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마른편인데 키가 점점 자라는데 비해 몸이
점점 말라가네요.(키175,몸무게46)
어제 춥다고 레깅스입는 모습을 봤는데,헉 못봐주는 정도네요.
평소엔 잔병치레 없고 육식,채식 가릴것없이 잘 먹어요.많이 먹을정도로..
근데 장이 좀 안좋은지 먹고나면 바로 화장실 직행하는데요.
영양제나 보약이라도 먹으면 살찔수 있을런지..아니면 운동이라도 ...
좋은 방법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원래 마른편인데 키가 점점 자라는데 비해 몸이
점점 말라가네요.(키175,몸무게46)
어제 춥다고 레깅스입는 모습을 봤는데,헉 못봐주는 정도네요.
평소엔 잔병치레 없고 육식,채식 가릴것없이 잘 먹어요.많이 먹을정도로..
근데 장이 좀 안좋은지 먹고나면 바로 화장실 직행하는데요.
영양제나 보약이라도 먹으면 살찔수 있을런지..아니면 운동이라도 ...
좋은 방법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희집이랑 같네요
고기도 좋아하고 어릴 때 녹용도 먹였구
홍삼도 먹여봤는데
이제 겨우 50키로 넘겼어요
체질진단 해보구 아이에게 맞는 음식으로 먹여보세요
저는 최근에야 진단하고 여태 아이에게 맞지않는 음식들을 먹였다는걸 알았어요
헉 정말 못봐줄만 하네요;;;;;;;;;;
저희 딸도 예비고1인데 163에 44키로인데도 못봐주겠어서 미치겠는데
원글님 심정 이해하고도 남습니다
오메... 진짜 얼마나 속타실ㅇ까;;
장이 안좋으면 흡수력이 떨어져서 그럴수도 있다고 봐요..
어느정도 말랐으면 뭐 건강하다면야 별 문제 없어보이지만
제가 제 딸을 봐도 정상인으로 안보이는데
정말 오죽하시겠습니까;;;
저희딸보다 10몇센티 큰데 몸무게는 거의 비슷하니;;;
장쪽으로 검진 한번 해보시면 어떨까요.... 이제 고등학교 가면
체력싸움일텐데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ㅠ
아들이랑 나이 키는 같은데 몸무게는 15kg이나 차이가 나네요.
우유에 선식 타서 수시로 먹는 건 어떨까요?
먹고 싶다는 거 다 먹이구요.
마른 사람의 특징이 먹고나면 바로 화장실로 직행 하더군요
설사 하는것도 아니래요
저희집은 남편과 큰딸이 그런데 딸애의 경우 정관장 홈상점을 먹이니
감기도 안걸리고 잘먹더니 살이 통통하게 오르더군요
지금은 166 에 48인데 마르긴 했지만 못봐줄정도는 아니더군요
그런데 홍삼 먹으니 체질까지 변했는지 한여름에도 땀한방울 안흘리던애가
땀을 엄청 흘리네요
홍삼이 맞으면 마르고 허약한체질에 도움은 되는것 같아요
그키에 그몸무게면 너무 마른겁니다~ 조금만더 빠지면 군대도 못갈수준이네요... 공익갈수준..
운동시키세요. 운동해서 근육량도 좀 키우시면 저절로 몸무게도 늘어나고 더 보기좋아집니다.
딸도 아니고 남자애인데.... 병원 가서 문제가 뭔지 검진을 해봐야하지 않을까요?
한의원도 좀 가보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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