의 주제인 김규항이 진중권 스스로가 된거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들기름인 주제에 어디서 참기름인척을해? 이런느낌이요

  • 3. ..
    '12.1.8 11:41 PM (110.14.xxx.151)

    진중권이 의도하든 의도하지않는 나꼼수 잡는데 진중권이 선봉장이 될듯해요. 전 진중권이 기꺼이 동참하고있다고 생각되요. 무슨 반대급부가 있는지는 진중권만 알겠죠.

  • 4. ...
    '12.1.8 11:44 PM (119.64.xxx.134)

    진중권이 단순하게 한번의 말 실수를 한 게 아니라 총체적으로 난국이에요.
    진보지식인이라 자처하는 분들의 나꼼수 저격도 같은 맥락이라고 보여집니다.
    자신들의 입지가 흔들리고 설 곳이 없어지는 상황에서 저런 식으로 무리수 두는 걸
    여전히 미화시기려 애쓰는 분들이 의아할 뿐이빈다.
    스탠스가 문제가 아니라 태도와 논리에서 완전히 함정에 빠져서 허우적거리는데도
    여전히 그 말에서 진리를 찾으려고 애쓰는 분들이 안타깝네요.
    세상이 변하는 걸 인정해야 할 사람들이 꼭 한나라당쪽에만 있는 건 아니죠.

  • 5. 요즘 저들 알바코드
    '12.1.8 11:44 PM (175.253.xxx.97) - 삭제된댓글

    진중권을 지렛대 삼아 나꼼수를 격파하라!!!
    어디 요즘 진중권 논리는 꼬장난 애들같다는

  • 6. ..
    '12.1.8 11:45 PM (112.184.xxx.6)

    119.64 님 말씀에 동감

  • 7. 앙이뽕
    '12.1.8 11:46 PM (203.170.xxx.233)

    진중권이 그래도 우리편이니 다행이지요 라고 생각했던 1인

    이번에 완전 돌아서게 되네요. 스스로가 만든 논리속에서 허우적거리네요

    결론을 먼저 만들고 그 논리를 만든 느낌도 듭니다.

  • 8. ...
    '12.1.8 11:59 PM (119.64.xxx.134)

    말씀 바로 합시다.
    진중권을 내치는 게 아니라, 진중권이 스스로 나꼼수에 동의하는 많은 시민들을 찌질이로 몰고 있는 겁니다.
    거의 무슨 교주군요.
    무슨 소릴 해도 성경말씀처럼 받아서 무조건 아름답게 포장해 주시는 분들...
    어느 분 말씀대로 일제시대 독립투사들한테, 어쨌든 살인했으니 나쁜놈들,이라고 했을 사람 같습니다.

    정치적 야심이 있었던 가카가 bbk 사기를 저질렀을 리 없다?
    이게 말인가요,글인가요..

  • 9. jk
    '12.1.9 12:00 AM (115.138.xxx.67)

    우씨!!!!!

    아까 내가 다른 글에 댓글 머찌게 써놨는데
    그때가 6시라서 점검하면서 내 댓글 다 날라가버렸음... 다 쓰고 댓글쓰기 클릭하니까 쑝~~~ 하고 날라갔음...



    우선 진중권이 완전히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고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음.
    무슨말이냐면 쥐색히가 bbk의 소유주였다는것까지는 인정할 수 있다 하더라도

    1. bbk의 실소유주였다해도 정말 주가조작에 관여했는지에 대한 [직접적인 증거]가 없음.
    2. 이번 사건은 명예훼손사건이 아닌 [선거법위반]사건임. 만일 명예훼손이었다면 직접적으로 실형을 때리지는 않았을것임. 이번에 형이 실형까지 때린건 선거법위반이기 때문에 2000년도 이후로 선거법 위반은 좀 심할 정도로 처벌함.

    이 두가지 이유때문에 진중권 말도 어느정도는 들어줄만 하지만

    진중권이 까먹고 있는건

    저 소송에 연관된 가장 큰 피의자가 현재 한쿡에서 가장 큰 권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는 점임.

    다시 말해서 현존하는 대통령을 상대로 그 누구도 자유로울수 없다는걸 진중권도 생각을 했어야 하고
    그렇기에 저 부분에 대해서 정봉주를 비판하는것도 되도록이면 삼가했어야함.
    왜냐면 정봉주는 현재 큰 권력을 상대로 싸우고 있는 것이고 오히려 정봉주가 억울한 피해자가 될 가능성이 더 높은데 괜히 정봉주를 비판해야할 이유가 없음.

    왜 진중권이 나섰는지도 이해불가. 걍 노코멘트하는게 가장 현명한 선택이었을텐데.... 쯧쯧...
    차라리 나처럼 안철수를 까던가...

  • 10. ...
    '12.1.9 12:04 AM (119.64.xxx.134)

    (위에 이어서)일국의 대통령이 되어서 나랏돈 끌어다 아들내미 땅투기 시키는 인간입니다.
    정치적 야심 있었던 인간의 안부인께서 발가락에 다이아 끼고 들어오다 공항에서 적발되구요.
    네, 저는 원래 진중권혐오했던 사람입니다.
    춧불에서 그가 열심히 뛰었다 뭐다 하는데, 현장에서 그의 눈빛 속에서
    진심이 아닌 그 무엇을 읽어내고 돌아선 사람이죠.
    진중권의 이런 모습은 사실 처음도 아니죠.
    미학평론가라는 아름다운 직업 뒤에 도사린, 상대를 논리로 격파하면서 우월감을 느끼는
    키보드워리어의 모습,
    그동안,촌철살인이니 뭐니 해서 인터넷상에서 과도하게 진중권찬양의 기조가 형성되었던 걸
    진중권 스스로 거품을 벗고있을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 11. 참내
    '12.1.9 12:06 AM (119.202.xxx.124)

    왜 그런말을 하는가에 대한
    큰 논지에 대해서는 나중에 머리로
    수긍할수 밖에 없더군요.
    ??????????
    머리로 수긍할 수 밖에 없다구요.
    에휴...........
    수긍 많이 하세요.
    어제의 분란은 진중권 답지 않게 감정에 치우쳐 너무 막나간 토크였습니다.
    진중권이 종교처럼 떠받드는 그 논리란 것이 실종된 토크에 무슨 수긍을 한다는건지.........
    에휴...........ㅠㅠ

  • 12. 사비공주
    '12.1.9 12:19 AM (121.185.xxx.143)

    진중권 이분의 문제점은
    언론과 검찰을 너무 믿어주신다는거에요.
    전원책 이분과도 친하시다던데... 둘다 똑같음

  • 13.
    '12.1.9 12:41 AM (110.10.xxx.180)

    진중권이 나서서 필요없는 소모전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나꼼수의 들뜬 권력을 나꼼수에서 스스로 자제하려고 노력하는
    편인데 그중에 주진우기자가 매일 부끄럽다고 하고 있는데
    나서서 찬물 끼얻는 태도는 좀 웃겨요.. 정봉주가 그것도
    추운 감옥에서 고생하고 있는데 , 정말 진중권 말로는 안해본 것도 해본 것도 없다고
    했던 정봉주씨의 말이 명언이네요.
    진중권 피곤해요.. 더 찾아 읽을 필요도 그 사람 생각 알 필요도 없는 것 같아요.
    나꼼수가 뭐 다 좋아서 이러고 있는 줄 아나요? 정말 세상에 무슨
    통로가 있어야죠..답답하네요..
    자기가 뭘 하고 있고 사회에 이익이 되고 있지 않은 행동을 하고 있다는 생각을 못하고
    저렇게 계속 헛발질 하는데는 그런 결론 밖에 나질 않습니다. 진중권씨의 궁극적인 목표는 자기 영향력이 커지길 바라는 거죠.. 자기말대로는 스마트해졌으면 좋겠다고 이야길 하는데
    자기 이야기가 먹혔으면 하고 곧 그것이 본질적으로 자기가 권력을 갖게 다는 뜻 같습니다.
    솔직히 그것은 본능적인 거 같은데, 김어준씨 개인으로 생각하면 별로 마음에 드는 타입은
    아닌데 지금은 진중권씨 피아를 떠나서 헛발질 하고 있네요..

  • 14. 바느질하는 엄마
    '12.1.9 1:03 AM (122.35.xxx.4)

    제가 진중권씨에게 제일 안타깝게 생각하는 부분은 뜨거운 가슴이 없다는 겁니다.

    이분은 냉철한 이성의 머리만 있을뿐 뜨거운 가슴이 없죠..

    그래서 사람들에게 더 반감을 많이 일으키는 것이겠죠.

    그리고 일단 대중들을 우매한 백성들로 취급하고 깔아보는 시선..

    그래서 피곤한 겁니다.

    니들이 뭘 알겠어.. 어리석은 백성들아..

    한마디로 무시하는거죠..

  • 15. ..
    '12.1.9 1:36 AM (14.52.xxx.173)

    나꼼수를 발목잡는건 진중권이 아니라
    맹목적으로 달려드는...여러분같은사람들입니다
    위 링크글 좋습니다

    예전 심형래 디워사건이 마구마구 떠오르네요

  • 16. 참내
    '12.1.9 1:54 AM (119.202.xxx.124)

    디워사건 황우석 사건이 언제적 이야긴데 아직도 우려먹나요?
    지겹지도 않아요?
    이건 뭐 사골도 아니고.........
    우려먹고 또 우려먹고
    진빠들의 물타기 신공도 참 어지간 합니다.
    진중권이 디워사건, 황우석 사건 하나 맞췄다고
    뒤에 따라오는 사건 줄줄이 진중권 말씀이 진리가 되는건가요?

  • 17. 디워나 심형래가
    '12.1.9 4:38 AM (59.5.xxx.130)

    언제적 이야기인데 아직도 우려먹나요?222
    나꼼수에서 말하는 웃고. 즐기고 축제처럼의 말이 놀고 먹자는 말도 아닌데 공지영이 한말 어디서 인용해서 나꼼수 열풍에 취한 인간 취급하는지.
    칼라tv 부분은 중앙에서 정봉주의원의 깔대기씩 발언을 악의적으로 강조해서 내보낸 것이지만
    정봉주의원은 깔끔하게 사과했어요.지 금은 감옥에 가있는 사람한테 뒤통수에 대고 참 열심히도 총질하고 있네요. 다. 비난에도 비판에도 예의가 있는 거에요
    거기 멤버들 전부 다 나름 역사의 아픈 현장에 늘 함께 있었고 공감하고 가슴아파 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진심이나 진정성이 있는 사람들이라고요.ㅍ 그렇기에 사람들이 따르는 것인데 그런 사람을 향해 내뱉는 말들이 너무나 괴상하고 비열하게 느껴지기만 하네요. 전...

  • 18. .....
    '12.1.9 4:53 AM (116.120.xxx.232)

    힘내라 진중권ㅠㅠ

  • 19. 김여진씨가
    '12.1.9 5:44 AM (59.5.xxx.130)

    공지영이나 정봉주의 웃고 즐기는 축제식 운동에 대한 인터뷰를 악의적으로 해석하고 비난하는 것에 대해 일침을 가했네요..

    누가 즐길 줄 몰라 못 즐기냐!!" 맞다. 나도 알고, 김진숙도 알고, 공지영도 안다. 그래도 웃으려 노력했고 웃었기에 끝까지 함께 할 수 있었다. 제발, 당신의 비난을,분노를 거두어주길. 그럴 일인가? 정말?

    진중권씨가 지금 하는 행태가 나꼼수의 발언 .인터뷰 하나하나 꼬투리 잡아내 논리. 이성적 이라는 이유로 비꼬고 비난하는 행태가 꼬옥 보수언론의 행태랑 너무 닮아갑니다.

  • 20. ...
    '12.1.9 8:47 AM (180.64.xxx.78)

    진중권의 험한 표현은 이제 그러려니 할 때도 되지 않았나요?
    씨바나 개Xx같으 표현엔 관대하면서 진중권의 나꼼빠 같은 소리에
    분노하면 진짜 하고자 하는 말은 안보이게 됩니다.
    진중권 글이 빈정 상할때도 많고 양비론으로 보일때도 있지만
    껍때기 다 까고 글 내용만 보자면 딱히 틀린 이야기는 없습니다.

  • 21. ...
    '12.1.9 8:50 AM (14.52.xxx.173)

    그것이 누구에게 하는 말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김여진씨가 올린 글은
    진중권이겠거니 했지만 공지영이 한겨레와 인터뷰 한 내용때문에 어제 많은 사람들이 분노했습니다.

    어제 공지영에대한 분노로 트위터는 많이 뜨거웠죠

    하지만 공지영을 감싸는 사람들은 문자를보고 오해하지 말라는것이지만

    인터뷰 내용에서는 뭐 저정도 말은 할 수 있지 않나 싶고 그동안 그녀가 많은 집회에 함께 했던 것까지 깎아내릴 필요가 있나 싶을만큼 비난받아야싶기도 하지만
    적어도 그 인식에대해서는 놀랍기도 합니다. 아 저런 인식을 가지고 어떻게 수많은 집회에 함께 했었을까

    사람들은 용산참사나 철거민들 집회에세 내가 피흘리고 쓰러져가는 그곳에서 적어도 난 웃으며 축제같이 즐길 수는 없다 라는 분노의 글이었습니다.
    그리고 진중권은 집회는 성격이 다 다르고 몇가지 분류를 했죠

    진중권의 말하는투가 참 보기 싫지만..그게 진중권이었는걸요 그리고 나꼼수가 아니 나꼼수의 광팬들이
    이런식으로 가다가는...올해 대선과 총선의 엑스맨들이 될 것임에 틀림없습니다.

    국제 엠네스티에 정봉주 양심수건으로 항의전화했다라는것을 당당하게 말하는 그 미권스회원들은
    이나라는 각하뿐만이 아니라 전국민 모두가 부끄러움이라는것을 모르는구나 싶습니다.


    꼭 그거 같습니다.
    나꼼수 너희 이거 잘못하고 있어 잘하고 있지만 이건 아니고 너희가 이렇기때문에 결과가 이런거야
    라는 지적에

    왜왜 나는 착해 난 나쁜사람이 아니야 착한일을 하고 있어
    넌 왜 내가 하는일은 다 못마땅하는거야
    꼭 이런 애들 수준입니다.

    하나의 거대한 권력이 되었습니다
    그것이 국민의 힘이라구요?


    진중권씨 그냥 암말 안하고 있었음 괜챦았을텐데 뭐하러 굳이 나서서 이런 수모를 당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요즘 진중권씨 참 욕봅니다..쯧..


    공지영씨가 뭐라 인터뷰했는지 한번 보세요
    문맥이 그분또한 집회현장에 있던 분들 혹은 관련자분들에게는 정말 분노를 일으키지 않을 수 없을겁니다
    오해던 뭐던간에

  • 22. 정말
    '12.1.9 10:55 AM (110.10.xxx.180)

    글을 안 읽어서 모르겠지만요. 집회라는게 항상 용산처럼 전투적이고 진지하게
    할 수 는 없어요.. 나꼼수가 하는 집회는 일종의 학습공간입니다. 감정적으로 더
    나아갈 수 있고, 나가서 더 생각해 봐야 겠다고 하는 그냥 시발점이예요.
    솔직히 나꼼수 같은 집회 장면을 학교 다닐 때 nl 친구들이 하는 집회가 많이
    연상되긴 해요.. 너무 nl스러운 생각 결국 일시적이고 사람들이 며면히 들여다 보면
    결코 자신의 삶이 바뀌지 않는다는 것이죠..그런데 저번에 노회찬과 심상정의
    인터뷰 보면서 세상을 바꾸려는 데 권력의지가 없었다 라는 말을 하잖아요.
    야당이 집권을 해도 크게 바뀌는 것은 없겠지만, 더 국회의원이 영어로 lawmaker 더라구요.
    국회에서 그래도 제도적으로 할일이 많습니다. 혁명을 바란다고 해도 무슨 방법으로
    사람들의 생각을 바꾸고 구조를 바꾸겠어요. 계속 급진적이고 진진한 방법으로 하면
    사람들은 지쳐요..결국 불행하다는 생각도 하게됩니다.

  • 23. 글쎄
    '12.1.9 11:08 AM (121.173.xxx.213) - 삭제된댓글

    저도 진중권 많이 깠는데.. 때론 말도 안돼는 억지 부린다 싶을때 많거든요.. 글치만 진중권이 저쪽편이라 생각 안해요. 하는짓이 얄미워서 그렇지.. 특이한 케릭터에요.. 지난번 나꼼수 눈찢어진 아이 얘기 나왔을때.. 나꼼수 팬인 저도 약간 거시기 했었는데.... 진중권이 껴들어서 한마디 했지요.. 그때.. 속으로 그래.. 중심 잡아줬다.. 싶더군요.. 자칫 가십으로 흐르면 역공 받을 수 있어요.. 그걸 같은 편이 톡톡 건드려 줬다.. 뭐 그렇게 긍정적으로 생각 한 번 했었습니다.. 아직 눈찢어진 아이 터트릴땐 아니라 생각 들었거든요.. 쫌더 있다 자연스럽게 터져 나오겠지요. 아마 좆중동이 해내지 않을지... ㅋㅋ

    이번일도.. 저쪽이 건드리면 우왕좌왕 하게 될것을... 같은편이 또 톡톡 건드려줘서 중심 잡아가는거 아닐까...생각해보네요..

    모두까기 인형이라는 진중권..
    그사람은 또 그래서 자리를 잡네요.. 뭐 좋아라 하진 않지만...

    정봉주 의원이 가카의 성역을 공격한것 맞고 정봉주 의원의 말이 거의다 진실임이 분명하지만..
    개찰들에 의해 왜곡돼고 변색되었음을... 그리고 지금은 그들이 권력이란걸 쥐고 있음을 ...
    우리 선량한 시민들은 거의 다 눈치 까고 있지요...

    법정에서 어쩔 수 없이 정봉주 의원도 실형을 피하기 위해서 변호사와 검사가 서로 거래하는것.. 피할수 없었을것입니다.. 죄인정하면 무죄때리는데.. 인정안하면 실형이다.. 이런거지요.. 변호사,검사가 한다는 짓이...
    그게 어쩔 수 없는 선택이고 누구라도 순간을 면하기 위해 선택했을것입니다.

    그러한것들이 누구의 손가락질을 받을 수도 없고요.
    지금 감옥에 가있는 정봉주 의원의 진정성을 훼손할 수도 없습니다..

    단지.. 좆중동의 가십에 의해 왜곡되어지지 않고 그래도 우리편이라는 모두까기 인형 진중권에 의해 얘기 나온게 그저 다행이라는거지요. 우리가 중심을 잃지 않고 설왕설래 하지 않고 진실을 찾아갈 수 있으니까요.

  • 24. 김여진씨 트윗
    '12.1.9 11:51 AM (59.5.xxx.130)

    예전 한겨레와의 인터뷰 "집회음향이 너무크면 당연히 주변사람들은 귀를막고 지나쳐요 듣게하려면,오히려 소릴 좀 낮춰야해요"라고 말한 걸 기자는 "소리만 지르는 집회 구려요!"라고 썼다. 그랬었다. 인터뷰기사에 나온 단어, 문장만으로판단,성급하다
    정봉주의원의 칼러티비는 솔직히 실수하긴 했지만 정봉주의원식의 깔대기식 발언을 너무 악의적으로 크게 해석한 결과라고 생각하고요.. 나중에 정봉주의원은 사과했어요... 사과한 사람한테 그걸로 계속 물고늘어지는 것은 비겁해요........

  • 25. 지금
    '12.1.9 12:01 PM (110.10.xxx.180)

    진중권씨가 잘 못하고 있는것은 마치 팩트도 없고 근거가 없는데 추즉만으로
    소설을 쓰고 있다고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모든 증거를 검사들이 채택 안해줬구요.
    증거가 충분히 있어요.. 그때 재판할 때 저 아는 엄마의 남편분이 그 쪽 담당 기자여서
    사실 이명박은 유죄지만 사법부가 이미 이명박쪽에 기울어서 내부적으로는 결론을
    내릴 수 없어 그따위 결론이 난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때 그 엄마도 남편도 분개했었어요
    사법부가 썩었는데 뭘 바랍니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406 민통당 투표 했어요 4 .. 2012/01/09 711
57405 별로 먹지도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6 살이 안빠져.. 2012/01/09 1,588
57404 사과·호박값 일주일새 20~30% 껑충…설물가 비상 뭉치맘맘 2012/01/09 709
57403 초대도 하지 않았는데 결혼식날 오는 사람은 무슨 심리인가요? 5 ㅍㅍ 2012/01/09 2,262
57402 운동기구 사용하신분들 운동기구 추첨좀 부탁드립니다 3 다이어트 2012/01/09 875
57401 심스어학원 어떤 학원인가요? 영어학원이 .. 2012/01/09 744
57400 왜 한국엔 연기 잘하는 여자 영화배우가 없을까요? 27 스콜스 2012/01/09 3,363
57399 저같이 친구 만나는거 별로 안좋아하는 분들 계세요? 7 ㄹㄹ 2012/01/09 3,091
57398 친구한테 돈 빌려줘서 갚으라고했더니 "너 참 계산적이다.. 17 스콜스 2012/01/09 9,374
57397 김재철의 보복이 시작됐군요. 3 저녁숲 2012/01/09 1,803
57396 민주 통합당 모바일 투표 넘 어려워요 ㅠㅠ 도와주세요 2 .... 2012/01/09 540
57395 연애를 못해서 점점 이상해지는 친구가 있습니다. 7 히스테리 친.. 2012/01/09 3,389
57394 완전 100% 넋두리예요....맘이 많이 많이 심난해요 ㅠㅠ 7 그냥 징징... 2012/01/09 2,253
57393 저의 깨알같은 절약법 5 헤헤 2012/01/09 3,860
57392 초등 과학잡지, 구독 괜찮을까요? 4 초등엄마 2012/01/09 3,471
57391 풍년 하이클래드 압력솥 2인용2L, 3-4인용2.5L 어떤걸.. 11 잘모르겠어요.. 2012/01/09 6,868
57390 헬스장에 온 뚱녀들 볼때마다 웃음이 나와요 63 ........ 2012/01/09 16,987
57389 남자들이 말하는 진국 몇 번 소개 받았는데 14 ㅇㅇㅇ 2012/01/09 7,754
57388 동경여행 (관광객들한테 잘 알려지지 않은 거리나 장소 추천부탁드.. 6 ... 2012/01/09 1,670
57387 바이올린 사야 하는데요~ 3 로즈 2012/01/09 1,279
57386 돈봉투....그럴줄 알았다~아마츄어들... 8 지형 2012/01/09 1,364
57385 주의력 결핍 (조용한 ADHD) 자녀를 두신 분들.. 8 조언구해요 2012/01/09 5,544
57384 신중하게 투표할껄... 2 조금더 2012/01/09 756
57383 이 당면은 어디서 파는 걸까요? 2 질문 2012/01/09 1,390
57382 민주통합당 모바일투표 끝나버렸나요? 2 투표 2012/01/09 6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