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들 공연이래도 공연 예절을 좀 지켰으면 좋겠습니다.

...... 조회수 : 563
작성일 : 2012-01-07 22:06:09

저는요.

아이들은 이해가 되요..아이니까...

그런데 아이 방치하는 엄마들은 도~~~~~~~저히 이해가 안되요...

도대체 왜 그러는지...모르겠어요.

뮤지컬 공연을 보러갔어요.

제뒤에 아이둘 엄마가 보러왔는데...중간쯤 아이가 잘 안보인다고

앞으로 뽀로로...튀어나가더니 무대 바로밑에서 왔다갔다 점프하고

누나 부르고....

저희아이는 집중해서 잘 보다가 아이가 그러니 그거 쳐다보고 신경쓰고 있고 말이죠..

아이가 그러면 엄마가 잡아와서 딱 끼고 앉아서 봐야 정상 아닌가요??

아이가 무대쪽으로 도망가면 작은소리로 **야...*야 이리와...부르기만 해요..

그게 아이한테 들릴꺼라고 생각하나요??? 도대체 머리가 없음....

그러기를 서너번을 한거 있죠?

보호자나 안왔으면 모르겠는데..엄마들이 왜이렇게 애를 못봐요??? 아..이해안되..증말..

IP : 121.152.xxx.21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7 10:22 PM (1.226.xxx.44)

    예의범절 가르치면, 아이들 기 꺾는다고 생각하는 부모들 많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569 이게 대상포진 증세가 맞나요 1 박사장 2012/01/10 1,990
56568 남자들이 말하는 통통한 몸매;;;;; 有 7 2012/01/10 4,083
56567 다이어트에는 현미밥이 정말좋은듯 9 irom 2012/01/10 2,842
56566 중학생이들 방학동안 염색해보고싶다는데 어떡해요? 5 난감해라 2012/01/10 901
56565 런칭웨어가 뭐예요? 1 무식한 2012/01/10 646
56564 무릎이 부어있는데 아프지는 않아요. 어디로 가야하나요? 3 ㅁㅁㅁ 2012/01/10 586
56563 청국장은 냉장실에 넣으면 안돼는 거에요? 5 궁금해요 2012/01/10 1,707
56562 망사, 시스루룩을 미국에서는 뭐라고 하나요? 4 궁금 2012/01/10 944
56561 부산에서 출발하는 당일치기 여행하기 좋은 곳 있을까요? 1 여자혼자 2012/01/10 6,057
56560 초2아들이 ak플라자 갔다가 광고판 보고 나pd래요. 4 소심해 2012/01/10 1,158
56559 가스사용량 적을때요....질문합니다~ 7 유유 2012/01/10 847
56558 천주교분들 계신가요?? 2 피정 2012/01/10 780
56557 cbs라디오 좋아요 3 yaani 2012/01/10 455
56556 완전훈남 바이올리니스트 데이빗 가렛 구경 좀 해보세요 5 ........ 2012/01/10 982
56555 저희 시아버지는 저희랑 여행을 가시는게 소원이에요. 10 ㅋㅋ 2012/01/10 2,482
56554 박근혜와 문재인 힐링캠프 재미있게 본 편 투표하네요 2 .. 2012/01/10 911
56553 현미 드시는 분들께 여쭐게요 4 현미의 검은.. 2012/01/10 2,160
56552 급합니다) 이거 투표가 안되요.. 4 경선투표 2012/01/10 447
56551 나름 뿌듯 1 투표했어요 2012/01/10 262
56550 무말랭이 많은데 튀겨서 8 뻥튀기 2012/01/10 1,533
56549 학부모님들 읽어주세요~ 지쓰 2012/01/10 363
56548 어제 과학카페-냉장고를 비워라 보셨나요 절약 2012/01/10 1,013
56547 [급질]사무실 상무님의 장인어른 초상--다녀와야 하나요? 4 직딩아짐 2012/01/10 1,485
56546 할머니도 학습지 할수 있을까요 4 학습지 2012/01/10 1,123
56545 문재인, 30년 친구·동반자 故노무현을 말하다 外 2 세우실 2012/01/10 1,5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