쓴 게 다 날라갔네요.
51일 되었는데 먹이는 얼마나 어떻게 줘야 하나요?
그리고 배변훈련은 언제부터 하나요? 너무너무 작아요.
먹이를 한숟가락 반 먹이라는데 넘 적은 것 같네요.
배변훈련이 어느 정도 되어있다고 들었는데 전혀 못가리네요.
어떻게 시켜야 할까요?
도움 부탁드려요...
쓴 게 다 날라갔네요.
51일 되었는데 먹이는 얼마나 어떻게 줘야 하나요?
그리고 배변훈련은 언제부터 하나요? 너무너무 작아요.
먹이를 한숟가락 반 먹이라는데 넘 적은 것 같네요.
배변훈련이 어느 정도 되어있다고 들었는데 전혀 못가리네요.
어떻게 시켜야 할까요?
도움 부탁드려요...
근데 뭐??
51이면 배변 훈련 보다는
건강한거에 중점을 둬야 되구요
아이 머리통 정도가 하루에 먹는양이라고 생각하고
그걸 4번에 나눠 먹이세요
똥이 바닥에 묻을 정도면 사료양이 많은거고
집었을때 너무 딱딱하지 않고
잘 집어지는 정도가 적당한 사료 양이예요
원글님...가능하면 당분간 북어 고아서 그 물을 식수로든 사료를 불려서든 북어물 급여해 주세요.
정성을 더하자면 약국에 파는 아기들 먹는 장영양제...
미아리산 아이지 같은거 사서 사료에 소량 섞어서 주세요.
그럼 장튼튼 강아지로 자라날거에요.^^
그리고 사료는 숟가락 계량이 아닌 좀 넉넉히 주시구요.
아웅~ 푸들강아지 정말 귀엽겠어요.
우리집에도 7년된 푸들군이 있는데 곰같고 완전 귀여워요.^^
물에 불려서 빵처럼 부드러워지면 먹였어요. 배변은 소변을 약간 배변판에 묻혀놓으면 지가 남새맡고 잘하던데요. 단 저흰 울타리 쳐두고 그 안에 침대랑 배변판 두었었어요. 공간이 좁아서인지 잘 하더라구요. 그리고 잘하면 충분히 칭찬해 주구요
저희도 푸들 4살 되었어요.
저희도 처음키워서 사료량은 못맞춰서 고생을 했더랬어요.
인터넷 검색해서 그 양대로 재어서 줬더니 양이 적었는지 뱃골이 작아서 지금도 많이 안먹어서 속상해요.
어릴땐 간이 안된 다시물에 불려놨다가 줬어요.
배변은 화장지에 묻혀서 배변판에 올려놓고 여기에서 누는거야 하면서 훈련을 시켰더니 어느 순간 누다가 또 실수를 하다가를 반복하더니 잘 하더라구요.
푸들은 영리해서 잘 가리는 편이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