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근데 물기 남긴채로 화장품 바르는거요~~

피부 조회수 : 3,299
작성일 : 2012-01-07 22:34:34


82님들 덕분에 좋은 방법들 많이 알게 되어서 너무 좋은 것 같앙 ^^


근데 물기를 남긴채로 3초안에 스킨을 바르거나, 크림을 바르라고 하는데

그럼 화장실 안에다가 크림을 두고 바르는게 제일 좋을 것 같아서요.

세안 후에 바로 스킨을 바르고 손으로 툭툭 두드려준 후-> 화장솜으로 닦아주고 -> 다시 물기를 바르고 -> 크림을 바른다음에 또 툭툭 쳐준다

이런 식인 것 같은데

그럼 중간에 에센스나 , 알로에 젤 타입 에센스 같은건 어떻게 발라주면 되나요?

그리고 화장실 갔다가 방에 와서 다시 바르고 또 다시 화장실 가서 물기 발라주고..이런거 너무 귀찮아서 그냥 화장실에 기초 화장품들 두고 쓰는게 낫을 것 같거든요.

그치만, 주택이다 보니 화장실에 화장솜을 두다보면, 화장실 안이 너무 추워서 습기 때문에 곰팡이 생길까봐 조금 걱정도 되구요. 


노하우? 좀 알려주세요~ 
IP : 112.158.xxx.11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7 10:49 PM (114.207.xxx.186)

    물발라가며는 아닐텐데요. 제 비결중의 하나는 스킨 바르기인데요.
    물기살짝 닦아내고 스킨두드리며 발라주는데 한번만 안하고 서너번 조금씩 합니다.
    그리고 로션과 크림발라요. 주택이라 불편하시면 물기 좀 덜 닦고 얼른 나와서 하시면 될듯요.

  • 2. 부자패밀리
    '12.1.8 12:40 AM (1.177.xxx.178)

    제 후기 조금 보태면요.
    물한번에 에센스 크림 이런거 다 발라도 상관없지만요.
    물한번에 스킨.
    물한번에 크림.
    이런식이 그담날 쫀쫀함이 조금씩 달라요.
    물론 그날 몸상태 운동상태 이런것도 중요한데요.
    다른 조건 배제하고 두개만 놓고보면..물한번 더 이게 조금더 촉촉함이 더 생기더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좋은거 있음 제가 이것저것 실험을 해보는 편이라..제 느낌은 그랬어요.

    그리고 물기에 오일을 막 문대도 나중에는 다 흡수가 되어 있더라구요.
    뭐가되었든.에센스든 수분크림이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628 설날, 우리 약속하는 겁니다 6 밝열매 2012/01/23 1,814
62627 외국에 사는 6세 남자아이,,친구 관계 조언 좀... 6 은이맘 2012/01/23 1,380
62626 MB 기독교인인데 왜 제수용품을 사러 시장을 갔나요 13 -- 2012/01/23 2,955
62625 보험에서 Mandatory excess가 무슨 의미인가요? (영.. 2 보험 2012/01/23 1,312
62624 목욕탕에서 등밀어 달래면 어떠세요? 33 안밀어쥉 2012/01/23 6,409
62623 혹시 누가 나를 짝사랑 한 걸 아셨나요??? 6 그랬구나.,.. 2012/01/23 4,892
62622 가재는 게편이라더니,, 3 가재는개편,.. 2012/01/23 1,447
62621 박완규가 부른 하망연이요... 1 하망연 2012/01/23 1,836
62620 1시55분에 섹스앤더시티 영화 하네요. 2 -_- 2012/01/23 1,441
62619 남편이 운전 안하는 분 계세요? 7 추워 2012/01/23 2,357
62618 40대 분들 영양제 챙겨드시나요? 7 ... 2012/01/23 2,932
62617 박완규가 1등한 것을 보니 나가수 청중단들의 평가가 조금 달라진.. 4 나가수 박완.. 2012/01/23 2,873
62616 수면 치과 치료 받아 보신 분 계신가요? 1 코코 2012/01/23 836
62615 천주교 조상제사 보고 놀란 개신교인들 기겁을 하던데? 3 호박덩쿨 2012/01/23 2,527
62614 지난해 ‘노무현 묘역’ 방문자 153만명 역대 최고 6 참맛 2012/01/23 1,447
62613 노래 좋네요. 진미령씨 2012/01/23 661
62612 수입없는 남자와의 결혼 22 2012/01/23 8,217
62611 혹시 불당카페 회원이신분^^ 지금 쇼핑중이신가요~~~?? 2 파자마 2012/01/23 2,181
62610 이상한 취향 10 영화 2012/01/23 2,416
62609 저는 미혼인데요. 사촌동생들하고 조카들한테 세뱃돈 주시나요? 10 나는 미혼이.. 2012/01/22 3,462
62608 아까 '전망 좋은 방'을 보면서 생각이 난 80년대 4 아이보리 2012/01/22 1,988
62607 매번 돈 안내는 사람 지겹네요. 44 ㅠㅠ 2012/01/22 13,432
62606 어려운 공부에 좌절을 해요 10 고등부 2012/01/22 2,267
62605 강박적인 사람의 특징 몇 가지, 재미보다 너무 의무중심 27 ... 2012/01/22 9,525
62604 베란다 내놓은 전 자기전에 뚜껑있는 그릇에 넣어야겠죠? 2 .. 2012/01/22 1,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