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 쿵쿵 울림이 있길래 가만히 들어보니 런닝머신 소리같아요.
규칙적으로 쿵쿵 발굴림소리에요.
어느집인지는 모르겠어요.
윗집이나 아랫집같으면 가깝게 들릴텐데 소리가 크진 않지만 쿵쿵 울림은 규칙적으로 들리는데
참 불편하고 거슬리네요.
관리사무소에 문의해도 될까요?
얼마전부터 쿵쿵 울림이 있길래 가만히 들어보니 런닝머신 소리같아요.
규칙적으로 쿵쿵 발굴림소리에요.
어느집인지는 모르겠어요.
윗집이나 아랫집같으면 가깝게 들릴텐데 소리가 크진 않지만 쿵쿵 울림은 규칙적으로 들리는데
참 불편하고 거슬리네요.
관리사무소에 문의해도 될까요?
바로 윗집 아니어도 들리나보군요 우리는 바로 윗집이 틀림없는데 새벽5시에도 뜁니다 처음에는 무지 울렸는데 어느날부터는 매트를깔았는지 좀낫더라구요
윗집이 런닝머신 할때 말고는 별 소리가 안납니다 그리고 겨울에만 하구요 소리크기도 다른 일에 신경쓰면 잊을수 있어요
그래서 그냥 참고 있지만 가끔은 새벽에 아랫집은 전혀 생각하지 않고 뛴다는 사실이 좀불쾌해요
그게..상식적인 시간..10시전에 딱 끝나면..참고 봐줄정도는 되죠.
고통은..한정적이면 참기 쉽다네요. 그러니까 러닝머신 딱 한시간의 소음이라면..그나마 참기 낫죠.
생활소음..뒷꿈치로 걷는다거나, 뛴다거나, 공을 친다거나, 애들이 시끄럽게 떠는다거나
언제 끝날지 모르는 불특정 다수 소음보다는
차라리 그 한시간 견뎌본다..는 게 훨 낫다고 생각하세요.
저도 그렇게 견뎠어요.
방법이 없더라구요.뭐 싸울려면 싸워지겠지만, 그게 그때 뿐이고,ㅠㅠ 괜한 에너지 낭비..기분만 더럽고,
러닝머신이면...많아야 한시간 이겠네요.
하지만 다른 생활소음까지 있다면....녹음, 항의 횟수, 소음 책정 (기계구입) 본격적으로 찬찬히 하셔애 하고요
윗님 말씀처럼 저도 그래~~니가 뛰어봐자 1시간이상 뛰겠니..하고 견뎌답니다.
차라리 런닝하는집이 나아요.
우리윗집 하루종일 쿵쿵거리는 발소리...속에서 욱하고 올라옵니다.
아무래도 한바탕 전쟁을 치뤄야하려나...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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