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래 이렇게 대답하시나요?

프리지아 조회수 : 1,652
작성일 : 2012-01-08 15:24:43

같은 회사 사람인데 제가 애기하다가 먼저 물어보는 경우 왜 물어보냐고 그럽니다.

한두번도 아니고 이사람과 대화할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제가 물어볼때마다 왜라는

소리가 먼저 나오니 이건 뭐 물어보기가 매번 짜증이 난다고 할까요..이사람 습관인지는

모르겠는데 제가 이상한건가요?

IP : 121.172.xxx.10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8 3:28 PM (114.207.xxx.163)

    방어적이고 대화 스킬이 없는 사람같아요.
    신중하거나 폐쇄적인 성격이라도, 대화를 매끈하게 하기위해
    다들 포용적인 스타일로 연기 하잖아요.

  • 2. ...
    '12.1.8 3:29 PM (114.207.xxx.186)

    그분께는 원글님이 불편한 상대는 아닐까 싶습니다.

  • 3. ..
    '12.1.8 3:48 PM (59.29.xxx.180)

    질문을 뭘했는지에 따라서, 평소에 알아낸 사실(?)로 어떤 행동을 했는지에 따라서 달라질 듯.
    습관적으로 남의 일 캐내는 사람들 있거든요.
    그런 사람들에게는 방어적이 되죠.

  • 4. 업무적인것 아니면
    '12.1.8 3:50 PM (1.251.xxx.58)

    얘기 안해야 할 사람 같은데요?

  • 5. ..
    '12.1.8 4:02 PM (116.46.xxx.50)

    저도 왜 묻는거냐고 자주 되물어요.
    질문을 못 알아듣겠거나, 어떤 답을 원하는지 모르겠거나, 어디에 쓰려고 그러는지 등등
    정확한 답을 주기 위해서 왜 묻느냐고 자주 되묻습니다.

    왜요? 없이 질문에 딱 대답해 주면 꼭 돌아오는 얘기가 '그게 아니고~~~~~~'
    애초부터 질문을 제대로 하던지..

  • 6.
    '12.1.8 4:36 PM (14.52.xxx.59)

    질문내용과 답을 같이 올려주심 더 정확한 상황 파악이 될듯,,
    정말 물어볼 일이 아닌데 그냥 아무말이나 물어보는 우리 아들같은 사람도 있어서요(원글님 죄송 ㅠ)
    그럼 저는 그게 궁금해서 물어보느냐고 뭐라고 하거든요
    그리고 너무 개인적인 질문같은건 속으로 왜 묻냐는 말이 튀어나오려고 하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504 잔소리 너무 심한것도 정신질환의 일종일까요? 5 잔소리 2012/01/09 6,471
57503 오랜만에 느끼는 아이들 없는 평온함에..음악들으며 메밀차한잔 음.. 3 코르사쥬 2012/01/09 1,824
57502 연봉 허세가 너무 많네요. ㅎㅎ 8 허세 2012/01/09 6,003
57501 나경원이 서울시장 부재자투표에서 모두 압승 - 검색 한번씩만 11 부정선거 2012/01/09 2,001
57500 다들 민통당 투표 하셨나요 11 개혁하자 2012/01/09 1,568
57499 .. 6 .. 2012/01/09 1,246
57498 부자되는 재능교육의 첫걸음, 경제교육 hana 2012/01/09 1,290
57497 생리통 관해 질문드려요.. 2 1 2012/01/09 995
57496 7살이 볼만한 영화 추천해주세요. 6 댓글필수 2012/01/09 1,262
57495 동그란 리튬전지 어디서 파나요? 5 서울 2012/01/09 3,956
57494 눈꽃축제, 눈썰매도 타고 개썰매도 타고..근데 준비물이요 1 .. 2012/01/09 1,112
57493 구로디지탈단지로 출퇴근하기 좋은 동네 추천해주세요 6 이사 2012/01/09 1,483
57492 패션취향이 제 맘에 너무 안들어요. 1 대딩아들 2012/01/09 1,178
57491 어제 2580 하고 취재파일을 부분적으로 봤어요. 1 M 2012/01/09 1,400
57490 1 이해안가는 .. 2012/01/09 669
57489 남양주 마석 애들하고 살기 어떤가요 남양주 2012/01/09 1,897
57488 아이 맡아주실 친정부모님과 합가? 고민이네요. 23 -- 2012/01/09 3,741
57487 어린이집 소득공제 증빙자료 뗄 때요.. 1 ㅇㅇ 2012/01/09 895
57486 1월 9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1/09 735
57485 신랑이 둘째를 원치 않는다고 말했어요 12 둘째원하는 .. 2012/01/09 1,860
57484 삼성전자 초봉연봉이요 8 벨라 2012/01/09 25,707
57483 휘슬러 냄비세트 백화점마다 다르네요 지현맘 2012/01/09 2,209
57482 여행사 쇼핑바가지 여전하네요. 5 솔이바람 2012/01/09 2,435
57481 전세구하기 힘드네요 1 도래미 2012/01/09 1,252
57480 [링크 수정] 굴업도 개발 반대 서명 부탁드립니다. 5 장작가 2012/01/09 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