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의 카플

선물 조회수 : 2,901
작성일 : 2012-01-08 22:19:28
남편이 카플을 해요
아니 엄밀히말하면 남편은 차대신 돈으로 내요 ㅠㅠ
차가 한대인데 아이가아파 매일 치료를 다녀야해서 ㅡ재활치료ㅡ 남편이 차를 못가지고가서 돈으로 낸답니다

세명이 함께 카플을하는데 아침에 테이크아웃컵에 집에있는 머신으로 커피내려 들려보내도될까요
남편은 커피를 좋아해서 텀블러에 해주는데요
혹시 남편만 해주는게 좀 그렇고 감사해서요

또 한가지 남편이 입술이 자꾸 갈라지고 터요
그런데 립밤은 절대 안바릅니다 끈적인다고 ㅜㅜ

입술이 트는 이유가 무슨 영양소가 부족해서인기요?

저 입술보면 아마 마누라 욕할꼬같아요
립밤도 안사준다고 ㅠㅠ
IP : 125.140.xxx.22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감사 표현
    '12.1.8 10:34 PM (211.178.xxx.133)

    정이 깊으신 분이네요. 하루 타서 들려 보내보시고 그 분들이 커피를 꺼리거나 좋아하지 않는다고 하시면 그 다음부턴 남편 것만 들려보내도 무방할 것 같아요. 웬만하면 반색하며 좋아하실 듯^^

  • 2. ㅇㅇ
    '12.1.8 10:44 PM (211.237.xxx.51)

    입술은 건조해서 그렇죠.. 저도 겨울되면 자주 트는데 립크린? 그거 한나절만 바르고 있어도
    바로 괜찮아지던데요..

  • 3. 좋은 생각
    '12.1.8 10:46 PM (221.146.xxx.33)

    다른 분들 커피는 좋은 의견 같아요. 남편분 잠드시면 립밤 몰래 발라주세요. ^^

  • 4. xxxa
    '12.1.8 10:47 PM (66.183.xxx.183)

    달달한 쿠키도 몇 점 있으면 좋을 거 같네요. 에너지원도 되고.
    글고 입술 트는 것은입수 신체에 수분이 부족해서 일 수 있으니, 물 많이 드시고요.
    http://ask.nate.com/knote/view.html?num=464485

  • 5. 집에
    '12.1.8 11:03 PM (61.76.xxx.235)

    수분크림이나 영양제크림 같은 거요

    자기전에 바르고 잤더니 2-3일 정도 했는데

    효과 바로 봤네요

    이것도 개인차니까 뭐라 하지 마요 ㅎㅎ

  • 6. 바세린
    '12.1.8 11:21 PM (125.178.xxx.140)

    자기전에 바세린 바르고 자고나면..입술이 촉촉해 진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3724 강동구 인신매매 납치 괴담 SNS 퍼져 괴담 2012/04/28 2,586
103723 전기세 얼마나 많이 나오세요 6 2012/04/28 2,709
103722 30대 중반 여자분들..다 자가용 있으세요? 16 -_- 2012/04/28 5,646
103721 나이드니 제주도에 가서 살고 싶네요. 15 .. 2012/04/28 4,582
103720 구운 소고기로 국 끓일수 있을까요? 7 ... 2012/04/28 2,211
103719 장터 청국장 추천해주세요 4 청국장 2012/04/28 1,186
103718 냥이의 임신 8 냥아??? 2012/04/28 1,392
103717 총수 인터뷰.. 2 .. 2012/04/28 1,820
103716 살안찌는 사람의 장보기 31 .. 2012/04/28 13,792
103715 지파일 이용하시는분... 엘롤 2012/04/28 1,420
103714 피아노 잘 아시는분 질문 드려요 7 제노비아 2012/04/28 1,593
103713 알바비를 안주네요ㅠㅠ그리고 40대 아줌마의 알바경험.. 3 참고 있는 .. 2012/04/28 3,657
103712 커널TV 정치야 놀자 - 박지원,이해찬,감정적 곡해 [경향] 사.. 사월의눈동자.. 2012/04/28 747
103711 경기도나 강원도의 좋은 펜션 좀 소개해주세요 4 ㅇㅇ 2012/04/28 1,392
103710 엄마가 작년에 가벼운 뇌졸중이 온후 말을 거의 안하세요 8 엄마 2012/04/28 3,127
103709 삼십대 중반 로스쿨 진학 어떨까요 11 궁금 2012/04/28 7,702
103708 코만 번들거릴 때... 9 은빛1 2012/04/28 1,722
103707 전기압력밥솥구입 고민 2 여름 2012/04/28 962
103706 서울 청소년들 '스트레스' 성인보다 많다 1 샬랄라 2012/04/28 814
103705 딸이 알바비를 못받고 있는데요 5 알바비 2012/04/28 1,838
103704 경희대 치과병원의 원내생 진료 아시나요? 3 대한민쿡 2012/04/28 2,576
103703 다운 받은 아래 한글이 인쇄가 안돼요..ㅠㅠ(급합니다 알려주시면.. 1 혜혜맘 2012/04/28 3,990
103702 [나꼼수] 한겨레 최성진기자 웃기는 사람이네요.[펌] 14 그랜드 2012/04/28 3,800
103701 그러니까 가카만 "따" 시킨거군요? 5 참맛 2012/04/28 2,253
103700 코스트코 호멜 블랙 라벨 햄이 처치곤란이예요 ㅠㅠ 5 팥죽이 2012/04/28 3,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