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향신문, 무슨일 있나요?

오늘자 조회수 : 3,135
작성일 : 2012-01-07 20:26:33

오늘자 경향신문 보셨어요?

광고가 거의 없네요. 지역신문수준의 중소기업 광고 뿐이고 광고가  거의 없고 지면이 남아돌아 기사 배치도 이상하네요.

무슨일이 있는건가요? 기업들이 경향죽이기라도 하는건가요? 신문보고 깜짝놀랐어요.

IP : 112.149.xxx.15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7 8:30 PM (175.112.xxx.155)

    그쵸?
    우리 남편이 볼게 없다고 바꾸라고 해도 그냥 볼거예요.
    아마 우리동네에서 경향은 나혼자 보는 것 같아요.
    광고가 안붙으면 구독이라도 많이 하면 좋으련만...

  • 2. 나나나
    '12.1.7 8:32 PM (92.96.xxx.11)

    원래 그래요,,

    경향신문, 한겨레 신문은 수구꼴통들에겐 적이죠,, 그래서 광고 수입이 별로 없어요,,,ㅠㅠ

    이것이 경향, 한겨레를 우리가 꼭 지켜야할 이유지요

  • 3. ........
    '12.1.7 8:37 PM (222.251.xxx.167)

    주간경향과 신문을 보는데 많이 어려운가 봅니다.

  • 4. ...
    '12.1.7 9:29 PM (58.141.xxx.100)

    재정난이 심각한가봐요..주주도 없고...거기 임직원들이 직접 전화 돌리더라구요.
    그래서 진보언론 지지의 뜻으로 주간경향 구독 승인했어요.

  • 5. ..
    '12.1.7 10:12 PM (119.193.xxx.201)

    경향신문 지난 10년동안 적자가 3천억 정도 났습니다. 1년 전체 매출 몇백억인 회사가 코미디지요 ?
    기사라고 해야 그냥 게시판 낙서 수준에 볼 것은 없고요.
    완전 도둑놈들이라고 보면 됩니다. 서민들이 맡긴 은행돈 가져다가 먹고 살고 있는 거지들이지요.

    주인이 없습니다. 데모 열심히 해서 노조에서 회사 강탈해서 거기 기자들이 주주이지요.
    말로만 평등하고 공평한 기업이 어떻게 되는지 표본이지요.
    결국 아무도 책임지는 사람은 없고, 언론사 깽판으로 정부에 욕 잘하는 것으로(박원순이 돈 뜯어 먹던 수법)
    돈 빌려다 펑펑 쓰고 있지요.

    지금 망하면 사기꾼 김경준의 BBK 보다 10배정도 서민들에 피해를 주는 것이고,
    몇년 더 있다 망하면 20배 정도 피해를 줄 것입니다.

  • 6. 그래서
    '12.1.8 2:36 AM (58.228.xxx.63)

    헤드라인 정확, 간결하고
    쓸 데 없는 찌라시들 없는 경향이 좋네요.
    점점 중독되고 있어요~~^^

  • 7. 조중동 종편 덕에
    '12.1.8 3:56 AM (125.187.xxx.198)

    기업들 광고비가 조중동 종편에 할당되어서 더 그래요.
    엉뚱하게 경향이 피해를 입네요.

  • 8. 마음이
    '12.1.8 12:59 PM (222.233.xxx.161)

    내일부터 경향 신문 오기로 돼있는데...

  • 9. ㅏㅏ
    '12.1.8 11:47 PM (115.140.xxx.18)

    경향 한겨레 말고는 신문이 있어야 보지요..
    거지같이 그걸하는 조중동이 신문인가..
    아직도 아파트 앞에서 얼쩡거리면서
    돈줄테니 신문보라고...

    구걸하는 신문사 ...
    그런 신문사 기자들이 목에 기부스하고 다니고
    자존심도 없는것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453 부자되는 재능교육의 첫걸음, 경제교육 hana 2012/01/09 987
57452 생리통 관해 질문드려요.. 2 1 2012/01/09 721
57451 7살이 볼만한 영화 추천해주세요. 6 댓글필수 2012/01/09 994
57450 동그란 리튬전지 어디서 파나요? 5 서울 2012/01/09 3,706
57449 눈꽃축제, 눈썰매도 타고 개썰매도 타고..근데 준비물이요 1 .. 2012/01/09 874
57448 구로디지탈단지로 출퇴근하기 좋은 동네 추천해주세요 6 이사 2012/01/09 1,256
57447 패션취향이 제 맘에 너무 안들어요. 1 대딩아들 2012/01/09 996
57446 어제 2580 하고 취재파일을 부분적으로 봤어요. 1 M 2012/01/09 1,232
57445 1 이해안가는 .. 2012/01/09 506
57444 남양주 마석 애들하고 살기 어떤가요 남양주 2012/01/09 1,758
57443 아이 맡아주실 친정부모님과 합가? 고민이네요. 23 -- 2012/01/09 3,578
57442 어린이집 소득공제 증빙자료 뗄 때요.. 1 ㅇㅇ 2012/01/09 771
57441 1월 9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1/09 640
57440 신랑이 둘째를 원치 않는다고 말했어요 12 둘째원하는 .. 2012/01/09 1,766
57439 삼성전자 초봉연봉이요 8 벨라 2012/01/09 25,613
57438 휘슬러 냄비세트 백화점마다 다르네요 지현맘 2012/01/09 2,101
57437 여행사 쇼핑바가지 여전하네요. 5 솔이바람 2012/01/09 2,345
57436 전세구하기 힘드네요 1 도래미 2012/01/09 1,153
57435 [링크 수정] 굴업도 개발 반대 서명 부탁드립니다. 5 장작가 2012/01/09 1,047
57434 수시 3차도 있나요? 2 새벽 2012/01/09 955
57433 방금당한일-대검찰청 보이스피싱 나루 2012/01/09 900
57432 나만 알고있는 예뻐지는 팁 두 가지 33 효과 짱 2012/01/09 15,906
57431 장터에 디카내놓고 싶은데.. 3 세레나 2012/01/09 902
57430 수능 영문법 문제집 추천이요 2 쉬운걸루요~.. 2012/01/09 1,225
57429 "이름이누구요" remix 버전 7 문수킴 2012/01/09 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