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시민 "나도 돈봉투 경험"…민주 "대응할 가치도 없어"

호박덩쿨 조회수 : 1,148
작성일 : 2012-01-07 13:21:38

유시민 "나도 돈봉투 경험"…민주 "대응할 가치도 없어"

 

 

유시민이가 돈봉투 폭로했다고 뭐라는게 아니라 왜 하필 지금이냐고?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view.html?cateid=1018&newsid=20120106...

IP : 61.106.xxx.3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7 1:48 PM (211.177.xxx.104) - 삭제된댓글

    고지전이 절정인 이때~~~~~~~~
    10년전 얘기.
    김근태 처럼 당시 얘길하던가.
    여하튼 좀 실망.

  • 2. ㅜㅜ
    '12.1.7 2:06 PM (75.195.xxx.221)

    왜 하필 이때,,,,
    이시점에 무엇을 얻고자 그러시는지 이해가 알수가 없네요.

  • 3. ,.
    '12.1.7 2:44 PM (125.140.xxx.80)

    항상 지만 순결해
    민주당 못잡아 먹어 안달난 인간

  • 4. 문제는
    '12.1.7 3:27 PM (211.177.xxx.107) - 삭제된댓글

    유시민 건으로 딴나라 알바들이 설친다는 거.
    위 ㅎ처럼.

  • 5. ㅁㅁ
    '12.1.7 3:36 PM (114.205.xxx.254)

    민노당하고 합당하려고 할때부터 그간의 정치적 스탠스로 봤을때 의아스럽기도하고
    과연 화학적 결합이 가능할까 지켜보고 있는 사람으로서 앞으로 통합진보당도 총선 결과에 따라서는
    상당한 진통이 예상되며 그 논란의 중심에 유시민이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민주통합당으로서는 그가 이번에 합류하지 않은게 참 다행이 아닐까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이번 일을
    계기로 더 많아졌을 겁니다.
    기회주의자,분열주의자, 뺄셈정치의 달인이라는 낙인을 이번에 확실하게 찍은듯 해서요..

    민노당과 참여당이 합당이후로 합당효과는 불구하고 민노당의 종전 지지율에도 못미치는 상황에서
    초조함에 그런 말이 나오지 않았나 여겨지네요.

    대다수 국민의 반mb, 반한나라당의 깃발아래 야권연대를 통한 총선,대선의 승리를 위해 전열을 정비하는
    가운데 ,정당사상 초유의 국민경선을 통하여 당지도부를 뽑는 이 시점에 국민의 기대와 관심을
    희석시키고, 한나라당에게는 물타기할수 있는 선물을 투척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군요.

    단일대오를 형성하고 촉박한 일정상 총선에 임해야 하는 야권연대가 순탄치 않을것 임을 예견하게
    되면서, 벌써 각종 포탈,신문에서 한나라당의 돈봉투사건은 민주당도 마찬가지라고 물타기하는 걸
    바라보는 마음이 참 씁슬하군요.

    노무현 대통령 고향에서 후보단일화를 시민단체의 조정안까지 거부하고 날선 공방을 하고,
    연대를 해야할 상대인 민주당을
    향한 도에 지나친 비난과 독설을 퍼붓고, 앞서가던 지지율을 다까먹고 결국 패하고만
    지난 김해 보궐선거에서의 그의 뺄셈정치가 오버랩 되는군요.

    나꼼수의 떨거지편에 나왔을때 그의 말을 들으면서 참 안타깝고,응원도 했었는데요.
    이번에 그의 말을 접하면서 그 동안 더 큰 정치인이 되기를 기대도 했었는데...
    이젠 그에 대한 생각은
    정치평론가로서는 어울리지만, 한편으론 포용력과 진중함이,
    더 큰 리더쉽이 요구되는
    정치지도자로서는 많이 아쉬운 가벼움이 드러나 보이는것은 나만의 편견이고,
    그에 대한 관심과 지지하려는 마음이 부족하기 때문일까요.

  • 6. 제발
    '12.1.7 4:39 PM (175.115.xxx.128)

    깨끗하고 자기만의 고집도 좋긴 한데...
    정치는 폼으로 하는게 아니라는것을 알았으면,..
    최소한 국민을 애정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좀 가졌으면 좋겠다.. 유의원님...
    노통과 비슷하기는 노통은 그래도 다른편이었어도 포용도 하고
    너그럽게 안아주기도 헀는데,, 이건 뭐...
    사사건건 나만 잘났다야... 그러니 야당이 뭔가를 할려고 해도 잘안되지..
    제발,,조금만 맘을 너그럽게 가졌으면...
    (그나저나 유의원님은 얼굴에 살좀 쪄야 할것 같은데..얼굴에 후덕함이 안보여서)

  • 7. ..
    '12.1.7 8:52 PM (221.161.xxx.111)

    유시민님은 참으로 깨끗하게 살아오신 분인데 왜 이런 소리를 하시는지 ...."민주당 지도부들보다 유시민님은 fta 참회와 폐기 주장하잖아요" 민주당도 그동안 지역에 기반한 문제가 많다고 봅니다 그러니 이번 기회에 참회와 개혁으로 다시 태어나야죠 .그래서 시민들이 투표 참여 많이 하는거잖아요 잘 크라고 투표하는 것이지요 .민주와 진보는 연대로 총선과 대선 대승을 위한 의무가 있습니다 .fta 폐기 원하신다면 진보가 가장 폐기 주장하고 잇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765 문재인, 30년 친구·동반자 故노무현을 말하다 外 2 세우실 2012/01/10 1,610
56764 남편과 부인 몸이 바뀐 이야기 7 ... 2012/01/10 2,277
56763 시청자들, 문재인보다 박근혜를 더 많이 봤다 네요.. 9 ..... 2012/01/10 1,683
56762 오유펌 -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 문재인 편 다시보.. 1 참맛 2012/01/10 1,894
56761 병원에 입원, 수술시에.. 급전이 필요한 경우도 있나요..? 4 그냥 2012/01/10 1,259
56760 미래에셋 LOVEAge스페셜 연급보험 1106 이것 연말정산에 .. 2 연급보험 2012/01/10 344
56759 커피 믹스 어떤게 맛있나요... 추천 요망 19 .... 2012/01/10 3,339
56758 오리털파카 구멍났는데 어쩌죠? 7 으이구 2012/01/10 14,144
56757 자취하는 남편/자녀 위한 반찬 및 찌개 준비 아이디어좀 나누어주.. 4 검둥개 2012/01/10 1,296
56756 기왓장 3장 격파한 문재인... 이틀 후 '병원행' 4 참맛 2012/01/10 2,565
56755 귀 뒤쪽 뇌가 아파요 5 머리아파요 2012/01/10 3,181
56754 (급질) 비자 신청시 이전 미국 방문 기록 1 질문.. 2012/01/10 942
56753 아파트에서 시래기 말려도 될까요 4 시래기 2012/01/10 1,192
56752 MBC, 박성호 앵커 ‘보복성’ 경질 1 참맛 2012/01/10 1,095
56751 비율이 안좋아도 옷발 날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ㅜ.ㅜ 7 으악 2012/01/10 2,952
56750 어제 문재인님 나온 힐링캠프를 못봤어요 좀 볼수 있는 방법?ㅠ 4 보고싶어ㅠ 2012/01/10 1,168
56749 산부인과에 다녀왔습니다... 1 고민.. 2012/01/10 959
56748 여러분 저 부산 사상구민이에요..부러우시죠?^^ 15 행복 2012/01/10 2,330
56747 다우닝소파 200으로 살수있을까요? 1 ** 2012/01/10 1,355
56746 너무 속상했어요.. 2 패딩코트 2012/01/10 931
56745 남자 초등입학생 가방추천요^^ 1 초등입학선물.. 2012/01/10 543
56744 어제 힐링캠프에서의 문재인의 명언입니다. 9 참맛 2012/01/10 4,093
56743 1월 10일 목사아들돼지 김용민 PD의 조간 브리핑 세우실 2012/01/10 550
56742 지금 소떼가 휴전선을 건너야 한다! 4 단풍별 2012/01/10 419
56741 초등입학생, 가방 다들 어디서 사세요? 3 초보엄마 2012/01/10 729