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대전에 일이 있어 가는데
혼자 맛있는 식당에서 식사 하려고 합니다
가격,메뉴,분위기, 상관없이 맛있는 집(꼭 시청 근처 아니어도 무방)
마구마구 추천해 주세요 디저트나 빵집도 포함
적어 두었다가 내일아침 끌리는 곳으로 고고씽~ 합니다
미리 댓글들 감사드리고요
내일 대전에 일이 있어 가는데
혼자 맛있는 식당에서 식사 하려고 합니다
가격,메뉴,분위기, 상관없이 맛있는 집(꼭 시청 근처 아니어도 무방)
마구마구 추천해 주세요 디저트나 빵집도 포함
적어 두었다가 내일아침 끌리는 곳으로 고고씽~ 합니다
미리 댓글들 감사드리고요
대전에 유명한 빵집 있어요.
중앙로역 2번 출구로 나가서 조금 걸어가면 있어요.
부추빵과 튀김소보르가 유명하다고 하던데
저는 삼각김밥 모양의 이름은 잘 모르겠고, 찰밥 튀김정도 되는거 맛있고 괜찮았어요.
저도 지난 크리스마스를 대전에서 보내면서 빵을 사왔었거든요.
말씀하신 곳은 은행동에 성심당 이구요..
성심당.. 유명한 만큼 맛도 좋고.. 전 좋아해요..
시청은 둔산에 있으니..거리는 좀 있구요..
둔산에 모루라는 곳 브런치 괜찮다고 하고..
ㅋㅋ 좀 다른 소리지만.. 전 대전 가면 꼭 사오거나 들르는곳이..
탄방동에 둥지 숯불 바베큐.라고 있는데.. 오후부터 열어서 그렇지만... 정말 맛있는 바베큐..
그 옆에 충무할매 낙지... 볶음.. 맵지만 맛있어요..
둘다 식당은 허름..ㅋ
시청근처라면 이비가라는 짬뽕집이 있습니다. 맵고 얼큰한것 좋아하시면 강추입니다.
만년동 방일해장국 추천해요. 다른 지점 말고 꼭 만년동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해장국집인데요, 감기걸렸거나 몸이 좀 아플 때, 신기하게도 이 집에 가서 해장국을 먹으면 나았어요(저만 그래요). 지금은 다른 지역에 살아서 못 가는 것이 너무 아쉬워요.
작년 초에 몇 년만에 들렀는데, 이사를 하셨는지 그 자리에 없더라는..
다른 음식이었으면 포기하고, 옆 음식점에 들어가서 아무거나 먹었을텐데, 그 추운날 기어이 새로 이사한 곳을 찾아서 먹고 왔어요. 옮긴지 좀 되셨다고 하시더라구요.
맛은 그대로여서 먹으면서 행복했어요.
해장국이 생각나신다면 한번 들러보세요. 추천합니다.^^
탄방동 소방서 뒷쪽 향토회관도 생태찌게로 아주 유명한 곳인데, 때가 때인지라 좀 그렇죠?
라고 댓글을 적고보니.. 시간이 늦었네요. 원글님 벌써 드셨겠어요.
시청 8 번 출구 앞에 마야 초콜릿 전문점이다 2층은 파스타 전문이예요.
길 건너 이금당이라는 중국요리전문점있구요.... 혼자는 그렇죠?
마야 8층에 토다이 있고, 그 건물에 크라제버거도 있어요.
음, 이금당옆으로 북크라라는 인도요리 전문점...
이금당에서 밑으로 죽 내려가면 낙지한마당이라고 낙지 전문점....
다시 시청 건너편에선 크리스피옆으로 조샌드위치가 있구요.....권하는 샌드위치가 맛있어요...
그 옆으로 꺽어지면 미트파이전문점, 주먹밥전문점, 통큰아저씨라는 돈까스와 짬뽕만하는 곳...
그 뒤로 이비가 짬뽕만하는 곳, 더 뒤로 가면
미진 메밀국수와 튀김 전문점, 그 위층이 대선칼국수라고 대전에서 오래된 칼국수 전문점이 있어요...
반대편은 좀 찾기가 힘들것 같아 설명은 생략할께요..
늦은 것 같네요 ...ㅠ.ㅠ
대전 10년 살았고 맛집 좋아하는데 다 성심당만빼고 다첨들어보는곳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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