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고나면 울화가 치미는 영화 있으세요?

........ 조회수 : 2,176
작성일 : 2012-01-08 11:55:46

영화 보고 나서..

욕나오는건 또 처음이네요

재미있다 없다의 유무를 떠나서..

짜증 나요

이건 뭐 고어물이라고 해야 되나..호러라고 해야 되나..

제목도 짜증나..

이걸 왜 본거지..

님들은 그런 영화 없으세요?

제가 본건

마터스에요
IP : 112.186.xxx.22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맑음
    '12.1.8 12:14 PM (125.186.xxx.14)

    욕나오는 건 아니구.. 호러는 아닌데 너무 무서워서 영화본날 밤에 밤새도록 악몽에 시달린 영화가 있어요.
    '안티 크라이스트'라구..
    혹 보신 분 계시려나..ㅠ
    처음부터 굉장히 사실적인 영상에 헉~ 하고,
    보는 중간부터는 그 은유와 상징의 어려움에 힘들었고,
    결국 마지막으로 갈수록 너무 무서워서 제대로 보지 못하고 빨리 돌리기로 대충 봤어요.
    그래도 너무 무서웠어요..

  • 2. ..
    '12.1.8 12:22 PM (1.225.xxx.79)

    데스티네이션이요.

  • 3.
    '12.1.8 12:30 PM (114.158.xxx.50)

    전,미스트요...
    안타까워서 울화가 치밀어요.

  • 4. 영화조아
    '12.1.8 1:51 PM (112.151.xxx.29)

    아메리칸 크라임이요.... 불쌍하고 안타까워 죽는줄 알았어요... 어휴..

  • 5. 냥이스토커
    '12.1.8 1:53 PM (182.211.xxx.31)

    오래전 비디오로 본 '퍼니게임' 이요.

  • 6.
    '12.1.8 2:42 PM (124.49.xxx.4)

    도가니
    보고나서 그 찝찝함과 울분을 참을 수가 없었어요.

  • 7. ㅇㅇㅇㅇ
    '12.1.8 2:46 PM (121.130.xxx.78)

    전 짜증날까봐 안본 영화가

    올드보이.

    보면 기분 나쁘대서 그냥 안봤는데 그 이야기 들으니 안보길 잘했다 싶네요. 웩~

  • 8. 도가니...
    '12.1.8 2:47 PM (112.158.xxx.11)

    얘기만 들어도 불쾌하고 짜증나서 일부러 안 봤는데...이렇게 흥행에 성공할 줄이야....
    하지만 지금도 보고 싶지는 않네요..

  • 9. likemint
    '12.1.8 3:01 PM (123.212.xxx.246)

    미스트 올드보이 금자씨

  • 10. 숙이
    '12.1.8 5:30 PM (124.53.xxx.163)

    미스트는 생각날 때마다 후욱 올라옵니다

  • 11. ok
    '12.1.8 10:41 PM (221.148.xxx.227)

    김기덕, 박찬욱감독의 영화들.
    예술성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좀 혐오스러운 내용이 많죠
    어디까지나 개인취향이니깐.
    충격적이면서도 임팩트있는 미학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좋아할수도..

  • 12. 돌이킬수 없는
    '12.1.9 2:47 PM (222.233.xxx.27)

    프랑스 영환데..
    정말 울화가 치밀어 올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169 친환경유기농식당 이미지에 부합하는 슬로건(기본콘셉)은 무엇이 좋.. 3 푸른솔 2012/02/11 623
70168 세상에 이상한 사람 참 많네요 26 ... 2012/02/11 9,856
70167 드럼 세탁기에 빨래할때 온도 몇도로 하는게 적당한가요 3 빨래 온도 2012/02/11 3,869
70166 사람들은 왜 그런걸까요. 2 아이린 2012/02/11 931
70165 경추베게 효과있나요 1 라라 2012/02/11 2,549
70164 11살인데 아직 영구치 어금니가 덜났어요 7 2012/02/11 1,948
70163 셜록...........괜찮은가요?? 8 .. 2012/02/11 1,409
70162 방금 딸 가출 이야기 쓰고 댓글다니 글 지우신 분... 3 ... 2012/02/11 1,997
70161 초중학생에게 함소아 기린아 괜찮은가요? 아니면 1 영양제 2012/02/11 686
70160 대학 선택 조언 구합니다 10 선택 2012/02/11 1,675
70159 화장실변기속 일주일에 몇번 닦으세요? 9 청소 2012/02/11 3,497
70158 남편 직장 그만두니 우울하네요 9 싱글이 2012/02/11 4,264
70157 집안에 햇빛들어오는거.. 7 나린 2012/02/11 4,276
70156 요즘 제가 넘 무식한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8 파란 2012/02/11 2,147
70155 기도로 병 고친다고 하더니 결국 죽게 만드네요 2 답답해서 2012/02/11 1,820
70154 친구아기 돌잔치에 가는데요 축의금을 친구에게 직접 주는건가요?.. 1 궁금 2012/02/11 2,142
70153 분당아파트요.. 12 겨울안개 2012/02/11 4,469
70152 사춘기아이들 있는 집 부부관계 3 19금 비슷.. 2012/02/11 6,433
70151 르쿠르제 냄비 태웠는데 지우는방법 알려주세요 6 궁금 2012/02/11 3,962
70150 핸드폰 산지 닷새 됐는데 개통철회 가능한가요 3 .. 2012/02/11 1,380
70149 요즘 신라면 맛없지않나요? 14 ... 2012/02/11 2,804
70148 스마트폰 저렴하게 하는 방법 알려주세요.. 4 ?? 2012/02/11 1,412
70147 감자가 많은데 뭘 해먹을까요? 11 .... 2012/02/11 1,924
70146 대한민국 양극화 심한가요? 4 safi 2012/02/11 1,693
70145 포트메리온은 계속 인기가 많은건가요? 4 !!!!! 2012/02/11 3,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