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데미무어가 애쉬튼 커처와의 이혼 후 솔직한 심경을 내비쳐 눈길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데미무어는 최근 한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커처와의 이혼 후 큰 충격을 받았다고 털어놨으며, 현재는 이혼의 아픔을 치유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인터뷰에서 그는 “나는 사랑스럽지 못한 여자, 사랑받을 가치도 없는 여자가 될까 두렵다”며 힘든 시간을 견뎌내고 있음을 짐작케 했습니다.
이어 “그렇게 생각하게 된 근본적인 원인은 내게 있다고 생각한다”며 “내 자신을 사랑한다면 이런 부정적인 생각은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데미 무어는 버림 받는다는 사실이 무서웠다고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은 바 있다.
사랑받을 가치도 없는 여자가
chelsy 조회수 : 5,018
작성일 : 2012-01-07 13:47:36
IP : 152.149.xxx.11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1.7 1:50 PM (59.19.xxx.165)쿨하지 못해 실망(데미무어)
2. 데미
'12.1.7 1:51 PM (112.165.xxx.163)데미무어 안타깝지만,사실 조금만 깊게 생각해 보면 예정된 결말 아닌가요? 5-6살 연하도 아니고...이렇게 나이 많이 어린 연하남과의 끝은 항상 안 좋아요. 남자 많이 연상-여자연하 랑 또 달라요. 데미가 좀더 현명해졌음 좋겠어요.
3. ㅜㅜ
'12.1.7 1:54 PM (211.246.xxx.249)난 애쉬튼 커처 좋아하는데
4. ㅜㅜ
'12.1.7 1:55 PM (211.246.xxx.249)그러니까요 쿨하지 못하네요
5. 웬 쿨을 기대??
'12.1.7 1:59 PM (115.136.xxx.167)인간적이고, 참 솔직한 이야기..풀어내었네요. 데미무어가..
언제 부터인가..우리는 왜..그렇게 쿨~쿨~을 부르짖는건지...그놈의 쏘쿨병~~~
모두가 예상한 결말에..허세가득...쿨한척 한것보다 훨씬~진솔해 오히려 그녀가 돋보입니다~!!6. 거짓으로 포장한...쿨한 마음보다...
'12.1.7 2:18 PM (202.142.xxx.200)솔직해서 좋네요...
빨리 털어 버리고...멋진 자신을 사랑하시길....7. ..
'12.1.7 3:25 PM (59.19.xxx.165)근대 그거 당연한거 아닌가 아들같은 남자한테..
8. ㅇㅇ
'12.1.7 3:26 PM (211.237.xxx.51)IP : 152.149.xxx.11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2022 | 길이나 버스에서 우연히 자주 마주치는 사람 있나요? 2 | 우연 | 2012/03/11 | 5,211 |
82021 | 방짜수저... 4 | 충동구매 | 2012/03/11 | 1,604 |
82020 | 루이비통 토탈리 vs 팔레르모 3 | 남매맘 | 2012/03/11 | 2,015 |
82019 | 핑크싫어님은 프로그램일확률이 99% 3 | ㅃㅃㅃㅃㅃ | 2012/03/11 | 1,319 |
82018 | 중고 명품 구경하는데 놀랍네요. 6 | 어머... | 2012/03/11 | 3,669 |
82017 | 살빠지는 한약이라고 유명한 곳이라는데.... 6 | 다이어트 | 2012/03/11 | 3,823 |
82016 | 오징어가 한축이 생겼는데요... 3 | 오징어 | 2012/03/11 | 1,593 |
82015 | '마이피플'로도 금융사기가 있네요. 제가 당한 일이네요. 방금... | 검은나비 | 2012/03/11 | 1,528 |
82014 | 고덕우도자기 vs 마스터키튼 54 | 레모네이드 | 2012/03/11 | 3,756 |
82013 | 냉장고 반찬그릇의 지존은? | 추워요~ | 2012/03/11 | 1,949 |
82012 | 방송에서 이장희가 쓰고 나온 모자 어디에서 사나요 | 나무 | 2012/03/11 | 1,171 |
82011 | 들깨가루 5 | .. | 2012/03/11 | 3,157 |
82010 | 님들 지금 밖에 나가지 마세요 15 | ... | 2012/03/11 | 17,148 |
82009 | “한나라당, 새누리당 제치고 1당도 가능할 것” | 세우실 | 2012/03/11 | 1,586 |
82008 | EBS 행복한 부모를 위한 <부모가 달라졌어요> 신청.. | 초록바람 | 2012/03/11 | 1,250 |
82007 | 저는 남편이래도 무심코 낭비하는거 너무 싫어요. 3 | 알뜰이 | 2012/03/11 | 2,110 |
82006 | 진짜 뼈가 시려요 6 | 표현을 | 2012/03/11 | 4,107 |
82005 | 파스 저렴하게 파는곳 알려주세요 2 | 양파 | 2012/03/11 | 2,100 |
82004 | 김나윤 엄마는.. 12 | dd | 2012/03/11 | 8,951 |
82003 | 권리금이란게 뭐길래.. 세입자가 이사를 해준다 못해준다 하는건지.. 5 | 도대체..... | 2012/03/11 | 2,405 |
82002 | 인터넷 연결이 몇시간동안 안되게 하는방법 ? 3 | ee | 2012/03/11 | 1,257 |
82001 | 물가가 정말 심각하다고 생각합니다 11 | gg | 2012/03/11 | 3,823 |
82000 | 넝쿨째 굴러온 당신 줄거리 아시는 부~운~~~ 1 | moo00 | 2012/03/11 | 4,801 |
81999 | 북한 이탈주민이란? 2 | safi | 2012/03/11 | 1,604 |
81998 | 핑크싫어님은 로봇인가요? 6 | gggg | 2012/03/11 | 1,2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