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럴 때 부조를 줘야 하나요?

이웃 조회수 : 1,007
작성일 : 2012-01-07 23:16:12

반상회 없구요.

엘리베이터에서 눈인사만 한 이웃입니다.

얼마 전에 그 분이 저에게 아들 장가 보낸다고 날짜알려주더라구요.

청첩장 이런 거는 안 주시고요.

그럼 부조 해야 하나요?

같이 차 한 잔 마신 기억은 없는데 망설여져요.

만약 부조 한다면 5만원이면 되나요?

IP : 118.45.xxx.3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7 11:17 PM (121.186.xxx.147)

    말 들은 그자리에서 축하합니다
    한마디면 끝인거 같은데요

  • 2. 저 같으면
    '12.1.7 11:20 PM (119.207.xxx.123)

    바로 축하드려요~^^인사만하고, 나중에 따로 부조하지는 않을겁니다.
    관계가...눈인사하는 이웃이니까요. 마음으로만 축하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 3. 청첩장
    '12.1.7 11:22 PM (122.36.xxx.23)

    받으면 진짜 어이없을거 같아요.
    축하인사 하셨으면 끝

  • 4. 도사
    '12.1.8 9:34 AM (125.133.xxx.197)

    돈이 너무 많아서 정리 좀 하고 싶다면, 정리 차원에서 할 수 있겠죠

  • 5. 원글
    '12.1.8 11:03 AM (118.45.xxx.30)

    정말 감사합니다.

  • 6. 청첩장도 안줬는데
    '12.1.8 1:25 PM (125.177.xxx.193)

    뭘 걱정이세요~~ㅎㅎ
    혹시 청첩장 주거든 그 때 걱정하세요~

  • 7. 청첩 받았어도
    '12.1.8 2:49 PM (222.238.xxx.247)

    안갔어요.


    그저 엘리베이터에서 인사만 하는처지에 와서 밥먹으라며 청첩장주는데 이웃엄마하고 뭥미했다는......그후에는 완전무시하시던데 몇년지나니 다시 그전대로 ㅎㅎ

    축의금안하셔도되고 다음번에 또 마주치시면 축하한다고 일 잘 치루셨냐고 인사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086 임플란트 싸게 하신적 있으신분? 10 치과 2012/02/05 2,266
66085 목욕탕 옆자리 아줌마들의 대화... 16 .... 2012/02/05 15,872
66084 인조퍼 머플러 히힝 2012/02/05 655
66083 팔도비빔면 먹고시퍼요ㅜㅜ 3 .... 2012/02/05 1,213
66082 주말인데..약속도 없고..외롭네요 4 -_- 2012/02/05 1,492
66081 어제 두드림 보신분 계시나요??? 1 공신 2012/02/05 1,171
66080 코스트코 양평점 정원용품전 질문이요 1 첨밀밀 2012/02/05 1,767
66079 오곡밥.. 질문; 4 새댁 2012/02/05 1,187
66078 자축 5 본인생일 2012/02/05 1,393
66077 은제품을 치약으로 닦아낼 때.. 3 ... 2012/02/05 1,358
66076 mp3 화일 캘2로 옮기는 거요.. 4 컴바보 2012/02/05 769
66075 한시간씩 방송사고나도 아무도 항의 하는 사람이 없는 애잔한방송ㅋ.. 1 띵이 2012/02/05 1,471
66074 자궁적출 수술 하신 분 들은 배란통도 없나요? 17 배란통 2012/02/05 15,789
66073 급해요!!! 여드름 나는 초6 여아용 크린싱 크림 따로 시판하는.. 5 ........ 2012/02/05 1,705
66072 콜린님 영문블로그 아시는분계신가요? 6 궁금이 2012/02/05 6,615
66071 현찰 4억이 생긴다면 어떻게 재태크를 하시렵니까? 11 돈쓰기도힘들.. 2012/02/05 4,407
66070 아이잗바바 코트를 샀는데요.. 5 owl 2012/02/05 9,779
66069 조카며느리 처음 만날때 5 지윤 2012/02/05 1,936
66068 삼성, 엘지, 현대의 승승장구, 멋지다 멋져! 5 safi 2012/02/05 1,063
66067 아이 친구 엄마들이 시외로 놀러 가자고 해요. 5 정말 모를까.. 2012/02/05 2,553
66066 저랑 비슷한 증상 있었던분 꼭 알려주세요!! 11 아픈엄마 2012/02/05 6,478
66065 투잡을 할경우 1 연말정산 2012/02/05 951
66064 전문대학은 입시가 어떻게 진행되는건가요..? 4 고민 2012/02/05 1,523
66063 이 시대에도 이런 사랑이 있을까요? 2 ticha 2012/02/05 1,275
66062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경찰서에 자주 드나들었던 사람?.. 7 밥풀꽃 2012/02/05 3,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