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비공대생, 물리를 전혀 모릅니다.

재수생맘 조회수 : 2,400
작성일 : 2012-01-08 12:56:49
 아직 정시발표가 나지 않은 상태인데요.
김칫국 맘껏 마셔볼랍니다. ㅋ~

아들래미 지원한 학과가 전자전기공학인데요.
탐구를 화1화2만 한 상태입니다.
물리는..........그냥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네요.
(수능때 물리1  8등급, 그냥 탐구 3개 신청해서 화1화2만 공부하고 물리는 그냥~$^%&%&*%)

학교홈피 들어가 교과과정보니
일반물리학1, 일반물리학실험 이라는 교과가 있네요.
2학기땐 일반물리학 2, 일반 물리학실험2......뭐......이렇게....

1월까지는 실컷 뽕빼고 놀라하고
입학까지 남은 한 달 동안
물리 공부하라 시킬 예정인데..........뭘 해 놓으면 될까요?

IP : 125.178.xxx.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자패밀리
    '12.1.8 1:25 PM (1.177.xxx.178)

    고등학교 물리를 안했으면 그것부터 해야죠.
    8등급나올정도면 완전 기초도 없다고 보이는데.
    대학교 물리는 고등때 했어도 힘들었어요. 제 기억으론 그래요.

  • 2. 공대에서
    '12.1.8 1:30 PM (211.49.xxx.187)

    물리는 완전 기초 중의 기초구요. 어느 전공 하실지 모르겠지만..전자기학이나 역학 등등을 학년 올라가면서 더 배웁니다. 대학교재는 두꺼우니까 일단 고등학교 물리교과서랑 참고서 구하셔서 공부하셔야 해요. 요즘 고등학교책은 잘 모르겠는데, 요즘 중학교 과학책 물리파트도 내용이 만만치 않아요. 물리 빵꾸나면..공대에서는 고생합니다.

  • 3. ...
    '12.1.8 2:03 PM (222.109.xxx.58)

    아들 보니까 고등학교때 물리 학습서 동아에서 나온것 오래되서
    책 이름은 잊어 버렷는데 가지고 예습학던데요.(대학 가기전에)
    그책이 고등 학습서치곤 어렵다고 했어요.
    대학 가서도 물리 하다가 어려우면 그 책 꺼내서 다시 보곤 했어요.

  • 4. 부자패밀리
    '12.1.8 2:15 PM (1.177.xxx.178)

    하이탑도 괜찮아요. 변리사 공부한다고 끄적일때 과학과목은..그당시 지금처럼 어렵게 출제되지도 않았고 고등과정에서 플러스 알파정도라서 우리 스터디 사람들은 죄다 하이탑으로 공부했거든요.

  • 5. 비트
    '12.1.8 2:31 PM (125.134.xxx.148)

    전기전자공학에 물리 못하면 좀 힘들어요

  • 6. 제 아들
    '12.1.8 5:35 PM (121.147.xxx.151)

    좋아하는 물리 공부하려고 전자전기공학과 갔는데요
    공대에서 물리가 가장 필요한 학과라고 알고 있는데요

  • 7. 재수생맘
    '12.1.8 10:19 PM (125.178.xxx.3)

    여기에 물어보길 잘한것 같네요.
    답변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 8. ok
    '12.1.8 10:36 PM (221.148.xxx.227)

    할리데이 일반물리학 1,2 시간나면 보시면좋을것같네요

  • 9. 전자공학과 출신
    '12.1.8 10:54 PM (116.120.xxx.95)

    제가 전기전자공학부 나왔는데요.
    물리는 필수에요...1학년때 일반물리학,일반물리학 실험 하고 2학년 때부터(혹은 1학년 2학기부터) 전자기학, 전기회로,전자회로 등등 물리가 끝도 없이 나와요... 이건 필수라서 피하고 자시고도 없어요..
    미리 책사서 (대학교책 말고 고등학교 책) 완전히 한번씩은 떼고 가라고 하세요.

  • 10. 재수생맘
    '12.1.9 1:34 PM (125.178.xxx.3)

    동생이 수험생이라 인강 끊어놓은게 있어
    우선 물리1 공부하기로 했습니다.
    그후.....추천해 주신 하이탑 or 프리물리학 or 할리데이 일반물리학 읽어봐라 시키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179 한비야 씨가 7급 공무원이 꿈인 청년을 때려주었다는데... 2 은이맘 2012/01/13 3,448
59178 티파니 가격요. ( 열쇠 목걸이) 5 ---- 2012/01/13 10,950
59177 경력에서 제외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여러분의 생각은요? 4 경력자 2012/01/13 1,626
59176 요즘 여학생, 남학생보다 집단폭행 성향 강하다고... 1 학교 2012/01/13 1,419
59175 아들이라니 정말 다행이고 좋겠어요 신종플루 2012/01/13 1,379
59174 결혼을 앞두고 신혼집 마련 문제로 목매-한국의 현실에 분노를 2 julia7.. 2012/01/13 2,102
59173 장화신은고양이랑 코알라키드중에서 뭐볼까요? 미도리 2012/01/13 972
59172 미국에서 집 살때... 5 수박 2012/01/13 3,683
59171 펀드에 가입하면 괜찮을까요? 펀드 2012/01/13 958
59170 새해벽두에 친구로부터 험한 말 듣고 힘든게 색다른 상담소 듣고나.. 4 초발심 2012/01/13 2,454
59169 문성근씨 지지자? 4 민주당지지자.. 2012/01/13 1,976
59168 봉주 2회들으니 심란해요 2 2012/01/13 2,416
59167 티파니 다이아 반지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5 ,, 2012/01/13 4,726
59166 마음 맞는 사람 만나기가 이렇게 힘든 일 이었구나 2 밀양 2012/01/13 1,954
59165 생리주기가 점점 짧아지는 것도 조기폐경증상인가요. 2 40세 2012/01/13 4,326
59164 중공사막식 언더씽크 추천해 주세요~~~ ** 2012/01/13 1,231
59163 잇몸이 많이 내려갔어요..ㅜㅜ 4 꼬맹이 2012/01/13 3,003
59162 베란다 확장안한 집 블라인드는 어디다 치나요?1층인데요... 5 애셋맘 2012/01/13 1,881
59161 방광염이 있는 것 같은데.. 8 ........ 2012/01/13 3,209
59160 아파트값 정말 떨어지고 있나요? 11 dma 2012/01/13 6,154
59159 공방의 비싼 도자기 그릇과 모던하*스의 저렴한 그릇과 무슨 차이.. 12 애셋맘 2012/01/13 4,786
59158 반상회비에 대해 구청과 동사무소에 민원을 제기했더니.. 6 ---- 2012/01/13 4,806
59157 시어머님이 신앙촌 간장을 사주셨는데요.. 50 아기엄마 2012/01/13 16,820
59156 패딩이요.. 4 질렀어요 2012/01/13 1,562
59155 경어남발 봐주기 힘들어요. 3 꼴불견 2012/01/13 1,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