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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댓글 달아주는 사람도 그 원글님과 똑같은 수준임

ㅇㅇ 조회수 : 2,863
작성일 : 2012-01-07 14:31:19

그 사람을 설득할수 있을것 같아서 댓글 달아주시는건가요?

베스트로 가기 위한 몸부림으로 보이던데요..

다른 사람이 댓글 하나 달면 원글은 서너개씩 댓글을 늘려 달아요..

아마 댓글 100개 달리면 그중에 타인의 댓글 30개면 원글이 단 댓글은 70개일껄요..

그중에 타인이 단 댓글도 댓글 금지 먹이주지 마라.. 그냥 웃긴다는

의미없는 댓글도 많고요..

정말 댓글 달아주는 사람도 똑같아요.. 저도 하나 달긴 했는데 베스트로 갈것 같다고...

그글이라도 지우고 와야겠어요..

 

 

IP : 211.237.xxx.5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1.7 2:39 PM (211.246.xxx.249)

    에구구 원글님 마음을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인터넷상에서 충분히 일어나는 일인지라

  • 2. 플럼스카페
    '12.1.7 2:39 PM (122.32.xxx.11)

    그 분은 그런데 왜 그러는 걸까요?
    알바들이야 그에 상응하는 보상이 오지만

  • 3. ㅇㅇ
    '12.1.7 2:40 PM (211.246.xxx.249)

    우리 기분 풀고 홧팅합시다

  • 4. 쓸개코
    '12.1.7 2:41 PM (122.36.xxx.111)

    저 좀 찔리는데요..
    오늘 첨 댓글 여러개 달아봤어요^^;;

  • 5. ..
    '12.1.7 2:43 PM (125.152.xxx.87)

    ?????

  • 6. ...
    '12.1.7 2:44 PM (175.253.xxx.216)

    댓글 다는 사람들도 그런사람인지 모르고 다는거죠. 베스트가고 싶고 관심받고 싶어하는 애정결핍자의 글이라는걸 아는 사람은 별로 없으꺼에요. 저도 좀전에 검색해보고 알았어요. 마음 한편에 안쓰럽단 생각도 들더라구여. 실생활은 매우 불행할듯해요.

  • 7. 플럼스카페
    '12.1.7 2:52 PM (122.32.xxx.11)

    쓸개코님...봤어요^^*
    그런데 저도 어느 때는 댓글 먹이 안 주다가 어느 날은 뭐가 동했나 말 주고받다 댓글 수 늘려주고 있더라구요.
    저도 거기 하나 추가했네요.

  • 8. 쓸개코
    '12.1.7 2:56 PM (122.36.xxx.111)

    플럼님 글빨도 없음서 오늘 제가 동했나봐요^^;
    원글님 말씀이 사실 맞아요. 댓글 안줘야 하는데 오늘 시간이 남아돌아 그러고 놀았어요^^

  • 9. 플럼스카페
    '12.1.7 3:00 PM (122.32.xxx.11)

    쓸개코님이 글빨이 없어서가 아니라 그 사람이 국어가 영 안 되는 사람이던데요.
    참...심심찮아요. 버라이어티해요 ^^* 82.

  • 10. ㅋㅋㅋ
    '12.1.7 3:25 PM (125.186.xxx.11)

    저도 초반에 몇번 댓글달다가, 이게 완전 허공에 대고 나혼자 소리지르는 셈인 것 같아서, 그 뒤부턴 그 분 글 아예 클릭도 안해요.

  • 11. 근데
    '12.1.9 1:26 AM (219.241.xxx.63)

    베스트글 제목만 보여서 들어갔다가 정말 똥밟았다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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