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비고1)아들몸이 너무 말랐어요.

고딩맘 조회수 : 2,119
작성일 : 2012-01-08 10:12:52

원래 마른편인데 키가 점점 자라는데 비해 몸이 

 점점 말라가네요.(키175,몸무게46)

어제 춥다고 레깅스입는 모습을 봤는데,헉 못봐주는 정도네요.

평소엔 잔병치레 없고 육식,채식 가릴것없이 잘 먹어요.많이 먹을정도로..

근데 장이 좀 안좋은지 먹고나면 바로 화장실  직행하는데요.

영양제나 보약이라도 먹으면 살찔수 있을런지..아니면 운동이라도 ...

좋은 방법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125.141.xxx.4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2.1.8 10:27 AM (112.185.xxx.174)

    저희집이랑 같네요
    고기도 좋아하고 어릴 때 녹용도 먹였구
    홍삼도 먹여봤는데
    이제 겨우 50키로 넘겼어요
    체질진단 해보구 아이에게 맞는 음식으로 먹여보세요
    저는 최근에야 진단하고 여태 아이에게 맞지않는 음식들을 먹였다는걸 알았어요

  • 2. ㅇㅇ
    '12.1.8 10:37 AM (211.237.xxx.51)

    헉 정말 못봐줄만 하네요;;;;;;;;;;
    저희 딸도 예비고1인데 163에 44키로인데도 못봐주겠어서 미치겠는데
    원글님 심정 이해하고도 남습니다
    오메... 진짜 얼마나 속타실ㅇ까;;
    장이 안좋으면 흡수력이 떨어져서 그럴수도 있다고 봐요..
    어느정도 말랐으면 뭐 건강하다면야 별 문제 없어보이지만
    제가 제 딸을 봐도 정상인으로 안보이는데
    정말 오죽하시겠습니까;;;
    저희딸보다 10몇센티 큰데 몸무게는 거의 비슷하니;;;
    장쪽으로 검진 한번 해보시면 어떨까요.... 이제 고등학교 가면
    체력싸움일텐데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ㅠ

  • 3. 저희
    '12.1.8 10:46 AM (221.139.xxx.51)

    아들이랑 나이 키는 같은데 몸무게는 15kg이나 차이가 나네요.
    우유에 선식 타서 수시로 먹는 건 어떨까요?
    먹고 싶다는 거 다 먹이구요.

  • 4. ....
    '12.1.8 11:25 AM (124.54.xxx.43)

    마른 사람의 특징이 먹고나면 바로 화장실로 직행 하더군요
    설사 하는것도 아니래요
    저희집은 남편과 큰딸이 그런데 딸애의 경우 정관장 홈상점을 먹이니
    감기도 안걸리고 잘먹더니 살이 통통하게 오르더군요
    지금은 166 에 48인데 마르긴 했지만 못봐줄정도는 아니더군요

    그런데 홍삼 먹으니 체질까지 변했는지 한여름에도 땀한방울 안흘리던애가
    땀을 엄청 흘리네요
    홍삼이 맞으면 마르고 허약한체질에 도움은 되는것 같아요

  • 5. 아지아지
    '12.1.8 11:36 AM (118.33.xxx.182)

    그키에 그몸무게면 너무 마른겁니다~ 조금만더 빠지면 군대도 못갈수준이네요... 공익갈수준..

    운동시키세요. 운동해서 근육량도 좀 키우시면 저절로 몸무게도 늘어나고 더 보기좋아집니다.

  • 6.
    '12.1.8 3:15 PM (110.169.xxx.242)

    딸도 아니고 남자애인데.... 병원 가서 문제가 뭔지 검진을 해봐야하지 않을까요?
    한의원도 좀 가보시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767 왜 유독 한국만 여성의 사회적 역활이 빈약하죠? 7 julia7.. 2012/01/12 1,089
58766 명절전날 어디서 주무시나요?? 1 서프라이즈 2012/01/12 829
58765 37살, 30대를 거치신 분들께 질문이 10 000 2012/01/12 2,640
58764 수내동 양지마을 112동이면 어느 아파트인가요? 2 여쭤요. 2012/01/12 1,584
58763 그냥 제 편좀 들어주세요.-1 22 큰딸 2012/01/12 2,831
58762 내몸은 밥값을 버는 도구였을 뿐-청소년 성매매 2 sooge 2012/01/12 1,552
58761 컴관련 아시는분 3 알려주세요 2012/01/12 520
58760 보그병신체가 뭔가요 ? 13 .. 2012/01/12 4,256
58759 종기에 고약 언제까지 붙여야하나요 3 2012/01/12 14,311
58758 겨울에 동물원 가면 제대로 볼 수 있는 동물이 얼마나 될까요? 2 시골엄마 2012/01/12 796
58757 둘째 입덧이 심한데..명절에 시댁가야 할까요? 8 결혼4년차 2012/01/12 2,722
58756 연애 경험이 별로 없어선지 남자 보는 눈이 없는데.. 4 30대 2012/01/12 3,330
58755 내마음속의 허세 44 고백 2012/01/12 13,356
58754 필로티 집의 장단점 아시는 분~~~~ 4 질문맘 2012/01/12 8,929
58753 곧 대입 실기 치르는 아이 숙소 4 체대입시생 2012/01/12 776
58752 새똥님 예전 글 링크- 정치관련 15 gerani.. 2012/01/12 3,316
58751 코치 키홀더 있는 분..잘 쓰세요? 장식용으로도?? 3 ... 2012/01/12 1,274
58750 커피머신 치보 카피시모 or 네스프레소 기계중 어떤게 괜찮나요?.. 3 아가짱 2012/01/12 2,181
58749 남편 사랑하시나요? 23 ........ 2012/01/12 3,662
58748 제주도여행을 도와주세요 4 푸르름 2012/01/12 1,334
58747 30대 중반 맞선녀가..... 5 ddd 2012/01/12 4,577
58746 혹시.. 네이버 블로거 '101food'아시는 분~ 2 Alice 2012/01/12 1,719
58745 큰 딸 결혼식날 부모님 2 ... 2012/01/12 1,298
58744 김희애씨 완전 20대로 보이네요..대단--b 56 .....대.. 2012/01/12 15,362
58743 닭찜을 좀 해놓고 자려고하는데요 질문좀요. 8 부자패밀리 2012/01/12 1,5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