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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혼수 통통이 tv서 드뎌 led tv 지르게 됐는데...홈시어터까지 욕심이...-.-

led 조회수 : 1,361
작성일 : 2012-01-08 12:44:39

남편에게 생각지못한 약간의 수입이 생기게 되어 십수년만에 드뎌 얄쌍한 최신tv를 사기로 했습니다 ㅠ.ㅠ

모델 다 정하고 가계약까지 다 해놓은 상태라 자다가도 히죽거리며 웃습니다.

근데 느긋한 마음으로 어제 다른 매장 기웃거리다 이제 홈시터에까지 눈이 가네요 @@

남편은 기계에 별로 관심이 없는지라 남자들 다들 침흘려본다는 주변기기에 저~언혀 눈도 안주더군요.

27평 아파트라  tv 소리 아쉬울리는 없지만서두...어떠신가요? 다들 홈시어터까지 챙겨서  tv 사운드 즐기시나요?

무난한 모델로 80만원대를 봤었는데 둘러치고 매(메?)치면 50만원대까지 살수있을거 같아요.

괜히 돈뿌리지말고 걍  tv 만 사서 볼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

 

IP : 119.194.xxx.24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2.1.8 1:27 PM (119.194.xxx.243)

    맞습니다 ㅎㅎ 애기들은 잡고서더니 봉에 올라타더군요^^;;
    다행히 애들은 초등들입니다 ^o^
    오디오는 미니콤포넌트 밖에 없는뎅..오디오 연결도 되는군요

  • 2. 행복한생각중
    '12.1.8 3:48 PM (118.223.xxx.3)

    윗집에서 간혹 홈씨어터로 영화를 보시는데 너무 시끄러워요.
    가끔이니까 참지, 매번 그러셨다면 벌써 윗집 방문했을거예요.
    평소 층간소음이 어느 정도인지 되돌려 생각해보신 후 구입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홈씨어터가 있어도 이웃의 항의로 사용하지 못한다는 분도 계시거든요.
    최신TV 구입 축하드려요~

  • 3. 원글
    '12.1.8 5:33 PM (119.194.xxx.243)

    아..소음 문제 생각을 못했네요. 까칠한 아랫집둔지라 감안해볼문제네요. 너무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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