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전에 맛있는 식당 (대전시청근처)

추천부탁드립니다 조회수 : 3,706
작성일 : 2012-01-07 22:30:59

내일 대전에 일이 있어 가는데

혼자 맛있는 식당에서 식사 하려고 합니다

가격,메뉴,분위기,  상관없이 맛있는 집(꼭 시청 근처 아니어도 무방)

 마구마구  추천해 주세요 디저트나 빵집도 포함

적어 두었다가 내일아침 끌리는 곳으로 고고씽~ 합니다

미리 댓글들 감사드리고요

IP : 222.116.xxx.22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7 10:57 PM (125.138.xxx.190)

    대전에 유명한 빵집 있어요.
    중앙로역 2번 출구로 나가서 조금 걸어가면 있어요.
    부추빵과 튀김소보르가 유명하다고 하던데
    저는 삼각김밥 모양의 이름은 잘 모르겠고, 찰밥 튀김정도 되는거 맛있고 괜찮았어요.
    저도 지난 크리스마스를 대전에서 보내면서 빵을 사왔었거든요.

  • 2. 윗분이
    '12.1.7 11:12 PM (123.212.xxx.170)

    말씀하신 곳은 은행동에 성심당 이구요..
    성심당.. 유명한 만큼 맛도 좋고.. 전 좋아해요..
    시청은 둔산에 있으니..거리는 좀 있구요..

    둔산에 모루라는 곳 브런치 괜찮다고 하고..
    ㅋㅋ 좀 다른 소리지만.. 전 대전 가면 꼭 사오거나 들르는곳이..
    탄방동에 둥지 숯불 바베큐.라고 있는데.. 오후부터 열어서 그렇지만... 정말 맛있는 바베큐..
    그 옆에 충무할매 낙지... 볶음.. 맵지만 맛있어요..
    둘다 식당은 허름..ㅋ

  • 3. ㅠ.ㅠ
    '12.1.8 4:26 AM (118.218.xxx.92)

    시청근처라면 이비가라는 짬뽕집이 있습니다. 맵고 얼큰한것 좋아하시면 강추입니다.

  • 4. 행복한생각중
    '12.1.8 11:25 AM (118.223.xxx.16)

    만년동 방일해장국 추천해요. 다른 지점 말고 꼭 만년동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해장국집인데요, 감기걸렸거나 몸이 좀 아플 때, 신기하게도 이 집에 가서 해장국을 먹으면 나았어요(저만 그래요). 지금은 다른 지역에 살아서 못 가는 것이 너무 아쉬워요.
    작년 초에 몇 년만에 들렀는데, 이사를 하셨는지 그 자리에 없더라는..
    다른 음식이었으면 포기하고, 옆 음식점에 들어가서 아무거나 먹었을텐데, 그 추운날 기어이 새로 이사한 곳을 찾아서 먹고 왔어요. 옮긴지 좀 되셨다고 하시더라구요.
    맛은 그대로여서 먹으면서 행복했어요.
    해장국이 생각나신다면 한번 들러보세요. 추천합니다.^^

  • 5. 행복한생각중
    '12.1.8 11:33 AM (118.223.xxx.16)

    탄방동 소방서 뒷쪽 향토회관도 생태찌게로 아주 유명한 곳인데, 때가 때인지라 좀 그렇죠?
    라고 댓글을 적고보니.. 시간이 늦었네요. 원글님 벌써 드셨겠어요.

  • 6. .......
    '12.1.8 11:46 AM (121.152.xxx.101)

    시청 8 번 출구 앞에 마야 초콜릿 전문점이다 2층은 파스타 전문이예요.
    길 건너 이금당이라는 중국요리전문점있구요.... 혼자는 그렇죠?
    마야 8층에 토다이 있고, 그 건물에 크라제버거도 있어요.
    음, 이금당옆으로 북크라라는 인도요리 전문점...
    이금당에서 밑으로 죽 내려가면 낙지한마당이라고 낙지 전문점....
    다시 시청 건너편에선 크리스피옆으로 조샌드위치가 있구요.....권하는 샌드위치가 맛있어요...
    그 옆으로 꺽어지면 미트파이전문점, 주먹밥전문점, 통큰아저씨라는 돈까스와 짬뽕만하는 곳...
    그 뒤로 이비가 짬뽕만하는 곳, 더 뒤로 가면
    미진 메밀국수와 튀김 전문점, 그 위층이 대선칼국수라고 대전에서 오래된 칼국수 전문점이 있어요...
    반대편은 좀 찾기가 힘들것 같아 설명은 생략할께요..
    늦은 것 같네요 ...ㅠ.ㅠ

  • 7. 우와~~
    '12.1.8 2:57 PM (116.37.xxx.130)

    대전 10년 살았고 맛집 좋아하는데 다 성심당만빼고 다첨들어보는곳이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8567 인생에서 일이 최고로 중요한 남자는 사랑도 버리나요? 12 2012/04/16 3,848
98566 옆집 새댁의 연애(?) 상담 때문에 스트레스로 하혈까지 했어요 27 두통녀 2012/04/16 17,478
98565 분당 하나로 가지 마세요. 1 현수기 2012/04/16 1,433
98564 사람들은 부탁을할때 인적자원에대해 너무 관대한듯.. 11 ... 2012/04/16 1,990
98563 막막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막막... .. 2012/04/16 799
98562 스맛폰 프로그램 .. 2012/04/16 1,115
98561 오늘아침 인간극장 떡집 아시는분? 3 코스모스 2012/04/16 7,320
98560 저도 30 여자.. 시집 언제갈지 걱정요 7 선녀 2012/04/16 2,149
98559 전세 만료시 중개 수수료 궁금합니다. 3 평범한 행복.. 2012/04/16 993
98558 조선일보 무료 6개월vs 경향신문 6개월 14 에구 2012/04/16 1,586
98557 김남주, 시할머니와 목욕탕 “절벽 가슴” 대굴욕, 진짜로 절벽인.. 3 .. 2012/04/16 4,962
98556 돈 없다고 입에 달고 사는 사람 7 속몰라 2012/04/16 2,557
98555 (마지막 단계) 함이 가야합니다. 1 결혼과정 2012/04/16 796
98554 이시대 최고의 동화작가는 누구인가요 5 초등고학년 2012/04/16 1,729
98553 여의도 맛집 추천해주세요!^^ 7 꽃놀이 2012/04/16 1,470
98552 서재 가구 추천 부탁드려요. 2 이제 40대.. 2012/04/16 1,259
98551 아이들 데리고 갈만한 곳 추천바래요~ 13 서울구경 2012/04/16 2,134
98550 더킹 시청률 올리신글 패스하시는게... 7 2012/04/16 1,167
98549 그럼 요즘 아파트 탑층은 어떤가요? 9 아파트 2012/04/16 6,962
98548 전 30살 여성. 시집 못갈거 같아요.ㅎㅎ 5 .. 2012/04/16 3,099
98547 물어보는 거라 하면서, 할말다하는 사람? 1 어떻게 대응.. 2012/04/16 1,013
98546 박정희 정말 이해안가는데요 37 안수연 2012/04/16 2,326
98545 SNS 어뜨케 하는건가요? 2 미네 2012/04/16 764
98544 프라다 가죽가방 아울렛용이 있나봐요? 2 프라다 2012/04/16 2,897
98543 고양이 오랜기간 키운분들 주로 어떤 병으로 병원가셨나요 14 .. 2012/04/16 1,7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