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처럼 수다를 좋아하는 남자
말 하는걸 좋아하는 남자
대화를 즐기는 남자
페이스북 자주 올리는 남자
꼭 필요한 말이 아니어도 많이 하는 남자
남자로서 어떠 신지요 ?
여자처럼 수다를 좋아하는 남자
말 하는걸 좋아하는 남자
대화를 즐기는 남자
페이스북 자주 올리는 남자
꼭 필요한 말이 아니어도 많이 하는 남자
남자로서 어떠 신지요 ?
따라 갈리겠지만 전 안 좋아해요...^^
울 집 남자형제2과 친정아빠가 그런 스타일인데 쓸데없는 말도 많은 편이고...ㅋㅋ
싫어하는사람중에 한명
또 치아벌어진사람
제 주변에 이런 사람 3 있습니다.
아이친구 아빠,사촌오빠,동료.
디~실속 없습니다.
생각하고 행동해야 하는데
말하다 보니 실수가 잦아요.아주.
말하면서 생각하기 힘들잖아요.
수다 좋아하는 남자랑 대화 즐기는 사람은 다른데요~
유머있으면 괜찮습니다.
많으면 좋다 싫다 딱 이분법적으로 생각할만한 일은 아닌듯ㅋ
잘생기고 돈많으면 괜찮겠죠.
행동이 실속 없다거나 가볍거나 한건 아닌데요
유머도 있구요
근데 산처럼 묵직한 면은 없는거 같아요
페이스북에 점심사진, 어디가면 어디가서 찍은 사진 같은거 소소하게 올리는거 좋아하고
하는거 보면요 ㅎ
아.. 남자 아니라 여자라도 그렇게 말 많은 사람은 싫어요.
그런 사람 결정적인 문제는
잔소리가 많아요
싫어요.
그런사람 5분의 침묵도 참지 못하더군요.
끝없는 말이 피로하게해요.
말많은데 쓸데있는 소리만 하는 사람은 결단코 없어요
전 그래서 유재석도 싫어요 ㅎㅎ
대화를 즐기는 사람과 말이 만흥ㄴ 사람은 다르죠22
저도 별루네요
나랑 코드가 맞아 밤새 속닥속닥 하는 남자면 좋지만
쓸 데 없이 말 많은 남자는 싫어요.
차라리 묵묵히 내 얘기 들어주고 웃어주는 남자가 백 배 나아요.
대화 즐기는 거랑 말많은거랑 정말 좀 다른거 같아요.
대화를 즐기는거는 서로 생각을 공유하는데 관심을 가지고
다른 사람 생각이나 말에도 관심을 가지는데
말만 많은 사람은 실언도 많이하고,
말이 일방통행인 경우가 많아서 옆에 사람이 피곤하죠.
전 여자고 남자고 말많은 사람은 멀리해요
말 많이 안하고도 유머가 있는 사람은 좋아요
말많은사람들은 그만큼 말실수도 많아요.
딱질색..
울 남편은 말이 없구... 전 어릴때부터 말 없는 남자가 이상형일 만큼...ㅋㅋ
물론 대화 통하는 남자 좋죠.. 적당한 대화가 좋은거지.. 주절주절....으악..;;;
저도 그래서 유재석도 싫어요..22
친구 남편...하루에도 열두번도 더 전화하고 저녁에 만날걸 종일 수다를.....;;;
밤새 수다떤다네요... 친구도 말 많은데... 정말 정신없어요..;
형부 역시 말 많은...;;;; 속도 되게 좁고.. 잔소리도 만만찮아요.
울 아부지..;;; 쓸데없는 말씀은 많고 필요한 말씀은 거의 안하는.. 말로 만 보면 완전 최악;;;;
(아빠 덕에 말없는 남자가 이상형인가봐요..) 어째 말씀만 하시면 그리 필요없는.... 실수만 가득....아악..
말 많은 사람치고 실수 없는 사람없다.. 맞아요..
말이 많더라도 딱 할말만 하면 좋은데...말이 많으면 아무래도 주저리주저리 했던말 또하고 또하고..말실수도 하고..그러더라구요......
말이 많은게 딱히 좋은것같진 않아요....
말 많은 남자 좋아하는 사람도 있나요????
말 많은 남자요?말 많은 여자도 머리아픕니다..어딜가나 지지배배~지지배배~귀를 틀어막고 싶습니다..영양가 없는 이야기가 태반입니다..머리아프지만..묵묵히 듣고말지요..말도 절약해야합니다..특히 나이드신분들은 더욱더~~
말 많은 남자 좋아하는 사람도 있나요???? 22222
제가 말수가 적어서 그런지 저는 말 많은 사람 좋아해요.
말이 많은게잔소리많은거랑 전혀 상관없고요
대화도 풍부하고 재밌는데요.
신랑하고 여자친구랑 수다 떨듯이
항상 말할수 있다는게 좋아요.
그렇지않으면 훨씬 외로왔을것 같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98217 | 남자친구가 전에살던 사람이 자살한 집에서 자취한다네요..ㅠ 25 | 코코아소녀 | 2012/04/15 | 15,623 |
98216 | 드라마라서 그런가 고려때 여자들이 조선시대보다 좋네요 14 | 무신 | 2012/04/15 | 2,877 |
98215 | 드디어 LTE폰 샀는데^^ 1 | 러블리본 | 2012/04/15 | 1,310 |
98214 | 파우더 파운데이션 추천좀해주세요.(안나수이 쓰다가...) 4 | 모나코 | 2012/04/15 | 2,300 |
98213 | 대구중학생 자살사건- 가해자 부모가 항소했었군요 38 | 눈물 | 2012/04/15 | 15,365 |
98212 | 남여 나이차 6살 결혼하기에 어떤가요?? 16 | 잠실처녀 | 2012/04/15 | 22,224 |
98211 | 여의도 미용실 3 | 고민 | 2012/04/15 | 1,923 |
98210 | 다육이 잎꽂이 해보신분? 3 | 초보 | 2012/04/15 | 3,035 |
98209 | 나이가 들어감을 느끼기 시작했어요 10 | 30후반으로.. | 2012/04/15 | 2,510 |
98208 | 생뚱맞을지 모르겠는데.. 신들의 만찬 보면서.. ^^ 2 | ... | 2012/04/15 | 1,852 |
98207 | 만20세로 성년이 되는 아들에게 좋은 특별한 생일선물은? 3 | 엄마 | 2012/04/15 | 1,615 |
98206 | 아이가 따 당하고 있는거 같은데 어찌해야 할까요? 5 | ㅠㅠ | 2012/04/15 | 1,374 |
98205 | 글 지울께요 18 | 82는 더 .. | 2012/04/15 | 3,129 |
98204 | 헉 .... 알고 봤더니 제가 샤이니 팬이었어요 5 | 이모팬 | 2012/04/15 | 1,719 |
98203 | 아랫니가 고르지않는데요 5 | 치아 | 2012/04/15 | 1,433 |
98202 | 콜택시 기사님에게 받은 문자랍니다. 11 | 제잘못이예요.. | 2012/04/15 | 5,958 |
98201 | 전인화씨는 어쩜 저리 고울까요 27 | 플라잉페이퍼.. | 2012/04/15 | 13,355 |
98200 | 덴비 파스타나 카레용으로 림드볼 어떤가요? 2 | .. | 2012/04/15 | 2,429 |
98199 | 맥쿼리 궁금해서 나꼼수 다시들어볼려구요.. 4 | ffff | 2012/04/15 | 1,481 |
98198 | 아기가 잘 안먹으면 그냥 굶기시나요 억지로 따라다니며 먹이시나요.. 8 | 화산폭발직전.. | 2012/04/15 | 5,142 |
98197 | 운동을 할까? 다이어트를 할까? 운동과 다이어트에 대해 알아봐요.. 1 | 버벅왕자 | 2012/04/15 | 1,633 |
98196 | 돈 달라했다던 글 | 놀이터에서 | 2012/04/15 | 1,005 |
98195 | 초5학년, 다른학교도 이런가요? 2 | 공부없는세상.. | 2012/04/15 | 1,866 |
98194 | 보수논객으로 알려져 있는 '전원책'변호사는 어떤 사람인가요? 6 | 보수논객 | 2012/04/15 | 1,730 |
98193 | 김용민 컴백에 대한 진중권의 반응 28 | 신의한수2 | 2012/04/15 | 4,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