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깜짝 놀라는 분 글에 댓글 달지 말았음 좋겠어요.

에이 참 조회수 : 3,292
작성일 : 2012-01-07 14:48:12

저도 첨에 그런 분인 줄 모르고 댓글 달았다가

말도 안되게 반박 댓글 다시니

같이 저질로 싸우게 되고

하루종일 기분 나쁘고 그러네요.

에이 정말...

82에선 진짜 소소하지만 털어 놓을 데 없는 고민, 걱정, 기쁨

이런 거만 보고 싶었는데....

IP : 58.120.xxx.57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7 2:50 PM (175.253.xxx.216)

    동감입니다.

  • 2. ...
    '12.1.7 2:50 PM (58.120.xxx.57)

    그러게요. 저는 몇일 안 들어왔더니
    그런 분인지 몰랐네요.

  • 3. 전 그러려니..
    '12.1.7 2:52 PM (116.120.xxx.67)

    대전에 한 맺혔던 분은 병원으로 가셨나 안 보인지 꽤 됐고...
    저런 분들 왔다 사러졌다 하드라구요.
    저러다 사라지겠거니 하고 있어요.

  • 4. 댓글을
    '12.1.7 2:56 PM (211.246.xxx.8)

    안달려고 해도 어느순간 댓글을 달고있는 나를 발견하곤 깜놀! 사람 열받게하는 재주를 가지신 깜놀님

  • 5. ......
    '12.1.7 3:01 PM (121.169.xxx.129) - 삭제된댓글

    아들놈이라 부르는 거 어찌보세요? 이런거 걱정하지 말고
    자기 자신을 남이 어찌보는지 그거나 좀 걱정했음 좋겠어요. 제발~~~

  • 6. 근데요
    '12.1.7 3:03 PM (115.136.xxx.167)

    원글과는 무관한 댓글인데요..
    그분...예전 이태리에서 오신 그분...과 동인인물은 아니겠죠? 글 투가..너무 닮아서...
    말끝마다 이태리, 유럽과 비교해서..여기 82분들 화나게 하셨던...예전 82분들 기억하실수도 있는데,
    너무 비슷해서요..
    그분..여기서 놀다가, 갑자기 없어지셨는데, 다시 오신거 같다는....

  • 7. ......
    '12.1.7 3:09 PM (121.169.xxx.129) - 삭제된댓글

    근데요님, 맞아요. 비슷하죠? Anonymous 소위 익명.이라고.
    깜놀 글에 저도 댓글 달았었어요. 익명이 아니냐고.. 딱 생각나더라구요....
    근데 동일인은 아닌 것도 같은데.... 동일인 맞으면 대~~~봑~~~~

  • 8. ......
    '12.1.7 3:10 PM (121.169.xxx.129) - 삭제된댓글

    근데 깜놀에 비하면 익명은 쨉이 안되는 것 같아요.. ^^

  • 9. ..
    '12.1.7 3:11 PM (125.152.xxx.87)

    에이~ 방금.....깜놀....................닉넴 못 보고 클릭 했음...............ㅜ.ㅜ

  • 10. 근데요
    '12.1.7 3:13 PM (115.136.xxx.167)

    오~~저처럼 생각하는 분이 또 계셨네요.
    그쵸? 그분이 이사를 갔던지 해서... 아이피 바뀌어서....그렇지..동일인 같아요.
    벽창호, 글에서 느껴지는 사고,아집,나름 일관된? 논리,댓글횟수,맞춤법이나, 부호 쓰는거.
    익명...그분...같아요...^^

  • 11. 쓸개코
    '12.1.7 3:18 PM (122.36.xxx.111)

    익명님은 자제분이 없었던걸로 기억해요^^
    마지막 유럽여행간다 글남기셧던것 같고요..

  • 12. 저도
    '12.1.7 3:24 PM (125.186.xxx.11)

    제발 좀 그냥들 지나치셨으면 싶어요.
    첨엔 저도 댓글 달았다가, 진짜 답답함의 극치를 보여주시기에, 아예 글도 안 읽는데요.
    원글은 안 읽고 댓글 늘어나는 것만 봐도 깝깝해요.ㅎㅎ
    게다가 그 댓글의 절반은, 깜짝 놀라는 분의 반박글. 다른 사람 말은 이도 안들어가는 그 분의 반박글들도 아구 깝깝해 죽을 지경.ㅎㅎㅎ

    아예 다들 모르는 척 하시지 않는 이상, 그 분 계속 논란글 올리고 즐기실 것 같아요.

    살다살다 그렇게 답답한 사람은 첨 본 것 같아요.

    식구들도 속터질 것 같고..

    아이가 왕따였다고 쓰셨던 것 같은데, 제 생각엔 그 분이 왕따를 오래 겪으셨던 건 아닐까..그래서 마음에 병이 생기신 건 아닐까 싶어서 안되어 보이기도 하구요.

  • 13. 부자패밀리
    '12.1.7 3:29 PM (1.177.xxx.178)

    자기글이 조회수 천이 넘는데 반대댓글이 오십개니깐 나머지는 다 찬성이라고 말하는 그분의 댓글을 보면서 댓글 안남겨야 한다고 결심했어요.저는 그분글보다 다른댓글때문에 달았는데 이제 그러지않을려구요.

  • 14. ..........
    '12.1.7 3:30 PM (121.169.xxx.129) - 삭제된댓글

    혹시나 해서 지난게시판에서 익명 아이피 비교를 해보니
    깜놀 : 221.164.***.168
    익명 : 221.151.***.168(외 몇가지 아이피 돌려사용)

    음... 우연인가... 세개 중 두개가 일치하네용...
    전 아이피같은데 문외한이라서 잘 모르겠지만... 하여튼 여러가지로 마니 닮긴 했네요..

  • 15. ...
    '12.1.7 4:11 PM (125.137.xxx.55)

    첨에 글 읽고 아니다 싶었는데 댓글보니 더 가관.
    그 다음부턴 가볍게 패스해요.
    다른 글에 달려있는 댓글도 건너뛰고요.
    그 글에 댓글이 많지만 사실 자기가 쓴 댓글이 반이 넘고 그냥 관심병 환자같아요.
    아무도 댓글 안달고 무관심해 하면 될거 같아요.

  • 16. ..
    '12.1.7 4:15 PM (180.231.xxx.30)

    제기억으론 익명 이분도 화장안하신다고 하신것같은데.......
    좋다던 이태리로 다시 간다고 했었는데.....다시 한국으로 나오셨나?
    아무튼 다른사람 의견에 귀막고 이해할수없는 소리에
    특유의 불쾌한 빈정거림 비슷한 점이 있긴해요.

  • 17. ..
    '12.1.7 4:23 PM (115.41.xxx.10)

    놀라는 분이 익명이라면 완전 업그레드 돼서 왔는데요?
    익명은 비교할 바가 못 돼요. ㅎㅎㅎ

  • 18. ㅡ.ㅡ
    '12.1.7 10:57 PM (221.113.xxx.78)

    나도 익명은 비교할 바가 못 된다는 생각이,,

    전 댓글은 안 달 았지만,,글 읽다보면 수긍가는 소리도 있긴한데 문장투가 따악 반박 댓글 달리게 쓰는

    문장투라서,,,이 사람 즐기고 있는거 같다라는 생각이 ,,,일부러 그러는거 같아요,,낚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524 아이패드 질문입니다 1 귀여니 2012/02/12 987
70523 콜라비 완전 맛잇네요 9 콜라비 2012/02/12 3,843
70522 정말 기분 더러워요. 7 짜증 2012/02/12 3,247
70521 살짝튀긴새똥님 블로그 좀 알려주세요 4 펭귄 2012/02/12 6,272
70520 코스트코 바나나..완전 초록색인데요..이거 언제 어떻게 먹는건가.. 9 녹색바나나 2012/02/12 9,185
70519 울아들이 처음본애한테도친한척을잘하는데요.. 3 ㅎㅎ 2012/02/12 1,130
70518 풍년 압력밥솥 고무패킹 얻는 정보 8 신선 2012/02/12 3,349
70517 TV돌이 울신랑,,요즘 TV가 전체적으로 너무 재미없대요. 6 ddd 2012/02/12 1,920
70516 재클린이 이쁜가요? 27 진짜모르겠음.. 2012/02/12 5,071
70515 탄탄 어린이 미술관 책 초등까지 볼 수 있나요?? 1 여원 2012/02/12 874
70514 친한친구의 이런 표현 왠지 섭섭하네요 7 표현 2012/02/12 2,642
70513 제 증상에 병원 어느과로 가야하는지 도움부탁드려요 2 찌뿌둥 2012/02/12 1,312
70512 샘머리아파트 1 둔산동 2012/02/12 1,171
70511 태어나서 눈을 처음보는 아기 펭귄 9 고양이하트 2012/02/12 2,058
70510 서울 1박 장소 추천 2 mornin.. 2012/02/12 1,149
70509 롱부츠는 언제까지 신을수 있을까요? 4 ?? 2012/02/12 3,186
70508 나가수 시즌1끝..그리고 오늘 무대 8 mango 2012/02/12 2,974
70507 절약하실때요 생략하지 못하시는 항목이 무엇이세요? 10 ff 2012/02/12 3,822
70506 남편이 업소여성과 문자를 주고받아요. 1 도와주세요... 2012/02/12 2,595
70505 수원잘아시는 분 4 서울촌딱 2012/02/12 1,243
70504 메인화면에 약식 1 eofldl.. 2012/02/12 1,038
70503 아빠인 미틴 목사넘은 글타치고 엄마란 *은 뭐죠? 12 어이없어 2012/02/12 4,254
70502 오늘 하루 종일 먹은 것들을 세어 봤어요 29 -_- 2012/02/12 3,926
70501 경찰, 보성 목사 3자녀 부검 "양손 묶고 폭행 3 밝은태양 2012/02/12 2,630
70500 1박2일 서울문화재탐방 정말 멋지네요~ 10 단호박좋아 2012/02/12 3,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