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랑받을 가치도 없는 여자가

chelsy 조회수 : 3,549
작성일 : 2012-01-07 13:47:36
할리우드 배우 데미무어가 애쉬튼 커처와의 이혼 후 솔직한 심경을 내비쳐 눈길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데미무어는 최근 한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커처와의 이혼 후 큰 충격을 받았다고 털어놨으며, 현재는 이혼의 아픔을 치유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인터뷰에서 그는 “나는 사랑스럽지 못한 여자, 사랑받을 가치도 없는 여자가 될까 두렵다”며 힘든 시간을 견뎌내고 있음을 짐작케 했습니다.

이어 “그렇게 생각하게 된 근본적인 원인은 내게 있다고 생각한다”며 “내 자신을 사랑한다면 이런 부정적인 생각은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데미 무어는 버림 받는다는 사실이 무서웠다고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은 바 있다.
IP : 152.149.xxx.11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7 1:50 PM (59.19.xxx.165)

    쿨하지 못해 실망(데미무어)

  • 2. 데미
    '12.1.7 1:51 PM (112.165.xxx.163)

    데미무어 안타깝지만,사실 조금만 깊게 생각해 보면 예정된 결말 아닌가요? 5-6살 연하도 아니고...이렇게 나이 많이 어린 연하남과의 끝은 항상 안 좋아요. 남자 많이 연상-여자연하 랑 또 달라요. 데미가 좀더 현명해졌음 좋겠어요.

  • 3. ㅜㅜ
    '12.1.7 1:54 PM (211.246.xxx.249)

    난 애쉬튼 커처 좋아하는데

  • 4. ㅜㅜ
    '12.1.7 1:55 PM (211.246.xxx.249)

    그러니까요 쿨하지 못하네요

  • 5. 웬 쿨을 기대??
    '12.1.7 1:59 PM (115.136.xxx.167)

    인간적이고, 참 솔직한 이야기..풀어내었네요. 데미무어가..
    언제 부터인가..우리는 왜..그렇게 쿨~쿨~을 부르짖는건지...그놈의 쏘쿨병~~~
    모두가 예상한 결말에..허세가득...쿨한척 한것보다 훨씬~진솔해 오히려 그녀가 돋보입니다~!!

  • 6. 거짓으로 포장한...쿨한 마음보다...
    '12.1.7 2:18 PM (202.142.xxx.200)

    솔직해서 좋네요...

    빨리 털어 버리고...멋진 자신을 사랑하시길....

  • 7. ..
    '12.1.7 3:25 PM (59.19.xxx.165)

    근대 그거 당연한거 아닌가 아들같은 남자한테..

  • 8. ㅇㅇ
    '12.1.7 3:26 PM (211.237.xxx.51)

    IP : 152.149.xxx.11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120 잔소리 너무 심한것도 정신질환의 일종일까요? 5 잔소리 2012/01/09 6,050
57119 오랜만에 느끼는 아이들 없는 평온함에..음악들으며 메밀차한잔 음.. 3 코르사쥬 2012/01/09 1,400
57118 연봉 허세가 너무 많네요. ㅎㅎ 8 허세 2012/01/09 5,612
57117 나경원이 서울시장 부재자투표에서 모두 압승 - 검색 한번씩만 11 부정선거 2012/01/09 1,587
57116 다들 민통당 투표 하셨나요 11 개혁하자 2012/01/09 1,184
57115 .. 6 .. 2012/01/09 882
57114 부자되는 재능교육의 첫걸음, 경제교육 hana 2012/01/09 913
57113 생리통 관해 질문드려요.. 2 1 2012/01/09 651
57112 7살이 볼만한 영화 추천해주세요. 6 댓글필수 2012/01/09 928
57111 동그란 리튬전지 어디서 파나요? 5 서울 2012/01/09 3,649
57110 눈꽃축제, 눈썰매도 타고 개썰매도 타고..근데 준비물이요 1 .. 2012/01/09 807
57109 구로디지탈단지로 출퇴근하기 좋은 동네 추천해주세요 6 이사 2012/01/09 1,189
57108 패션취향이 제 맘에 너무 안들어요. 1 대딩아들 2012/01/09 939
57107 어제 2580 하고 취재파일을 부분적으로 봤어요. 1 M 2012/01/09 1,185
57106 1 이해안가는 .. 2012/01/09 458
57105 남양주 마석 애들하고 살기 어떤가요 남양주 2012/01/09 1,712
57104 아이 맡아주실 친정부모님과 합가? 고민이네요. 23 -- 2012/01/09 3,539
57103 어린이집 소득공제 증빙자료 뗄 때요.. 1 ㅇㅇ 2012/01/09 725
57102 1월 9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1/09 597
57101 신랑이 둘째를 원치 않는다고 말했어요 12 둘째원하는 .. 2012/01/09 1,739
57100 삼성전자 초봉연봉이요 8 벨라 2012/01/09 25,580
57099 휘슬러 냄비세트 백화점마다 다르네요 지현맘 2012/01/09 2,073
57098 여행사 쇼핑바가지 여전하네요. 5 솔이바람 2012/01/09 2,317
57097 전세구하기 힘드네요 1 도래미 2012/01/09 1,125
57096 [링크 수정] 굴업도 개발 반대 서명 부탁드립니다. 5 장작가 2012/01/09 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