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현관 중문 하는 게 나을까요?
이쁜이맘 조회수 : 3,966
작성일 : 2012-01-08 22:13:02
첨에 아파트 이사올 때 중문이 없었는데..막상 한 2년 살아보니까 겨울이 되면 현관 쪽만 가면 약간 서늘한 걸 느껴요. 다들 중문 설치 하시나요? 하자니 답답하고 안하자니 허전하고...
IP : 119.194.xxx.17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1.8 10:15 PM (180.64.xxx.78)저흰 현관에서 거실까지 복도가 긴 편인데 현관중문 다니
따뜻하고 아늑해서 좋아요.2. ..
'12.1.8 10:23 PM (175.112.xxx.155)훨 나아요.
3연동문도 있고, 종류가 다양하니 집에 맞는거 하세요.
전 거실에서 신발이 바로 보이는게 싫더라구요.
문닫으면 신발이 안보이고 찬공기도 막고 소음도 더 적어지고 좋아요.3. *^*
'12.1.8 10:34 PM (218.54.xxx.171)저희는 복도식인데 자체적으로 중문 다 있는데 확실히 좋네요....
4. 중문
'12.1.8 11:12 PM (121.134.xxx.130)중문 있는 복도식 집인데요
겨울에 중문 열고 자는 것과 닫고 자는 것 아침에 일어나 보면 온도차가 큽니다5. 26평 복도식
'12.1.8 11:43 PM (115.142.xxx.2)아파트가 산옆에 붙어있어요..이사올때 집수리하면서 중문하고 싶었는데, 인테리어하시는분이
말리시더군요..좁아보인다고..지금 3년째인데 매년 후회되네요..그떄는 50만원이면 중문
설치 가능했는데, 요즘은 더 좋게도 나오고 3연동문이여 가격은 90만원,,,,못하고 있어요..
샤시도 해가 갈수록 낡아가니 바람이 더 들어오고요..중문확실히 효과 있구요..복도식이면
문열면 바로 집안 보이는것보다 중문있음 더 좋을것 같아요..6. 저는
'12.1.9 9:15 AM (121.190.xxx.4)있어서 좋아요. 청소할 때는 좀 귀챦지만 냉난방이 효과적으로 되는 거 같아요.
공간과 경제적 여유가 되면 미닫이문이 더 좋은 거 같아요.7. 있는게
'12.1.9 2:30 PM (222.233.xxx.27)겨울에 확실히 따뜻하더라구요.
우리 친정집 중문 없는데, 올 봄에 집수리 할때 중문 달아드리려구 생각하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8778 | 세무관련 아시는 분 도움 꼭 좀 부탁드립니다.. 8 | 절실 | 2012/01/12 | 838 |
58777 | 1가구 2주택인데 양도세 문의 1 | .. | 2012/01/12 | 778 |
58776 | 봉주2회,나꼽살 7회 구해요. 5 | ... | 2012/01/12 | 864 |
58775 | 스포츠웨어..뻔데기같은 얇은 오리털패딩 따듯할까요? 3 | -_- | 2012/01/12 | 1,015 |
58774 | 늘어난 니트 방법 없나요 2 | 유니클로 | 2012/01/12 | 3,577 |
58773 | 공지영, "갑자기 넘 쪽팔리다" 10 | 참맛 | 2012/01/12 | 6,918 |
58772 | 잠결에 바퀴잡았어요.. 잠이 안 와요ㅠㅠ 3 | 와 벌레다 .. | 2012/01/12 | 1,182 |
58771 | 오늘 남자 냄새를 맡았습니다. 5 | 시인지망생 | 2012/01/12 | 2,498 |
58770 | 정봉주측 “구치소, 자필편지 검열‧발송 막아” | 참맛 | 2012/01/12 | 1,008 |
58769 | 왜 유독 한국만 여성의 사회적 역활이 빈약하죠? 7 | julia7.. | 2012/01/12 | 1,089 |
58768 | 명절전날 어디서 주무시나요?? 1 | 서프라이즈 | 2012/01/12 | 834 |
58767 | 37살, 30대를 거치신 분들께 질문이 10 | 000 | 2012/01/12 | 2,641 |
58766 | 수내동 양지마을 112동이면 어느 아파트인가요? 2 | 여쭤요. | 2012/01/12 | 1,585 |
58765 | 그냥 제 편좀 들어주세요.-1 22 | 큰딸 | 2012/01/12 | 2,833 |
58764 | 내몸은 밥값을 버는 도구였을 뿐-청소년 성매매 2 | sooge | 2012/01/12 | 1,555 |
58763 | 컴관련 아시는분 3 | 알려주세요 | 2012/01/12 | 520 |
58762 | 보그병신체가 뭔가요 ? 13 | .. | 2012/01/12 | 4,260 |
58761 | 종기에 고약 언제까지 붙여야하나요 3 | 음 | 2012/01/12 | 14,314 |
58760 | 겨울에 동물원 가면 제대로 볼 수 있는 동물이 얼마나 될까요? 2 | 시골엄마 | 2012/01/12 | 799 |
58759 | 둘째 입덧이 심한데..명절에 시댁가야 할까요? 8 | 결혼4년차 | 2012/01/12 | 2,726 |
58758 | 연애 경험이 별로 없어선지 남자 보는 눈이 없는데.. 4 | 30대 | 2012/01/12 | 3,331 |
58757 | 내마음속의 허세 44 | 고백 | 2012/01/12 | 13,358 |
58756 | 필로티 집의 장단점 아시는 분~~~~ 4 | 질문맘 | 2012/01/12 | 8,930 |
58755 | 곧 대입 실기 치르는 아이 숙소 4 | 체대입시생 | 2012/01/12 | 777 |
58754 | 새똥님 예전 글 링크- 정치관련 15 | gerani.. | 2012/01/12 | 3,3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