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릴때 읽은 동화책 오딘?을 찾아요

ㅠㅠ 조회수 : 586
작성일 : 2012-01-07 20:20:51
안녕하세요

어릴 때 어머니가 동네 여성회관에서 빌려오신 책이었는데 지금 찾으려니 도저히 못찾겠어요

제목이 오딘?이었나 그랬고

한 소년의 모험 이야기였어요

모험 말미에 소년의 어머니가 등장해서

왕이 그녀에게 찾아와서 모종의 이유로 다시 어린이로 돌아가서 그녀에게 양육되었다는 사실을 말합니다

모험에 말도 한마리 나왔던거 같아요 ㅎㅎ

혹시 기억하시는 분 있으실까 모르겠어요

댓글 달아주시면 로또 당첨 되실겁니다(_ _)
IP : 211.246.xxx.6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2.1.7 8:28 PM (211.246.xxx.61)

    살짝 유치하기도 하고 환상적인 분위기이기도 했던 책이었어요 어린 마음에 너무 재미있어서 몇번이나 책을 빌려달라고 엄마를 졸랐던 기억이 납니다 근데 책 내용은 너무 아스하히 기억나서 딱 저 정도밖에 말을 못하겠어요ㅠㅠ

  • 2. 일단
    '12.1.7 8:31 PM (121.134.xxx.79)

    말과 소년은 아니겠지요?
    책 판형이 어떤건지 기억나세요?

  • 3. ㅠㅠ
    '12.1.7 8:51 PM (1.227.xxx.202)

    그냥 당시(90년대 초중반) 일반적인 크기의 책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A5? B5? 정도 크기의 페이퍼백이었던걸로...하얀 표지였던거 같은데 확실하지는 않아요. 소년이 말과 함께 다른 행성에 가서 무슨 음료수를 마시며 노는 장면이 있었던거 같아요...모든게 '같아요' 네요 ㅠㅠㅋㅋ

  • 4. ^^
    '12.1.7 9:08 PM (14.63.xxx.41)

    저는 모르는 책 같은데 저도 찾아볼게요.^^

  • 5. 린드그렌
    '12.1.7 9:19 PM (218.232.xxx.80)

    '미오 나의 미오'는 아니죠?
    다른 행성이 아니고 머나먼 나라에 가서 임금인 아버지를 만나고 그의 운명에 따라 악에 대결하는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인데...
    애마 미라미스와 동행하고요.
    어머니가 나오진 않고........

    님의 기억과는 많이 다른데 혹시나 해서요.

    저도 어릴 때 책 많이 읽었는데 답이 궁금하네요.

    근데 오딘은 북유럽신화에 나오는데 혹시 그건 아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002 심한 하고잡이 엄마.. 3 머리 아픔 2012/03/17 1,957
83001 뉴타운은 원주민에겐 안하는게 나은줄알았는대 아닌가봐요 1 오징어 2012/03/17 1,141
83000 무리해서 운동했더니 몸살이.. 5 다이어트 2012/03/17 2,027
82999 반창고 붙였던 곳이 부풀어오르고 가려워요 6 2012/03/17 12,507
82998 흰머리 몇살때 부터 나셨어요? 17 ,, 2012/03/17 4,596
82997 LS-3300 뷰젬 저주파의료기 구입하려고요 servan.. 2012/03/17 4,948
82996 프로농구 플레이오프 보니 감개무량..ㅠㅠㅠ 1 아..세월이.. 2012/03/17 608
82995 두부..개봉 안했지만 유통기한 사흘 지난거;;; 버려야 겠죠? 19 ff 2012/03/17 21,475
82994 삼양에서 새로나온 라면 드셔보신분 1 힘내 2012/03/17 1,598
82993 불륜여교사 사건기사 보셨어요?? 25 ~~ 2012/03/17 19,586
82992 기름 어떤거 쓰시나요? 저기... 2012/03/17 720
82991 주말농장 문의요~ 2 주말농장 2012/03/17 1,330
82990 영어공부를 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제가 쓴 방법입니다) 771 통번역사 2012/03/17 171,300
82989 간호학과로 편입 8 가능한지 2012/03/17 6,189
82988 요즘 라면 맛없어졌지 않나요? 12 ..... 2012/03/17 2,284
82987 고학년 어머니들 고견을 바랍니다. 9 한자 2012/03/17 2,351
82986 시아버지랑 설에 싸워 안갔던 일을 올렸던 며느리입니다.. 26 하이얀섬 2012/03/17 9,463
82985 맞춤법 수업을 어떻게 재밌게 2 노하우 2012/03/17 1,001
82984 성격이 팔자 라는말 공감하시는지요? 16 새벽 2012/03/17 6,178
82983 이 분 음색 마음에 드세요? 有 3 ..... 2012/03/17 1,194
82982 뭐 이런 프로그램이 다 있죠? 수필가 2012/03/17 881
82981 연필깍이의 지존 15 ... 2012/03/17 3,502
82980 살기 좋은 소형아파트 동네는 과연 어디? ^^ 2 고고씽~ 2012/03/17 2,491
82979 어제 방송3사 파업 콘썰트 지금 재방송해요. 4 아프리카서 .. 2012/03/17 801
82978 나 이외에 많이 먹는 사람 완전 싫어~~~ 밥상에서 소리쳤어요ㅠ.. 32 족발족발 2012/03/17 3,9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