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농약처럼 겉이 꼬제제한 귤을 찾고 있는데요.
전에 한번 사먹고 이번엔 다른 사람거 먹었더니 크기만 하고 싱겁고 맛이 영아니네요.
20킬로 배송료 포함 2만원에 먹었는데 표면에 왁스 안바르고
딱 생협에서 파는 무농약 귤처럼 생겼던데 아무리 찾아도 알수가없어요.
맛은 좀 신듯하구요.
제가 신맛을 좋아해서요.
혹시 장터에서 이런 귤 보신 부운~~~~~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장터 귤요..
귤 조회수 : 831
작성일 : 2012-01-08 11:50:00
IP : 119.67.xxx.7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귤
'12.1.8 1:01 PM (211.109.xxx.244) - 삭제된댓글엊그제 남편이 제주도 다녀오며 귤을 한박스 부쳐왔어요.
아는 분의 장인이 하시는 귤농사라던데 한박스 14000원인가 주었다고...
그 가격에 물론 택배비가 더해 지겠지요.
무농약 귤이라는데 좀 거뭇거뭇하고 시들시들해서 겉은 안예쁜데
올해 사먹은 귤중에 가장 새콤달콤 맛있어요.
장터에서 올해 귤 몇 번 샀는데 맛이 없어서 식품건조기에 주로 말려 먹었거든요.
귤 농가 전화번호를 함부로 공개할 수가 없으니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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