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토이푸들 입양했는데요

강쥐 조회수 : 3,041
작성일 : 2012-01-07 19:24:38

쓴 게 다 날라갔네요.

51일 되었는데 먹이는 얼마나 어떻게 줘야 하나요?

그리고 배변훈련은 언제부터 하나요? 너무너무 작아요.

먹이를 한숟가락 반 먹이라는데 넘 적은 것 같네요.

배변훈련이 어느 정도 되어있다고 들었는데 전혀 못가리네요.

어떻게 시켜야 할까요?

도움 부탁드려요...

IP : 124.50.xxx.21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7 8:56 PM (182.211.xxx.24)

    근데 뭐??

  • 2. ..
    '12.1.7 9:15 PM (121.186.xxx.147)

    51이면 배변 훈련 보다는
    건강한거에 중점을 둬야 되구요

    아이 머리통 정도가 하루에 먹는양이라고 생각하고
    그걸 4번에 나눠 먹이세요
    똥이 바닥에 묻을 정도면 사료양이 많은거고
    집었을때 너무 딱딱하지 않고
    잘 집어지는 정도가 적당한 사료 양이예요

  • 3.
    '12.1.7 9:54 PM (125.132.xxx.107)

    원글님...가능하면 당분간 북어 고아서 그 물을 식수로든 사료를 불려서든 북어물 급여해 주세요.
    정성을 더하자면 약국에 파는 아기들 먹는 장영양제...
    미아리산 아이지 같은거 사서 사료에 소량 섞어서 주세요.
    그럼 장튼튼 강아지로 자라날거에요.^^
    그리고 사료는 숟가락 계량이 아닌 좀 넉넉히 주시구요.

    아웅~ 푸들강아지 정말 귀엽겠어요.
    우리집에도 7년된 푸들군이 있는데 곰같고 완전 귀여워요.^^

  • 4. .......
    '12.1.7 11:12 PM (114.206.xxx.40)

    물에 불려서 빵처럼 부드러워지면 먹였어요. 배변은 소변을 약간 배변판에 묻혀놓으면 지가 남새맡고 잘하던데요. 단 저흰 울타리 쳐두고 그 안에 침대랑 배변판 두었었어요. 공간이 좁아서인지 잘 하더라구요. 그리고 잘하면 충분히 칭찬해 주구요

  • 5. @@
    '12.1.8 5:53 AM (121.55.xxx.223)

    저희도 푸들 4살 되었어요.
    저희도 처음키워서 사료량은 못맞춰서 고생을 했더랬어요.
    인터넷 검색해서 그 양대로 재어서 줬더니 양이 적었는지 뱃골이 작아서 지금도 많이 안먹어서 속상해요.
    어릴땐 간이 안된 다시물에 불려놨다가 줬어요.
    배변은 화장지에 묻혀서 배변판에 올려놓고 여기에서 누는거야 하면서 훈련을 시켰더니 어느 순간 누다가 또 실수를 하다가를 반복하더니 잘 하더라구요.
    푸들은 영리해서 잘 가리는 편이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429 이정희 "한미FTA 발효 막는 싸움 다시 시작하겠다&q.. 6 민중의 소리.. 2012/01/11 765
58428 1년이 넘게 퇴직금 안주는 회사,결국엔 받나요? 7 ... 2012/01/11 2,386
58427 각종 효소들은 얼마나 오래 보관하시나요? 효소 2012/01/11 1,125
58426 한국에 손정의 소포트뱅크 회장과 같은 인물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 jp-edu.. 2012/01/11 626
58425 기모 레깅스랑, 청바지 中 어떤게 더 따뜻할까요? 15 집에만 있다.. 2012/01/11 2,631
58424 한강 밤섬 ‘람사르 습지’ 등록 추진 1 세우실 2012/01/11 523
58423 나이 먹으면 탈모는 다 오는건가요? 2 알려주삼 2012/01/11 1,551
58422 예비고1 방학 동안 뭘 준비해야할까요? 7 고민 2012/01/11 1,614
58421 새치커버약으로 염색했는데 머리결이 빗자루가 되었어요 6 ㅠㅠ 2012/01/11 2,237
58420 궁금해서요.. ㅡ,ㅡ 2012/01/11 722
58419 수학에서 개념이란.. 1 개념. 2012/01/11 1,030
58418 내용지움 6 메주 2012/01/11 687
58417 외간남자품에 안긴 꿈 5 ㅎ... 2012/01/11 4,713
58416 일한후 월급을 못받았어요 3 슬퍼요 2012/01/11 981
58415 잡지 과월호 어디서 구하나요? 3 ... 2012/01/11 703
58414 일본인들이 우리나라 쪽에 집을 많이 산다고 하던데... 14 2012/01/11 2,921
58413 매일 샤워하시는 분만 답글 다시나봐요ㅠㅠ 21 샤워 2012/01/11 4,993
58412 인터넷에서 물건을 샀는데 어떻게 ㅠㅠㅠㅠㅠ 3 ... 2012/01/11 862
58411 [잡담]점심시간에 광희군 봤어요 3 부끄 2012/01/11 1,411
58410 저 어제 '너는팻'봤어요^^(백화점여성복매장 구경한느낌~) 2 라플란드 2012/01/11 1,410
58409 마음이 참 아프네요.ㅠ,ㅠ 호루라기 2012/01/11 986
58408 17개월 여자아이와 어떻게 놀아줘야 할까요? 4 서툰맘 2012/01/11 629
58407 충무김밥 좋아하세요? 18 율마 2012/01/11 3,580
58406 previous와 prior 구분법 아시는 분들... 7 영어문제 2012/01/11 2,019
58405 설날 뭐 입으실 거에요? 1 2012/01/11 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